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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라이오넬 헤러시)3차 창작)나노머신이다. 애송아!

칸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16:15:06
조회 838 추천 14 댓글 5
														

그렇게 둬서는 안됬는데.


오'쇼바. 파사이트는 그 답지 않게, 두 손을 얼굴에 묻으며 절망하고 있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쉽사리 절망하지 않던 그였다.

오크의 거대한 지원군이 도착했을때, 파사이트는 쓴웃음과 함께, 다음 작전을 계산한뒤에 실행했다.

인류 제국의 '프라이마크'와 맞닥뜨렸을떄는 어떠한가? 배틀슈트를 착용했음에도 자신보다 거대한 그 거신의 위용에도, 파사이트는 절망하지 않았다.

그의 검술은, 프라이마크가 전투에 집중할수밖에 없을정도로 시간을 벌었고, 그 사이 다른 전장을 일소한 섀도우선이 자신과 합류하여 결국 프라이마크를 물러날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연방의 영웅인 그는, 절망해서도 안되었고, 실제로 그런 감정을 거의 겪지 않을정도로 여유를 가진 존재였다.


"..."


파사이트가 고개를 들어, 방금 아운'쉬가 들어간 수술실의 문을 바라본다.

'수술중'이라는 패널이 켜져있었고, 파사이트는 또 다시, 의미없는 과거를 반추한다.


.

.

.


"의장님. 연단에서 직접 내려오는 것은 위험합니다."

"괜찮네. 연방의 자랑. '붉은 망토'를 걸친 자네가 옆에 있건만,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어린아이들과 전사들은, 앤클레이브로 돌아온 이후로도 도색을 바꾸지 않은 '붉은 망토'라 불리는 배틀슈트 안에 들어간 파사이트에 열광했다.

그보다 더 많은 타우. 크룻. 궤베사. 니카사르. 데미우르그들은, 아운'쉬의 존재에 열광했다.

연방의 의장이자 대중재자인 그를 직접 보기위하여, 연단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정해진 연설이 끝났지만, 의장은 그의 수송기에 빠르게 돌아갈 생각따윈 없었다.

그는, 연단에 내려와 민중들을 직접 보고자 했다.


파사이트는 우려스럽다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아운'쉬는 그것을 일축했다.

그런면이 의장다웠고, 그가 존경하는 이유중 하나였지만... 위험하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파사이트는 그러한 불안감을 애써 지웠다.

지금껏 그가 연단을 내려가서 사고 한번 일어난적이 없었다고.

하물며, 자신이 직접 배틀슈트를 착용한채 옆에있고, 아운'쉬 자신도 무술의 대가였다.

유사시에, 아운'쉬의 몸을 성공적으로 지킬수 있으리라.

오만이었다.


몰려오는 민중들 사이로, 파사이트는 철저하게 민중들의 손이나 동작등을 검사했다.

민중들은 순수한 감사와 존경으로 그에게 다가오고 있을뿐이었다.

아니, 파사이트만 그리 생각했을지도 몰랐다.


"...!"


순간, 아운'쉬의 눈이 부릅! 떠졌다.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파사이트의 직감이 그리 소리쳤다.


"꺄아아아아악!"

"의장님!"

"의....의장님이...!"


아운'쉬의 등뒤에, 날카로운 칼이 꽂혀있었다.


"모두 비켜라! 비켜!"


파사이트는 배틀슈트를 조작하여 쓰러지려는 아운'쉬를 받쳐들었다.

그는 카메라로 주변을 재빠르게 살펴보았다.

당황. 공포. 절규. 그 속에서, 이변을 찾는것이었다.

그 속에서, 파사이트는 그 이변을 찾아내었다.

공포로서 도망가는 것이 아닌, 명백히 처음부터 계획된 '도주'의 목적으로서 도망가는 기색이 있는, 타우의 어린 소녀였다.


'어째서...!?'


그런 의문도 잠시, 무선이 들려왔다.


"스승님. 무슨 일입니까!? 갑자기 소란이..."

"토치스타! 지금 보여주는 화상에 있는, 도주하는 타우 소녀를 붙잡아라!"

