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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신 '버나드 홉킨스' 일대기.JPG.AVI

천기발설(211.207) 2014.11.30 18:43:25
조회 8037 추천 12 댓글 3
														

전에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내가  올린 글인데

유튜브 영상 IFRAME이 디씨론 링크가 안되서 소스코드 하나하나 변환시켜 링크시켰다.

 

EWEWFEFW.jpg

 

EFWEWFEF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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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익스큐셔너(사형집행인)" 이란 닉네임을 가진 버나드 홉킨스는

 

65년 1월 생으로 우리 나이로 50세다.  

 

전적을 살펴보면 88년 데뷰~2014 년 까지

 

55승 32KO 7패 . 그리고 단 한번의 KO패도 없다.

 

아래는 홉킨스가 40세부터 50세때까지 싸운 상대들이다,

 

상대방들 이름과 전적을봐. 다들 날고 기는 세계랭커들이다.

 

EFEWFWFE.jpg

 

 

EWFEFWEFW.jpg

 

 

오스카 델라호야 , 저메인 테일러, 안토니오 타버, 윙키 라이트, 조 칼자게, 켈리 파블릭,로이존스 주니어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40세 이후에 맞아 싸웠고, 대부분 승리를 거두게 된다.

 

40대가 선수생활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홉킨스는 1965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험한 동네에서 태어나, 싸움과 강도질로 얼룩진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강도혐의로 17세때 결국 감옥까지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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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 시절의 홉킨스>.

 

감옥안에서 온갓 흉악범들과 싸워 이겨서 그들에게 인정받고 교도소 내 복싱팀에서 4년 내내 챔피언을 지냈다.

 

홉킨스는 그안에서 미래가 없는 재소자들을 보면서, 교도소를 나오면 자신은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고 한다.

 

 

1988년 24살때 감옥에서 나온 홉킨스는 오로지 복싱에만 전념하게 된다.

술,담배는 물론, 커피까지 마시지 않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다시는 길거리 생활과 감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리고 그해에 미들급으로 프로 데뷰를 하게 되는데 참담한 판정패를 당하고 만다.

데뷰전에서 패배를 한 홉킨스는 낙심을 하고 전에 하던 호텔 접시닦이 일을 한다.

하지만, 복서로서의 간절한 꿈을 꺽을수 없던 그는 1990년 다시한번 프로경기에 도전 되고 첫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후로 연승가도를 달리면서 1992년엔 USBA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하고 1993년까지 22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데뷰초기 부터 "더 익스큐셔너(사형집행인)" 이란 닉네임을 가지고 얼굴에 사형집행인 처럼 복면을 쓰고 링에 오른 홉킨스.

또한, 근육질 엑스트라 몇명을 고용해 복면을 씌우고 도끼를 손에 들려서 링에 같이 등장시켜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퍼모먼스는

홉킨스의 전매특허다.

이미지 21WER.jpg

좌측은 홉킨스가 링에 오를때마다 같이 등장하는 엑스트라, 우측은 홉킨스

 

아래는 프로데뷰후 9전째 경기다.

MIKE SAPP을 1R 시작하자 마자 박살내는 모습

1:20초 부터

 

 

1992년 WAYNE POWELL 1R 시작하자마자 KO시키며 USBA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하는 모습

(3분20초 부터)

 

 

계속 연승가도를 달리다가 1993년 공석인 IBF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된 상대가 있었으니, 너무나도 유명한 로이 존스 주니어다.

복싱팬이라면 알겠지만, 로이존스 주니어는 당대 최고의 복서, 천재중의 천재 복서였지.

아쉽게 홉킨스는 로이존스 주니어에게 판정패를 당해 IBF 미들급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나중에 40대때 리벤지 매치를 벌여 로이존스에게 승리를 거둔다.)

로이존스의 귀신같은 움직임에 홉킨스는 쩔쩔맬수 밖에 없었다.

 

로이존스 VS 버나드 홉킨스 하이라이트

(처음~1분30초까지)

 

 

 

하지만 낙심하지 않은 홉킨스는 그후로 무려 다시12년동안이나 무패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된다.

95년 세군도 마르카도를 TKO로 잡으면서 IBF 미들급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1분10초 부터

 

 

 

JOE LIPSEY를 KO로 잡는 버나드 홉킨스

KO 장면은 12:50

 

 

 

글렌 존슨을 11R TKO로 잡는 버나드 홉킨스 (글렌 존슨은 훗날 천재복서 로이존스 주니어를 실신KO로 잡는다)

(TKO장면은 3분 부터)

 

 

 

홉킨스는 그렇게 승승장구하다 2001년 케이트 홈즈를 판정으로 이기며 WBC 미들급 타이틀 까지 거머쥔다.

