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서 놀아도 되겠는지요 - 정성일 마이너 갤러리

정성일 평론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

매니저

더블라지오.(dureraum2016)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10-15

혹시 여기서 놀아도 되겠는지요앱에서 작성

달껄룩콘

2024.01.27 21:30:29

조회 147 추천 1 댓글 13

3eaac331f29c32b6699fe8b115ef046c4d067f7889

정갤을 언제 알았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1년은 확실히 넘었습니다

들어온지는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말이죠

지금도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영화력이 부족한 점도 있었고 무엇보다 글리젠이 너무 적달까요 ㅋㅋㅋ

다만 근래 들어서는 눈팅 좀 했습니다 영린이 입장에서 재밌는 글 많더군요

정확히는 영화를 관념적으로 보지 않고 시네필로서의 영화사랑이 보여서 재밌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사족을 굳이 넣는 이유는 조용한 갤에 글을 많이 쓰기도 뭐해서 한 글에 몰아서 쓰겠다는 소리입니다

여기 글이니 링크를 걸어도 문제 없겠지요?

https://m.dcinside.com/board/cafenoir/656

2022년 10월에 본 영화들 - 정성일 마이너 갤러리

2022년 9월에 본 영화들https://gall.dcinside.com/m/cafenoir/612' target="_blank">https://gall.dcinside.com/m/caf

m.dcinside.com

정갤을 알게 된 글(시리즈)입니다 사실 이 글은 아닌데 기억에 남는 걸로 치면 그렇습니다

그 전에도 영화는 꾸준히 봤지만(장르 위주로) 이렇게 되돌아본적은 없었달까요

이때부터 영화기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였으나 평단에게 좋았던 작품을 기록해두고 다시 볼 리스트에 정리해보기도 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 생겼달까요

https://m.dcinside.com/board/cafenoir/938

사랑은 비를 타고가 정말 위대한 영화인지 - 정성일 마이너 갤러리

개인적으로 싱잉 인 더 레인이 가진 역대 최고의 뮤지컬 영화라는 수식어에 온전히 동의할 수 없달까요. 분명 make them laugh와 singing in the rain 그리고 브로드웨이 멜로디까지 보는 순간에 마

m.dcinside.com

공감 돼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비타를 보고 항상 스스로 꼬집을 수 없는 부분을 꼬집어 줬다고 하겠습니다

영화를 꼬집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비타는 기저에 깔린 불편함이 명쾌해지지 않아 생긴 '불편'함, 영화력이 부족한 저라고 할까요

그런 점에서 불편함이 명쾌해진 글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2가지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장편이든 TVA이든) 추천 가능한지??

