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번, 710번 노선조정에 이어서, 최근에 307번(검단 - 인천공항)을 신설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캉인이네가 홈피에 신설공지도 안 올리고 운행한다는 것.

그래서 이용객들은 지금도 이버스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른다는 거-_-;;; 그래서 이용객도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최근에 캉인이 공항 쪽 사람들을 ㅈㄴ 물먹이는 짓 많이 하고 있죠.

이전부터 공항신도시 쪽 버스 배차간격 ㅈㄴ 안 지키고 있고,

1년 전에는 공항신도시 들어가던 301번 버스를 분리해서 배차간격 ㅈㄴ 길어져 공항신도시 주민들이 을왕리/덕교동 - 운서동 갈때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요금 조정하면서 이전에 시행했던 공항상주객 할인도 없애고...

최근에 왕산해수욕장 경유노선 많이 맹글면서 301번과 301-1번 배차간격 둘 다 길어지고...

공항철도 생기면서 15분 간격 112번 단축시키고 30분 간격 710번이 가면서 화물청사 통근 수요는 공항철도로 ㅈㄴ 몰리는 중입니다.

특히 요번에 선진에게 700/701번 양도하면서 그 증세가 좀 심각해지는 듯-_-;;;



최근 시내좌석으로 전환해 새로운 인천시민의 완소노선으로 등극중인 8000/8100번 쪽이 캉인 쪽 노선을 서서히 목죄고 있는데,

이렇게 막장으로 가다가는 회사도 좀=_=;;;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짤방의 버스이야기 : 한때 캉인이 700번 운행했을 때, 장사 안 되던 701번(당시, 계산역 - 화도)을 폐지하고 700번에 나머지 대수 몰아서 배차간격 30분 운행한 적이 있었고(개인적으로는 강인 700번이 이 때가 가장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 폐지되었던 화도 - 온수리 구간에 영종도 버스 출신 미디 1대를 불러와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10일도 안 되어 \'신나라\'(-_-;;) 사장의 반발과 강화터미널 측의 반발, 화도 주민의 반발이 같이 나타난 덕에 701번을 인천터미널 - 화도로 부활시켜 운행하게 됩니다.(당시 700번 배차간격 50분, 701번 배차간격 60분)

인천 버스이야기 1 : 삼화고속 4개 노선 16대 증차 건은 서울시의 태클로 건교부로 바통터치 되었습니다.
인천 버스이야기 2 : 인천의 레어 노선 \'신나라교통\' 75번이 \'신나라여객\' 71번과 87번 통합시기와 맞추어서 귤현역에서 동양지구까지 연장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