그리고 같은해 아랫체급에서 올라온 핵주먹 펠릭스 트리니다드에게 첫 KO패를 안겨주며 승리해서

WBA 슈퍼 미들급, RING 미들급 타이틀까지 획득하게 된다.

웰터급 체급에선 핵주먹을 가진 트리니다드였지만, 미들급 세계는 완전 다른 세계였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도저히 같은체급이라고 볼수 없을만큼 커보이는 홉킨스에게 힘에 밀리며 힘겨워 하다

결국 생에 첫패배이자 KO패를 당하고 말아. 지금은 은퇴한 펠릭스 트리니다드의 프로전적 3패중 유일한 KO패로 남게 된다.

 

홉킨스 VS 펠릭스 트리니다드 하이라이트

KO장면은 8분부터

 

 

 

그리고 2004년 아랫체급에서 올라온 오스카 델라호야에게 생에 첫 KO패를 안겨주며 승리해서

WBO 미들급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WBC미들급 챔피언. WBA슈퍼미들급 챔피언, .IBF미들급 챔피언,WBO 미들급 챔피언,RING 미들급 챔피언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그리고 웰터급의 스타중의 스타이자 절대강자였던 오스카 델라호야와 펠릭스 트리니다드에게 둘다 생에 첫 KO패를 선사해줌으로서

미들급이란 무대는 차원이 틀린곳이라는걸 확실히 보여주었고

16년동안이나 미들급 터줏대감으로 군림했던 버나드 홉킨스의 위대함을 절실히 보여주었다.

버나드 홉킨스가 겨우(?) 40세때의 일이다.

그후로 10년간 계속해서 타이틀을 지키고 체급을 올려 새로운 타이틀까지 따리라 누가 예상했을까?

VS 델라호야 하이라이트

KO장면 5:13

 

 

 

홉킨스의 복싱 스타일은 어떻길래 50세까지 챔피언을 할수 있을까?

홉킨스는 "치밀한 복싱" 을 구사하는 선수다.

많은 선수들이 강펀치를 날릴때. 손을 뒤로 빼거나. 턱을 드는 경우가 많다.

밑에 마이크 타이슨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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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홉킨스는 항상 가드가 얼굴에 붙어있고, 펀치가 나갈때 손이 뒤로 빠지는 동작이 없이

바로 나간다.

그리고 펀치가 나가는 동작중에도 항상 턱을 당기고 있다.

43T433Y443.gif

 

 

5454544545U.gif

 

아래는 타버를 다운시키는 장면인데, 머리를 푹 쳐박고 오른손을 뒤로 빼지 않고

 

곧장 날아간다

 

3232T33R.gif

 

이런 복싱은 상대 펀치가 대부분 자신의 가드에 걸려 수비를 튼튼히 해주며

내 주먹은 상대방 가드 사이를 잘 뚫게 된다.

반면, 펀치력에선 좀 손해를 볼수밖에 없다.

 

이런 스타일을 구사하는데는 홉킨스의 작은 대흉근이 큰 도움이 된다.

 

펀치가 몸 바깥으로 벌어지지 않고 몸안쪽에서 짧은 궤도를 그리면 빠르게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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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다 정말, 실제론 움짤보다 훨씬 빠른 염점 몇초도 안되는 시간안에 이루어진 장면인데.

오른가드를 딱 올리고 어퍼컷을 몸 안쪽궤도로 올려칠때, 티토의 레프트훅이 날아들어오는데

홉킨스의 가드에 걸린다, 그 순간 어퍼를 쳐올렸던 홉킨스의 왼손이 자신의 가드에 걸린 티토의 왼손을

찍어 눌러 티토의 안면이 비게 만들고 라이트훅 꽝!!

이게 거의 한호흡에 이루어진 테크닉이다.

 펀치가 나갈때 자신의 몸 안쪽에서 시작되고 반대손 가드도 벌어지지 않는 홉킨스의 치밀한 복싱을 볼수 있다.

 

 수비까지 탄탄한데 맺집까지 좋기때문에 단 한번의 KO패 없이, 오랜시간 롱런할수 있는것이다.

 

이밖에도 근접전시, 심판이 보지 않는 각도에서 상대에게 박치기를 하는 반칙도 사용하는데

이건 반칙이고 좋지 않은거지만, 이마저 그의 스킬로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홉킨스의 경기들을 이어서 살펴보자

2005 년에는 숙적 저메인 테일러에게 판정패를 2번 당한다. 하지만 찜찜한 판정패로 홉킨스가 이긴경기였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2006년엔 천재복서 로이존스에게 생에 최초 KO패를 안겨준 안토니오 타버을 다운까지 빼았으며 승리해긴 IBO 링 라아트헤비 타이틀을

차지한다.

