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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세상™
(realshinjo) 저정도 체급의 프로는 짧게치면 대부분 저정도 빠르기 나옴.



마크15
(cqcqicq) 펀치 정말 쓸데없어 보인다.
실전에 쓰일리 만무하고...

하체 꿈틀거리는거 봐라... 체급이 낮은것도 있지만 싸움의 기본인 맷집이 정말 없다는 반증이다.

헤비급이 느리다고들 하는데 헤비급 복서들의 전성기를 봐라.
번개같은 펀치를 날리는중에 하체는 꿈쩍도 안한다.
그 주먹은 게다가 얼마나 묵직한지.

저건 걍 보여주기 용이다.




일업
(helly22) 우선 저정도 체급이면 저정도 스피드 왠만하면 다 나오는건 맞습니다. 맞고요.
저정도 체급의 선수가 마크헌트나 레이세포 전성기 시절엔 그냥 안면 내줘도 어지간히 버틸겁니다.
왜 그런 결론이 나오냐면 레이세포나 마크헌트 같은 경우 전성기 시절에 같은 체급의 선수에게 스트레이트 펀치 맞고도 버티는 탱커들이었죠.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문제는 같은 체급일 경우인데. . .
라이트급의 선수가 재미있는 이유는 조냉 빠르기 때문입니다.

조냉 빠를 뿐더러 스피드는 조냉 살아있으면서 그 스피드에 맞은 같은 체급의 선수는 낙엽처럼 떨어져 나간다는게 재밌는거죠.

또 덕킹이나 위빙이 신급인 선수는 저런 스피드의 펀치도 70% 이상 피해냅니다.
이래저래 창과 방패의 대결의 재미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게 라이트급 선수들의 복싱경기였죠.

누구는 좆병신들 인증의 현장이네 어쩌네 하지만.
사실 100% 틀린 말 한 사람은 그닥 없고요.

분명한건 저정도 스피드의 펀치는 저 체급의 놀지 않고 트레이닝 열심히 하는 선수는 다 낼 수 있는 스피드의 펀치라는겁니다.


우리집강아지
(giseo) 대단하긴헌데 저런거 백날잘해봤자 태익다운시키면 거북이 뒤집어 논것처럼
바둥바둥대다가 눈물질끔 싸는게 복서라...

http://ruliweb3.empas.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img_etcmovie&page=1&num=53714&find=&ftex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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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가 호야를 이기고 이 글은 성지가 돼었음. 자그마치 리플 180개!!! 
누가 감히 내 글에 리플 안달린다고 놀릴 수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