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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은 마피아의 윤리를 따른다

ㅇㅇ(211.36) 2019.03.20 01:52:16
조회 162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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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사건은 영화 대부1(The Godfather,1972)를 떠올리게 한다


다시말해 삼성 오너의 승계과정은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 후계자가 되는 과정과 유사하다


주인공 마이클은 마피아 보스(대부代父) 돈 꼴리오네의 아들이지만


마피아 보스가 될 인물은 아니었다


우선 큰형이 있었고 가장 영리했던 변호사 양형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형제들 중에 막녀였기에 패밀리의 일에 일절 관여하지 못하던 중에


어마무시한 일을 저지르게 되면서 마피아의 삶에 뛰어든다


아버지가 상대조직원에게 피습당해 위독한 상태에서 그는

 

상대조직 두목과 그에게 매수된 경찰서장을 동시에 암살해 버린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누가 그들을 죽였는지에는 별 관심없고


범죄집단과 결탁한 비리 공무원이 살해당했다는 언론 기사에만 열광한다

 


여기서 우리는 최순실 사건을 그대로 대입할 수있다


보스의 아들 마이클은 이재용


이익을 독점하여 조직(영화에서의 마피아, 현실에서의 대기업)의 이익을 침해한


상대조직의 두목은 최순실


매수된 경찰 공무원은 박근혜가 그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오랜 도피생활 끝에 큰형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 마이클은


마피아 패밀리를 대표하는 일인자로 발돋움하게 된다


내부 배신자를 무자비하게 숙청하는데 성공한 마이클 꼴리오네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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