최근 마보로시를 재밌게 봤는데 애니는 영린이를 넘어 애니응애수준이라 뭘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ㅋㅋ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swsww.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408	고해성사 [3]	reaves	05.28	39	0
1407	샤이 정갤러들 [1]	달껄룩콘	05.28	41	1
738	완장 호출벨 [19]	더블라지오.	22.12.21	1080	8
1406	야사로 찐따들 영화제나 열어볼까 싶은 [5]	ㅇㅇ	05.27	68	0
1405	내 개인적인 일본 3대장은 이미 개정되어 잇는 [5]	ㅇㅇ	05.27	99	0
1404	미겐 보다가 개같이 졸아버렸네요 [5]	ㅇㅇ	05.27	62	0
1403	혹스주의자들은 밥을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는 같은 말을 하지요.. [6]	ㅇㅇ	05.27	100	0
1402	헤~ 뭐 사실 혹스는 맨밥 같은 거니까 [6]	ㅇㅇ	05.27	104	0
1401	루비치와 혹스를 곁들인 [3]	:p	05.27	56	0
1400	장문) 여중생이 더글라스 서크와 막스 오퓔스에게서 배운 것 [3]	ㅇㅇ	05.27	56	0
1399	숀 코스트코에서제일맛잇는메뉴어 햄이 황종을 타셧군요 [4]	ㅇㅇ	05.26	70	1
1398	요즘 여중생들한테 인기 만점 영화 [4]	ㅇㅇ	05.26	100	3
1397	엘사 눈나ㅏㅏㅏㅏㅏㅏㅏㅏ [5]	달껄룩콘	05.25	79	1
1396	퓨리오사 재밌네요 [4]	달껄룩콘	05.24	85	1
1395	아직 현역 여중생이지만 이 짤이 너무 와닿는 [5]	ㅇㅇ	05.24	84	1
1394	청춘 장르 보면 약간 현타 오는 [2]	ㅇㅇ	05.24	63	0
1393	조밀이 신기한 게 CG 쓰임이 뭔가 올디스트한데 [2]	ㅇㅇ	05.24	57	0
1392	첫 막오 [8]	달껄룩콘	05.22	92	3
1391	퓨리오사 재밌네요 [3]	:p	05.22	81	2
1390	나는 실은 물고기쨩이 안 어울릴 줄 알앗습니다만 [5]	ㅇㅇ	05.22	112	1
1389	분노의 도로가 <역마차>와 함께 봐야햇던 작품이라면 [4]	ㅇㅇ	05.22	90	1
1387	맛도 마꾸스 시리즈는 분노의 도로가 최고작이지요 [6]	ㅇㅇ	05.21	109	1
1386	내일 여신님 영접 준비들은 하셨는지 [8]	토미	05.21	108	2
1385	만인의 여인 [8]	ㅇㅇ	05.17	127	1
1384	85세 프포코 인생 최후의 <메갈로폴리스> [7]	ㅇㅇ	05.17	148	2
1383	직구 규제 <<< 뭐가 문제임? [3]	토미	05.17	160	1
1382	로메르 기획전 [4]	reaves	05.16	124	3
1381	법과 질서 [4]	:p	05.14	65	0
1380	스턴트맨 <<< 왜 쿠폰 안 뿌리는지 [2]	토미	05.14	74	1
1379	<내일은 없다> 은혜갚기 [4]	reaves	05.14	74	2
1378	하류 크테픽 [5]	ㅇㅇ	05.12	93	1
1377	<내일은 없다>의 기차와 디졸브 [2]	토미	05.11	67	2
1376	에로 [3]	ㅇㅇ	05.11	79	2
1374	마고 베나세라프, <아라야> [10]	토미	05.09	183	2
1373	내일은 없다 [5]	ㅇㅇ	05.09	150	2
1372	영화도둑일기 [12]	ㅇㅇ	05.09	258	5
1371	파티 걸 [4]	ㅇㅇ(110.14)	05.06	97	3
1370	대나무집 [4]	ㅇㅇ(110.14)	05.02	90	2
1369	리코리쉬 피자 [7]	달껄룩콘	05.02	108	3
1368	정갤에 글이 올라왔네요 [8]	ㅇㅇ(110.14)	04.29	114	3
1367	오퓔스는 초기 프랑스작도 볼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1]	ㅇㅇ	04.28	89	2
1366	근래 좋았던 영화들 [3]	reaves	04.27	119	5
1365	도구치 요리코의 젊은시절은 뭐랄까 [3]	ㅇㅇ	04.14	154	1
1364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1]	정갤러(14.40)	04.07	299	7
1362	운성햄 선정 영화제 경향을 벗어났던 일본 영화들 [9]	:p	04.01	153	2
1361	책자 도착 [6]	:p	04.01	100	0
1360	스포)악존않 주저리 [3]	달껄룩콘	03.28	187	3
1358	하류 완전 인싸픽인 줄 알았는데!! [2]	:p	03.27	98	1
1357	오늘도 정갤에 글 안 올라오면 바지에 똥 쌈 [5]	토미	03.27	101	0
1356	관이 생각보다 없네요 [4]	달껄룩콘	03.25	10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