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겠지만 다 쓰잘데기 없는거임

1. 만해 이름 경위
- 블리치 전에 연재한 다른 만화에서 만살복룡포 쓰려다가 재탕함

2. 긴은 교토 사투리가 아니라 교토에서 온 오사카 사투리다

3. 현세에 온 렌지가 우라하라 상점에서 잡일하면서까지 듣고 싶었던 것
- 왜 붕옥을 숨길 장소로 루키아를 선택했는지

4. 블리치에 난다토..?!가 많은 이유
- 당시 말버릇이 특징인 작품이 많았어서 여러 캐릭터가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의 말버릇을 선택했다

5. 캐릭터를 만들때 어떻게 해야 독자들이 공감하고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지
- 그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 대체할 수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고 >>공감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역시 만신ㄷㄷ

6. 히사기는 정말 인기 없을 줄 알았는데 적당히 인기 생겨서 다행이다

7. 네무 복장은 전부 마유리가 코디함

8. 좀비된 토시로의 퀸시 복장은 지젤의 취미

9. 주술회전 작가한테 선물받은 샴푸 쓰고 있음

10. 266화 루키아 표지의 이름 철자가 붓글씨가 아닌 이유
- 의미가 있는데 언젠가 그릴수도 있다

11. 한창 연재 중엔 다른 작품을 읽지 못했다. 만화를 읽으면 만화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12. 캐릭터를 디자인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첫 이미지를 소중히 여기는 것과 첫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것

13. 리사는 아이치에 가까운 기후 사투리다

14. 일본 인기 걸그룹인 퍼퓸에게 아파치, 순순, 로즈의 모델이 퍼퓸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니지만 본인은 퍼퓸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도 좋다

15. 야쇄의 구상화 자체는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다. 참월과 천참의 이미지로 이해하면 됨.

16. 블리치의 극초반 설정은 사신들은 기본적으로 서양풍의 총을 사용하고 전원 외국인, 루키아만 구식의 낫을 사용하는 설정이었음

17. 이치고가 다니던 가라데 도장은 타츠키의 친가

18. 귀족의 역사는 소울 소사이어티가 아니라 정령정의 역사

19. 토시로가 란기쿠를 만날때까지 배고픔을 느끼는데도 영력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이유
- 할머니가 아이만 배고픔을 느낀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20. 연재 종료까지 아무도 눈치 못챘다 싶은 복선이 있나
- 모두가 그런 떡밥에 대해 아웅다웅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시간을 만들고 싶기도 해서 알아채지 못하게 그림을 그리는 부분도 있다. 독자쪽에서 알아맞치지 않는한,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21. 쿠보는 오렌지색을 좋아한다

22. 블리치 세계관엔 요정이나 요괴가 있나?
- 있는 것이 재밌겠다

23. 풀브링편에서 이치고 반친구들 전원의 에피소드를 다루려고 했지만 쿠보가 질려서 그만뒀다 ㄷ ㄷ 역시 만신

24. 이치고의 이름을 지어준건 마사키

25 아이젠의 과거나 출신을 밝히지 않은 이유
- 악역의 과거 묘사 대부분은 공감이나 동정을 불러일으키기 의해 그려지는 것으로, 그 수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캐릭터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그 간극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큰 캐릭터가 악역이라 생각한다.

26. 센쥬마루가 0번대로 승진한 이유는 사패장

27. 풍사의 사슬은 신축 자재인데 늘린 후 어떻게 줄어드나?
- 슈헤이가 열심히 줄인다

28. 그란츠 형제는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