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로 그리려니 너무 힘들다. 아무튼 핵심은 블록으로 적의 진입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 숫자는 중요도라고 보면 될 듯.

어느 맵이든 항상 똑같지만 게이트 부분은 적의 진입을 막기에 가장 좋은 포인트임. 특히 패닉아일랜드는 무너지는 다리가 많이 있어서 잘 활용하면 적 진입을 많이 늦출 수 있음.

다만 패닉3은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너무 많아서 다른 맵에 비해 수비해야할 포인트가 엄청 많음.

초반에는 최대한 두텁게 축성을 해서 적이 빠르게 베이스까지 진입하는 것을 막되 아군이 나가는 길까지 막으면 안되기 때문에 적당히 길을 뚫어놔야함.

보통 윗부분까지 파고나면 경험치나 스텟이 다 채워지기 때문에 우회로 쪽은 따로 파지 않고 막아두는 것이 좋음.

중반 이후에는 축성이 대부분 파괴되어지기 때문에 최소한의 블록으로 적 진입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함.

블록 설치에서의 포인트는 적이 한 번에 뚫고 오는 것 보다 혹은 두 세번에 걸쳐서 뚫어야 하는 경우를 많이 만드는게 좋은데

보통 하드블럭이 그런 적당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적 진입을 막는데 상당히 효과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