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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로오랜) 이 지옥같은 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13:20:06
조회 956 추천 2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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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잔존 원정대는 다음 행보에 대해 의논한다


'지도에서 우리 위치는 어딥니까?'


바로가 물었다. 그의 상처입은 눈은 여전히 흐릿하고 충혈되어 있었다.


지도는 황급히 추가된 주석들이 추가되어 있었고, 캐롤리나는 켐리의 무덤 북쪽에서 1인치(씨발) 벗어난 지점을 두들겼다.


'추측상 저흰 현재 여기에 있어요'


캐롤리나가 말했다.


'세베린의 페가수스 기수들이 이륙해 현재 저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줄 이정표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바로는 지도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서쪽과 남쪽엔 망자들이, 동쪽엔 미지의 땅과 지날 수 없는 산맥이, 북쪽에는 오크로 들어찬 배드랜드가. 그렇군. 상황이 암울하군요'


'이건 뭐죠?'


바스티앙이 서쪽 해안에서 망자의 땅의 내륙까지 이어지고 있는 아이콘을 가리켰다.


'세베린?'


캐롤리나가 말했다.


'너무 멀어서 확신할 순 없지만, 마치 오래된 감시탑에서 봉화인 것 같았어요. 어쩌면 네헤카라 지배자들이 사용했던 봉화가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외부인들에게 네헤카라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경고하는 용도일지도 모르죠'


'우리가 경고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바스티앙이 건조하게 말했고, 그들 사이로 음울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캐롤리나가 그들의 표정을 살폈다.


'다들,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말해줘요'


바스티앙이 가장 먼저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지도에 몸을 기울이고 손가락으로 해안가를 훑었다. 


'전 제가 원정 계획에 짜는 데 소질이 있는 영주 같은 게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저 모티스 지대를 따라 잔드리에 있는 배들로 돌아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불가능해요'


세베린이 말했다.


'왜죠?'


'망자들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서쪽과 동쪽의 무덤들이 켐리를 채웠던 동일한 저주받을 빛으로 빛나는 중이에요. 이 땅의 모든 곳에서 죽은 전사들이 일어나 군단이 되어가고 있어요. 저도 이전에 군단은 봐온 적이 있지만, 이정도 규모는 처음이에요'


'무슨 뜻이죠?'


바스티앙이 말했다.


'이건 단순히 한번의 전투나 100여명의 누더기꼴 기사들을 쫓기 위해 일으킨 군단이 아니라는 뜻이죠'


세베린이 말했다.


'이 군단들은 정복을 위해 일어난 거에요'


'검은 만 너머의 왕국들은 망자들이 깨어난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 거에요'


캐롤리나가 말했다.


'우리가 그들에게 경고를 해줘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의 고향마저도 새로운 망자의 땅이 될테니'


바스티앙은 팔짱을 꼈다.


'그럼 서쪽으로 갈 수 없군요. 하지만 드워프홀드 바락 바르에 닿는다는 희망으로 북쪽의 배드랜드를 경유한다는 것도 딱히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되진 않는데요'


'그래'


바로가 말했다.


'거의 최악의 선택이지. 배드랜드는 망자의 땅만큼 황폐하고 잔혹한 것이다. 수백 마일 넘게 이어지는 황무지를 수 천의 오크 부족들과 온갖 괴물들이 채우고 있지. 와이번, 트롤, 거대 거미, 오거, 심지어 거인까지'


'항상 거인이랑 싸워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바스티앙이 말했다.


'뭔가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요, 바로'


세베린이 말했다.


'말해봐요'


바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손가락으로 망자의 해안에서 검은 만까지를 훑었다.


'북쪽의 바락 바르까지 닿는데 싸워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가 말했다.


'무슨 뜻이죠?'


세베린이 물었다.


