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봐서 좀 틀릴 수 있음
라잔타르크> 디터뇌에 불씨 발언때문에 겁나 까였었는데 알고보니 세례식 전부터 한넬 좋아했고 누구보다 한넬의 단켈스러운 모습을 보고 반함
그런데 근육뇌라서 진심을 표현못하고 오해만 받음


켄트립스> 한넬을 영지를 배신했던 자라고 하고 불신의 마음을 표현해약혼자 맞는지 의문이었는데
알고보니 어렸을 때부터 한넬 좋아했고 진심을 못숨기면 눈색 변할 정도이며 한넬 성격이 단켈과 맞지 않다는 걸 알고 본인이 극혐하는 빌프와 한넬이 다시 잘 되도록 수도 씀 그리고 과거로 돌아간 한넬을 유일하게 눈치챔
그런데 근육뇌는 아니지만 마음을 숨기기만 해서 오해 받음

오르트빈>당연히 정략으로 구혼했고 조금의 호감은 있겠지만 어쨌든 그 이상의 깊은 감정은 없다였는데 한넬이 신부훔치기 디터 이후에 상황이 곤란해지고 고립됐던 걸 눈치채고 아우브한테 구혼 허락을 받고 구혼함 근데 타이밍이 안좋아서 이미 마음을 다잡은 한넬이 거절
그런데 이쪽은 이쪽대로 대영지 출신 복흑 문관 속성이 너무 강해서 한넬이 의심했고 마지막에 좀 풀림

지기스발트>ㅂㅅ>생각보다 머리돌아가는 ㅂㅅ
라오페르그>초딩 영주 아들>라잔에게 두들겨 맞고 상급1
나머지>이때다 싶어 못 먹는 감 찌름 >디터 쳐발릴 생각에 바로 포기

생각보다 다른 후보들이 한넬 진심으로 좋아해서 고르기가 힘드네
한넬 약혼자는 ㅂㅅ들 빼고 아무나 돼도 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