"알겠습니다!"


그의 제자인 토치스타가 무선을 종료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파이어 워리어와 크라이시스 배틀슈트가 광장에 신속하게 배치되었다.

파사이트는 마음같아선, 그 도주하는 용의자를 붙잡아 심문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운'쉬를 병원으로 옮기는게 우선이었다...


.

.

.


"...어렵습니다."

"이건 어렵다던가 하는 문제가 아니야!"


의료 어스카스트가 움츠러든다.

파사이트는, 그 누구보다도 불같은 성미를 지닌 이였다. 비록 그것이 세월의 여파로 수그러들었어도, 그의 마음속의 불길은, 한번 타오르면 그 누구도 꺼뜨릴수 없었다.


"의장님을 살리지 못하면, 자네들 모두 살아나가지 못할거라 생각하게..."

"아...알겠습니다...!"


의료진이 도망치듯, 수술실 안으로 사라져갔다.

...파사이트가 한숨을 쉰다. 어스카스트를 윽박질러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럴정도로 지금 상황은 심각했다.

겨우 봉합한 연방은, 아운'쉬가 죽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분열될것이다.

분열을 가장 반길 존재들은 당연히 제국이었다.

그가 없다면, 연방은 갉아먹혀지다가, 제국에 짓밟히리라.

파사이트는 그리 생각할수밖에 없었다. 아니, 분명 그럴것이다.


"...스승님."

"토치스타."


의자에 앉아있는 그에게, 그의 제자. 토치스타가 다가온다.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누구지?"

"인간 제국의 암살자입니다. 자신의 몸마저 자유자재로 바꾸는, 기괴한 암살자입니다." 


혹자는, 제국이 미개하고 야만적이며, 덜떨어진 족속들이라 경멸한다.

그러나 파사이트는 그리 생각하지 않았다.

제국은, '누군가를 죽이는 것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당연히, 그런 방법도 보유하고 있었겠지.


"...그렇군."

"지금, 심문실에 배치했습니다. 직접 심문하시겠습니까?"

"아니네. 토치스타."


파사이트가 이를 악물었다.


"내가 심문실에 들어간다면, 그것을 바로 죽여버릴테니까 말야."

"알겠습니다."


토치스타는 경례한 뒤에, 물러섰다.

파사이트는 그 위치에서 오랫동안 앉아있었다.

그 누구도 감히, 그에게 다가오는 이가 없었다.


"...오'쇼바"


그의 오랜 친우. 어스카스트. '오'베사'를 제외한다면.


"...오'베사. 무슨 일인가?"


파사이트가 힘없이 미소지어보인다. 그의 친우는, 파사이트의 그런 모습을 본적이 거의 없다.


"의장님의 용태가... 위험하다 들었네."

"위험하지... 연방의 운명도 위험하고."

"..."


오'베사가 손가락을 교차하며 꿈틀거린다.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할때의 그의 모습이다.


"말 하고 싶은게 있겠지. 오'베사."


파사이트가 그것을 도와주자, 어스 카스트는 금방 대화의 물꼬를 틀었다.


"실은, 말이네... 내가... 개발중이던 것이 있다네."

"...개발?"

"음... 인류 제국의 기술을 조금 응용했달까... 그 쪽에서도 이단 취급받는듯 하네만... 그걸, 우리 타우의 몸에 적용되도록 연구하던 것이 있어."

"뭐지?"

"나노기계를 몸 속에 이식시키는 거라네. 그 나노기계가, 몸의 일부가 되어 치유효과와... 몸을 강화시킨다고, 추정하네만..."


추정한다.의 뜻을 파사이트는 금방 파악한다.

그 연구는, 아직 임상실험조차 하지 못한 연구였음을.


"원래대로라면, 좀 더 연구한 뒤에 성공적으로 기계들을 복제하여 자네에게 추천할 생각이었지만... 지금, 상황이 이러니..."

"의장님께, 나노기계를 이식하는 수술을 하게 해주겠나?"


오'베사 다운 제안이었다.