'잔드리로 항해하던 중, 서펜타 호의 선잔 오르곤이 드래곤백 산맥 서쪽에 있는 본거지에서 나와 해적질을 한다는 오크 해적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항해의 진척도를 카라드 공에게 보고하기 위해 선장에게 오크 해적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죠. 그가 말하길 제정신인 선장은 틸레아 반도의 남쪽을 항해하지 않는다고 했씁니다. 배드랜드 북부의 피묻은 손 오크 부족의 영토가 되는 지역이죠'


바로가 해안의 한 구역을 두들겼다. 현 위치의 북서쪽이었다.


'오크 해적들의 본거지가 여기 언디가에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해적들에겐 배가 있고요'


'별로...가깝진 않네요'


바스티앙이 말했다.


'거기다 놈들이 정말로 있긴 한답니까?'


'존재해요'


캘로리나가 말했다.


'저희 가문의 배 세 척이 눈물의 석호에서 해적들을 쫓다가 이쪽 해안 가까이에서 침몰하고 말았거든요. 1척이 겨우 탈출했고 1년 뒤 우린 목재와 우리가 잃었던 배의 천이 일부로 이뤄진 오크 배를 가라앉혔죠. 오크는 존재해요. 하지만 놈들에게 닿고 배를 탈취하는 건...쉬운 일이 아닐 거에요'


'쉬운 일이 아닐 거라고요?'


바스티앙이 말했다.


'그것도 엄청 축소해서 한 말이잖아요!'


'나이트 에런트들은 도전이 생기면 기뻐할 거라 생각했는데'


'세베린이 말했다.


'도전이라면 그렇죠. 하지만 이건...? 이건 그냥 자살이에요'


'그럼 내놓을 의견이 있나?'


캐롤리나가 말했다.


나이트 에런트는 손가락으로 켐리를 찌르고 말했다.


'만약 탈출이 불가능하다면 방향을 돌려 싸우죠! 망자들이 우리 뒤를 쫓고 있고 어차피 따라잡힐 운명이라면, 이대로 자리를 지켜 싸우는 게 어떻습니까? 알아요. 전도 압니다. 애송이의 답없는 허세로 들릴 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 말을 들어보세요. 우린 이미 수비하기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곳은 최대한 요새화시키고 놈들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거죠. 전선이 형성되면, 늘 하던대로 농노 궁수들이 화살을 쏘고 우린 옛 방식대로 말을 타고 가는 겁니다! 놈들을 밀어붙여서 전선을 붕괴시키고 놈들의 지도자를 죽이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놈들의 군단은 먼지로 무너져 내리는 거잖아요?'


'통할까요?'


캐롤리나가 알리산데에게 물었다.


알리산데는 신중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론 상으론, 그래요. 망자들의 군단을 일으키고 붙드는 건 리치의 파워가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사제가 죽으면, 망자들을 산 자들의 세상에 속박시킨 마법은 다시 영혼의 왕국으로 돌아갈 거에요'


'너무 위헙해'


바로가 말했다.


'우리 목숨을 주사위 던지기에 맡기는 꼴이다'


'모든 전쟁은 위험한 법이죠. 아니면 잊으셨나요, 바로 경?'


바스티앙이 물었다.


'패배할 가능성이 없을 때에만 싸우시기라도 합니까? 그렇게 싸워서 무슨 명예가 있겠습니까?'


바로는 바스티앙의 성급함에 한숨을 내쉬었다.


'날 믿게. 나도 적들의 심장부로 돌격할 기회를 놓치려 하지 않겠지만, 만약 리치가 전선 가까이에 있지 않으면 어쩔 테냐? 만약 망자들의 진영이 너무 깊은 나머지 우리 돌격이 늦춰지고, 우리가 압도되면, 어쩔 테냐? 우리 모두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게 되는 거다'


'우린 영광스럽게 죽을 수 있겠죠. 명예로운 전사들로써'


바스티앙이 반박했다.


