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텍에서 1년 2개월 쯤 일하고 계약 종료로 퇴사하고


번 돈으로 뭔갈 좀 해보려고 했었는데 그게 잘 안돼서 다시 목돈은 필요하고 해서 다시 재지원 하려 합니다. 퇴사한지는 1년 3개월 정도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일 할 당시 해당 공정에서 계약직들 사이가 좋지않았지만, 다들 계약직이라 일자리에서 정규직들앞에서 티를 내진않았습니다. 다만, 정규직들도 얼추 눈치를 채고 있었겠죠. 제가 피해자 였지만, 그냥 묵인하고 성과급받고 계약직 전체 계약 종료될 때 나왔습니다.


당시 입사할적에 재입사자가 몇명 있었는데, 교육 담당관에게 재입사가 인걸 밝히기도 하고 담당관이 재입사자 여부를 먼저 조사차 묻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재입사들은 왠만하면 전에 일하던 부서로 보내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일했던 공정또는 층 자체를 다르게 가고싶은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1. 이노텍이 재입사가 가능한게 1년이 지나면 기록이 말소 된다고 본것 같은데, 이게 맞다면 재입사자임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지


2. 재입사임을 밝히지 않았을때 발각 될 경우가 있는지, 있다면 채용이나 계약 연장에 불리함이 있는지.


3. 재입사자임을 밝히고 정상 지원시에 필히 일했던 공정에 배치 받는것인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답변 한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