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도 밝혔지만 기획이 먼저 존재하던 상태에서 그림 작가를 구한 것이 시작

다른 인터뷰에서는 땡구 자기가 만들었다고 자랑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그것 외엔 스토리 작가가 만들었단 소리가 됨

군대 가있는 동안에 동생이 대신 그렸다고 하는 것도 원작자가 따로 있었으니까 가능한 일

작가면서 저작권을 까맣게 몰랐거나 저작권 씹어먹고서 독단으로 그리다가 고소 당하니까 사족 다 꺼내는 것처럼 보임

회사와의 계약이 불공정이네 어쩌네 해도 원래 공동저작물이라 여전히 그림 작가의 활동은 문제된다

화사가 없었어도 여전히 캐릭터 독단으로 사용한 걸로 소송 걸리니 불공정 계약은 너무나 부차적인 문제

회사가 안 끼었으면 나이 많은 글작가가 어디 듣보에서 웹툰 그리는 걸 몰라서 혼자서 소송까지는 안 했을 수 있었다고 하고 싶은 건가

정산 적었다는 것도 지분이 나뉜 공동저작권에 인터넷에서 밈으로나 쓰였지 구매할 만큼의 인기나 매력은 없었으니까

최근에나 복고감성으로 콜라보 했지 정식 캐릭터 상품 본 적 없고 냈어도 팔리지도 않았지

스토리 작가가 참가한 영화가 그림 작가 허락을 안 받아서 무단이라고 한다면 그림 작가의 작품 활동 전부가 먼저 부정됨

그림 작가도 원안자의 이름은 어디에도 쓰지 않았으면서 무슨 내로남불?

사족 다 지우고 보면 공동저작물을 1명이 독단으로 이용해서 다른 공동저작권자가 소송을 걸었다는 사건이던데 누가 피해자냐고

저작권 수준이 수준이니 택도 안 되는 소릴 다 들어줘서 이딴 촌극이 벌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