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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쿠 봤읍니다앱에서 작성

: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7 23:36:51
조회 104 추천 1 댓글 3
														

전원적이다 못해 초현실적인 공간처럼 느껴지는 초록빛 시골풍경이 기억에 남네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들처럼 가족의 붕괴를 담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망설이는 듯한 영화가 나름 신선했읍니다. 뭔가 다큐같은 느낌도 들고.. 그나저나 에이스케와 미치루 그리고 미치루 엄마의 묘한 삼각 관계를 집중해서 봤는데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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