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들은 장비 맞추는게 운동의 시발점이되는데

볼링은 장비를 최소한으로 맞추는데 있어서 그렇게 허들이 높은편은 아닌거같음

중고볼 하나 10만원미만 신발 5만원 아대는 A형아대 만원정도니까 

근데 이게 학생, 대학생 수준에서는 생각보다 큰지출이거든? 벌이가 있는사람한테는 맘먹으면 할수있는 지출이지만

그래서 보통은 만원의행복 이런거로 중고볼하나정도만 맞추고 시작하지

그러다가 직장인이되면 이제 장비에 비용에 대한 부담은 학생일때에 비해 적어지는데 반해

게임비용에 대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생김

만원의행복이 적용되는 타임에는 절대 못가고 보통 17시나 18시까지니까 

자연스럽게 일반게임을 치게 되는데 이게 일반게임은 단가가 갑자기 확높아진단말이지 

만행일때 한게임에 2000~2500 꼴이였던 지출이 지역에 따라다르지만 4000~5500 심하면 6000원까지 되는 지출이 되어버림

한때는 2만원으로 10판치던게 심하면 10판에 6만원이 되어버린단 말이야

그럼 이런 지출을 안하려면 보통 상주볼링장의 회원 그니까 동호인 활동을해야 하고 (그 클럽 소속이면 보통 회원가로 받으니까 조~금 싸게치게됨)

사회초년생들 입장에서 봤을때 그리 매력적인 운동은 아닌거같음 비용적으로보나 사회적으로보나 

그에 반해 장,노년층들 입장에서는 볼링이 참 싸게 먹히는 운동이거든

상대적으로 젊은층에 비해 주머니 사정이 부유한편이고  시간도 많고 

신발 비싼거 해봐야 20만원대 볼링공도 뭐 한 2~30만원대면 새거사고 아대도 10만원대  취미생활하는데 100만원이 안드는 운동이면 뭐 

싸게싸게 운동하는거지 

근데 사회적으로 은퇴하거나 오전중에 시간되는사람들은 만원의행복까지 할수도있음 

뭔가 시스템적으로 젊은층이 유입되기 힘들다 해야하나 암튼 그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