타버의와 타이틀전 하이라이트(다운장면 48초)

 

 

그후 윙키라이트에게 승리한 후
조 칼자게에게 1R 다운을 빼앗으며 잘 풀어나갔으나 아쉽게 판정패 당한다

(다운장면 03초)

 

 


2008년 켈리파블릭에게 체육관 관장이 수련생을 가르치듯 일반적으로 유린한끝에 판정승을 거둔다.

 

 

 

2010년 과거 연승가도를 달리던 홉킨스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던 천재복서 로이존스와 리매치를 가졌는데, 과거에 비해 현저히 노쇄한 로이존스를

큰점수차이로 물리친다

 

 

 


2010 장파스칼과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2011년 장파스칼과의 리매치에서 펀정승을 거두어 WBC, IBO 링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함으로서

47세의 나이(만 46세4개월)로 최고령 복싱 메이져 기구 세계챔피언이라는 기네스에 등극하게 된다.

이전의 기록은 헤비급의 조지포먼이 만45세10개월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홉키킨스는 경기 후 "50세까지 은퇴하지 않겠다. 나는 47세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37세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50세인 지금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해 챔피언자리에 있다.

복싱 역사를 새로 쓴 장파스칼과의 2차전 하이라이트.

 

 

 


2011년 채드 도슨과의 경기는 노콘테스트를 기록하고

2012 년 채드도슨에게 판정패해 타이틀 잃어 홉킨스는 이제 정말로 은퇴해야할 시기가 왔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으나,

2013년 타보리스 클라우드에게 판정승 하며 49세의 나이로 IBF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해

종전의 자신이 세웠던 최고령 복싱 메이져 기구 세계챔피언 기네스 기록을 다시한번 경신한다.


그리고 같은해 카로 무랏에게 또 승리를 하게 된다.

이때부터 홉킨스는 수십년간 자신을 상징했던 "더 익스큐셔너(사형집행인)"이란 별명을 버리고

"에일리언"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가지고 에일리언 분장을 하고 링에 오른다.

아마도 49살 세계챔피언은 도저히 지구인으로선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서가 아닐까?

 

에일리언 복장으로 등장하는 무랏과의 경기

 

 


 

 

그리고  2014년 14-1의 무서운 절정의 기량을 가진 31세 슈메노프를  상대로 다운까지 빼앗으면 판정승을 거두어

IBF 라이트헤비 , WBA 슈퍼라이트헤비 타이틀을 거머쥐며

종전의 자신이 세웠던 최고령 복싱 메이져 기구 세계챔피언 기네스 기록을 3번째 경신하게 된다.

 

다운 장면

 

 

그리고 버나드 홉킨스는  2014년 11 월 8일, won 25 (KO 23)lost 0 (KO 0)drawn 1전적의 무패에 KO 율88.46%인 

 

 WBO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32살의 강타자 세르게이 코발레브와 3대기구 통합타이틀을 놓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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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아쉽게 홉킨스는 판정패를 한다.

 

경기 내내 코발레프의 힘과 펀치력에 힘겨워 하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대단한 수비능력을 보여주었고, 대단한 내구력까지 보여주었다,

 

홉킨스는 이제 자신이 보여줄수 있는 복싱에 관한 모든것을 보여주었다.

 

 

 

VS 코발레프 하이라이트

  

 

  

RE4443.jpg

얼굴과 수염에서 나이가 묻어나오는 홉킨스.

 

 .

 

개인적으론 제발 , 홉킨스가 하루빨리 건강하게 은퇴하기만을 바란다.

 

 

 

버나드 홉킨스의 40세때의 인터뷰를 끝으로 글을 마친다.

 

 

 

- 많은 복서들이 커리어 막판에 갑자기 늙는데 당신은 어떤가?

▶난 잘 모르겠다. 내가 25살 때하고는 같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지혜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들이 자꾸 나이 먹었다고 환기시키는데 내가 그것을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바로 그때부터 늙기 시작 할 것이다.

여기 40살 먹은 남자가 있는데 12년 동안 무패이고 타이틀을 20번이나 방어했다.

버나드 홉킨스는 아주 오랜만에 한번 나올 수 있는 대단한 남자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물론 오는 토요일 경기에서 이기면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하겠지.

 

 

 

 

 

- 버나드 자네는 젊은 마흔 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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