'그럼에도 죽는 건 마찬가지일테고 우리 고향 사람들은 북쪽으로 진군하는 망자 군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우리 뒤를 따르게 될 거다. 망자 군단에는 우리 시체도 포함되어 있을 테고'


그의 말에 바스티앙은 맥이 빠졌고, 캐롤리나는 그가 멍청한 말을 덧붙이기 전에 한 손을 올려 침묵시켰다.


'네 생각에도 이점이 있어, 바스티앙'


캐롤리나가 말했다.


'대담한 전략을 제안한 네 용맹을 찬사하고. 하지만 바로의 말이 옳아. 우리의 1순위 계획이 되기엔 너무 위험해'


'오크들의 땅에서 숨겨진 해적 소굴을 찾아내 배를 훔친다는 계획보다 말이에요?'


캐롤리나는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네가 그리 말하니 정말 미친 계획 같긴 하네. 하지만 난 그게 우리들이 가진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해. 유일한 질문이 있다면, 거기까지 어떻게 해야 거기에 닿느냐겠지. 지도를 보면, 우린 두 개의 선택지가 있어. 하나, 배드랜드 북서쪽까진 그어진 북쪽의 산맥을 경유한다. 세베린의 페가수스 기사들이 이륙하여 저항이 가장 적을 길을 탐색하고, 우린 최대한 빠른 속도로 행군한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멈추지 않는다. 우린 마주치는 모든 적들을 돌파하여 계속 행군한다. 해안으로 계속해서'


'다른 선택지는 뭐죠?'


시구르드가 말했다.


바로가 설명을 맡았다.


'산맥에 닿으면, 북쪽으로 계속 행군하하여 드래곤백 도로에 닿을 때까지 동쪽 측면의 작은 언덕들을 경유해서 간다. 산맥을 넘어 해안 서쪽으로 직진한다'


'마치 쉬운 일인 것처럼 말하네요, 바로'


세베린이 말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산맥 동쪽의 고대의 무덤으로 보이는 듯한 문자와 상징들을 건드렸다.


'하지만 광기의 습지를 지나야 한다는 말을 빼먹으셨어요. 사실 저도 거기서 우리가 무엇을 마주칠 지 모르겠지만, 하필 그런 이름이니 전혀 좋은 건 아닐테죠'


'그 말이 맞아요'


알리산데가 말했다.


'거기엔 무엇 하나 좋은 게 자라나지 않습니다. 어둠의 땅이요, 빛이 존재하지 않는, 안개로 뒤덮인 늪지입니다. 시체 포식자들이 거주하고 몰락한 제국의 망자들이 오염된 물 밑에 가라앉은 곳이죠'


'그렇다면 습지에 발을 들이지 않는 거야'


바로가 말했다.


'언덕에 붙어서 최대한 빨리 도로로 향한다'


'만약 도로에 수비자가 있다면요?'


세베린이 말했다.


'최악의 경우, 요새가 가로막고 있다면? 저희에게 남은 자원 중 공성 병기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카소스 바위에서 벽을 넘을 수 있는 입장에서 높은 벽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시지 않으셨소?'


바로가 물었다.


'그만'


'캐롤리나가 말했다.


'선택지 모두 위험으로 가득하고 성공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요. 하지만 우린 뭐라도 해야만 해요. 모두의 선택지를 들어봤으니, 전 제 선택을 내렸어요'


'명령이 무엇이죠?'


바로가 물었다.


캐롤리나는 지도를 뚫어지게 바라보면 최선의 방도가 나올 거란 희망으로 지도를 바라봤다. 하지만 지도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북서쪽의 산맥을 경유합니다'


캐롤리나가 마침내 말했다.


'산맥과 바다 사이의 오크들을 돌파하고 틸레아로 향할 만큼 충분한 배를 탈취합니다'


캐롤리나는 동료 기사들을 바라보고 그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다들 말에 타세요'


캐롤리나가 말했다.


'이 저주받을 땅에서 벗어나도록 하죠'



햄탈을 하면 익숙한 지명들이 여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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