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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명 도시락체인점, 쌀값 급등으로 밥 제공 안 하겠다?!
일본 대형 도시락 체인점 '홋카홋카테이'가 4월 1일 새벽 공식 SNS에 올린 게시물이 큰 논란을 빚음 이것이 문제의 게시물 오늘부터 전국의 홋카홋카테이 전 점포에서 '라이스' 판매를 중지합니다. 아무리 쌀이 몇배로 치솟고 있다지만 도시락 집에서 밥을 안 팔겠다니 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었지만 그 직후에는 이사 명의로 다음과 같은 문서도 게시함 "쌀에 대해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더 이상, 물가 상승의 여파에 거스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리둥절한 사람들... 물론 이건 만우절 장난이었음 실제로 자세히 보면 공식 SNS 글에는 만우절 태그를 달아놓았기는 했음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쌀값으로 모두가 심각한 시기에 무슨 짓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안 그래도 쌀값 문제 때문에 곤란한 일본 정부도 이사까지 가담한 이런 장난이 곱게 보이지는 않았을 터 비난이 거세지자 홋카홋카테이 측은 배려가 부족했다며 SNS에 사죄 글을 올림 하지만 문제가 된 게시물은 삭제하지 않고 있어서 또다시 논란이 증폭되는 중... 쌀값을 잡을 생각이 없는 일본 정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인 것일까? 의외로 유튜브 댓글들은 홋카홋카테이에 우호적인 편임 야후는 어떨까? 비판적인 의견이 유튜브보다는 많지만 결국은 일본 정부가 똑바로 하지 못해 살기 힘들어지다보니 일본 사회가 이정도 사건에도 폭발하는 여유없는 곳이 되었다는 의견이 다수였음 쌀값 농담에 화났던 건 사실 보통 시민들이 아니라 이런 새끼들 아니었을까? ㅋㅋㅋ 조만간 회사 박살내고 지분 정리하라고 지랄하는 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있는 외국인은 탈출하라 (X) 일본에 있는 모든 인간은 탈출하라 (O)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벨베의 발자취를 따라서 1 - 빈 (1)
이번 2월에 유럽 다녀왔는데 간 곳 중에 애들 관련된 곳들에 대해서 써보고자 함. 이 글은 이전에 갤에 올라왔던 여행기 등을 참고했음최대한 계획에 넣으려고 했지만 일정 때문에 못 간 곳도 많고 간 도시에서도 제외한 곳이 있고 그랬다... 이거는 나중에 가든가 해야지그러면 오스트리아 빈부터 시작. 빈 자체는 여행 중반부에 갔지만 그 이전에 갔던 곳 중에는 배주현 베를린 말고는 겹치는 곳이 없다...빈의 경우 이 글도 참고함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bsentertain&logNo=223735172145&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배틀트립]101회Off-Air!웬디&슬기의 오스트리아 여행안녕하세요~ <배틀트립>입니다 :) 이번주 배틀트립은 레드벨벳 웬디&슬기와 함께 살고 싶은 나라...m.blog.naver.com첫날 빈 가자마자 벨베데레 궁전부터 갔음여기가 정문이라 들어가면 된다. 철문 뒤에 궁전 보임벨베데레는 상궁(upper) 하궁(lower)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메인은 사진에 나오는 상궁임. 하궁은 이거 뒤에 있음상궁으로 들어가면 여러 미술품들이 있음이런 미술품들이 있고2차대전 이후 오스트리아 주권이 회복된 역사적인 장소라는 표시도 있고원래 궁전 주인장이었던 프린츠 오이겐 폰 사보이엔의 그림도 있음그리고 이곳의 하이라이트슬기가 보고 신나했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벨베데레의 주된 방문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음클림트의 그림은 ‘키스’ 외에도 이런 것들이 있음상궁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궁전 후면과 정원, 하궁이 보임여기인데 내가 찍은 사진은 상궁에서 하궁 보는 구도라 반대임방송 나온 사진 가운데 아래에 있는 건데 아마도 분수일 거임.하궁은 특별 전시 위주 같은데 내가 갔을 때 한 구역은 닫았고 다른 구역은 슬로베니아 쪽 화가들 작품 전시 중이었음. 매번 바뀌는 거 같더라다음은 슈테판 대성당인데 애들은 벨베데레 보고 바로 갔지만, 나는 일정상 다른날 저녁에 갔음겉은 이렇고내부는 이런데 마침 미사 중이라서 미사도 보고 옴. 일단 가보면 규모가 굉장히 큼. 사진도 0.5배율로 땡겨야 다 나왔던 걸로 기억함.벨베데레와 함께 빈 필수 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하고, 굉장히 크니까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함다음은 프라터 공원 대관람차여기는 또 다른 날 저녁에 갔음. 벨베데레 슈테판 프라터를 각각 다른날 간 셈애들이 관람차가 원래 이렇느냐고 하는데 대기하면서 보니까 식당칸 같은 게 있더라. 이벤트 같은 거 할 때 쓰면 좋을 거 같은데 실제로 어떤 커플이 밥 먹고 있었음. 관람차 내려올 때 주기적으로 메뉴 새로 넣어주는 거 같더라뷰는 대충 이렇고 한바퀴 도는 데에 20분 정도 걸린 거 같음. 계속 쭉 도는 게 아니라 다른 칸에 사람 태우고 해서 중간중간 멈춤이거는 의도치 않게 방송 장면이랑 비슷한 곳 찍은 건데 가보면 놀이공원 불빛 있어서 안 찍을 수가 없긴 하더라. 나는 패스권으로 타서 따로 돈 안 내기는 했는데 가격이 좀 나가는 거 같았음. 유명해서 비싼 느낌이 없잖아 있더라글 길어져서 다음에 계속
작성자 : yerimies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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