솔직히 우리도 침펄 좋아하니까 팬심에 안타까운것도 존나큰거고

그러니까 이슈땜에 유입된 애들 많을꺼임 나도 그렇고

까놓고 더쿠도 하고 침하하도 하다가 왔어 여초유입임 근데

"기소까지 당했는데 왜 벌써 전 커뮤 빨래질이지? "

생각하는 사람들 한 곳 정도는 모일 수 있겠지





무지성 주펄은 성역이고 신이고 대깨고 이미 이런건 다 봉합됐음

다만 검사 기소까지 일사천리로 뚫고 간 정황이 뭔지,

1심 판결은 어떨지 이런거 아직 모르잖아

녹취본도 판결문 까면 나오겠지

심지어 아동학대 기소율 조사하니 1.6프로 뿐이라며 통계가




당연히 선재 어머니도 존나 매우 유난이었고

선재도 존나게 문제 많다는거 다 이해하고 다 앎

교사도 분명 좋은 교사였을수있음 다른 학부모 증언마냥

그니까 탄원서도 많이받으셨을 것 같음

다른 아이들한테 정말 잘해주셨을테니까 설리번 선생님처럼


근데 어찌됐든 기소까지 간 건이면 1대1 상황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거 아냐

막말로 지금 피고인 측 경위 진술서 말고는

커뮤에 온갖 카더라가 돌고 있잖아 뭔 주펄이 검찰 압박어쩌구 등



녹취록? 결국 판결문 까면 나오겠지만,

검사가 그 1심 재판 유죄율 99.1프로인 통계 상에서

진짜 아무 정황 없는 걸 붙잡아서 기소까지 때리긴 어렵지 않나?

근데 왜 카더라 통신은 침소봉대하고

실제 알려지지도 않은 실체적 정황은 전부 축소하냐는거임

올드보이 오대수의 혓바닥이랑 뭐가 다르냐



경찰은 왜 검찰로 송치하고, 검사실에서도

검사랑 검찰수사관들이 문서 고봉밥, 각종 합법적 증거 까보면서

불기소 처분 뭐 기소유예나 혐의없음 이런거 안때렸잖아


그래서 걍 지켜보자는 새끼들인데

왜 그게 조롱받을 이유인지 모르겠음

당장 박지성-조규성, 김보름 사건, 이천 경찰 사건 처럼 언론 커뮤 전부

욕 존나 해놓고 입싹닫하던 것도 있는데

그냥 이 새끼들은 팬심도 있고, 나름 기소까지 간 건이니

걍 판결문까지 보겠다 이게 그렇게 아니꼬운 일임?

김보름도 당시 ㅇㅂ만 쉴드쳤다는데

좆밥 팬심하꼬갤이 법원 지켜보겠다는게 뭐가 아니꼬운거임?

다 같이 죽여야되는데 기소까지 갔으니 지켜보자는 새끼들이

죽일듯이 좆같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