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인이 스타필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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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인이 스타필드 다녀왔다앱에서 작성

ㅇㅇ(218.155) 2019.09.13 16:44:27

조회 2224 추천 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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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서 조조볼겸 다녀왔는데 아침에는 사람이 없어서 주차는 쉽게 했음. 12시 이후로 사람 바글바글 미어터지더라

점심은 요즘 핫하다는 노브랜드 버거 먹었다

4층 잇토피아 식당가에 있던데 ㅅㅂ 이거 먹으려고 50분은 줄섰다 ㅠㅠ

부천 시흥 인천 촌놈들은 멀리 홍머까지 가지말고 여기와서 먹어라.

이게 nbb 시그니처 버거

이게 스모키 살사 버거

원래는 산체스 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살사에 아보카도만 뿌려진게 다라고 해서 그냥 살사 먹음

살사가 200원 더 비쌌는데 매콤하니 괜찮았음.

nbb는 좀 느끼함. 이것도 나쁘진 않았다

패티가 맥도날드보다 두껍고 촉촉함. 냉동느낌 없음. 기다리지만 않으면 가격대비 맛 괜찮아서 자주와서 먹을건데 너무 오래걸려서. . . 굳이. . .

엘베와 교통은 지옥. 엘베 타는데만 20분은 기다린듯 하고 나올때도 길 오지게 막힘 ㅋㅋㅋ

생각보다 작고 볼 것도 별로 없고 사람만 바글바글 오지게 많았다. 좁은곳에 사람만 많아서 진이 빠지더라. 진짜 다시는 안올듯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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