만약 섀도우선이었다면, 감히 의장님을 대상으로 시험을 자행하는 것이냐며 주먹이 날아가지 않으면 이상할 제안이었겠지.

그러나 오'베사는 자신 나름대로 진심으로, 의장님을 살리고 싶은 것이었다.

말이 서툴고 눈치가 없지만, 오'베사는 진실되었다.


"...하게."

"정말인가...?"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테니."


그렇기에, 파사이트는 허가하였다.

잠시후, 오'베사와 그의 연구 드론들이, 기자재를 들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의료진들은 파사이트의 설명을 들었기에, 망설임없이 물러선다. 사실, 그들로서는 이제 방법이 없었다.

의장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수술실.

오'베사는 심호흡을 하고, 나노기계가 든 유리병을 꺼내들었다...


.

.

.


"수술은 성공적이네."


몇시간후. 

오'베사가 땀을 닦으며, 수술실을 나섰다.


"다만, 언제 깨어날지는 미지수야... 의장님의 몸이 나노기계를 받아들이실지..."

"의장님은 내가 아는 타우중에서, 가장 강한 분이라네."


파사이트는 오'베사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의장님의 용태가 나빠...지시더라도, 죄책감을 가지지 말게. 친우여. 자네는 최선을 다했네."

"...고맙네. 의장님은 전용 중환자실에서 안정적으로 취침중이시네."


파사이트는 천천히 기지개를 폈다.

이곳에 온 시간. 그는 내내 움츠러져 있었다. 그답지 않았다.


"...이제, 내가 직접 그 암살자를 심문해야겠군."


그렇게 중얼거릴 찰나...


"스승님! 큰일입니다!"

"?"


토치스타가, 그에게 달려와 보고한다.


"그 암살자가... 탈출했습니다!"


.

.

.


'살아남다니, 꽤나 운 좋은걸?'


칼리두스 어쌔신은, 설령 바늘만한 암기라도 어디를 찌르면 죽는지를 정확히 알고있다.

타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녀가 찌른 곳은, 나름대로 '급소'인 곳이었다.

바로 죽을거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도 더 강건한 녀석이었다.

버텨서, 수술대로 올라갔다.


그 소식을 들은 그녀는, 스스로 잡혀들어갔다.

스스로 잡혀있는 것이, 역으로 그와 가장 가까이 있게하는 방법이었으니.

그것을 확인한 이후 탈출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이서리얼은 살아남았다.

그녀가 운이 좋다 생각한 이후였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그녀가 다시 마무리할테니.

어리석은 경비병은, 그녀가 사슬과 수갑에 묶여있는것 정도로 '구속되었다' 착각하고 있었다.

이를 간단히 속이고 탈출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젖병을 빼앗는것 만큼이나 쉬웠다.

야음을 속이며, 그녀는 아운'쉬가 있는 중환자실로 갔다.

지키던 경비병을 단번에 죽이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피가 묻은 단검을 스윽 닦으며, 암살자는 중환자실에 들어섰다.


"......"


의료기기속에서, 초로의 남자는 그 위태로운 삶을 연명하고 있는듯 했다.

하지만, 금방 끝나리라.

암살자는 단검을 고쳐잡고, 의장의 목을 향해, 단번에 칼을 꽂았다.

...아니, 꽂으려했다.


"!?"


그녀는, 무언가에 의해 목 근처에도 단검이 닿지 못했다.

그녀의 손목을, 무언가가 붙들고 있었다.


"..."


타우 연방의 의장이, 그녀의 손목을 붙들고 있었다.


"환자를 위한 선물이 꽤나...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나?"


암살자는 손을 뺴려했지만, 그녀는 그럴수 없었다.

그 힘은, 마치 에버서 어쌔신을 보는것과 같은 강력함이었다.


아운'쉬는, 처음 사용하는 힘인데도 능숙하게. 암살자를 엎어친 다음 발로 차며 외친다.


"...의장앞에서, 깝치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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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질답글에서 아운'쉬가 암스트롱 의원님처럼 존나 센 정치인 됬다는거 생각났는데 그거 저번에 반영 안해서 한번 써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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