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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창작)라이오넬 헤러시)오크 - 타이라닉 보이즈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타이라닉 보이즈(사이보크 바디를 장착한 타이라닉 보이즈)타이라닉 보이즈는 3대 오크 전선 중 하나인 옥타리우스 전선에서 빠져나온 그린 스킨들의 총칭으로 일반적인 그린 스킨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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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제 슈타를 지급받은 애송이. 타이라니드 군세에 쫄아서 슈타가 기능고장을 일으키는 '신고식'을 겪었다.

휴미제 슈타에는 개머리판을 바꾸고 약실을 조정하는 약간의 루티드를 거쳤다.

분대 페인보이가 남긴 용접 수술샷. 깔끔한 용접에 뻑이 간 이넘은 건트 이빨을 더 지불해서 얼굴에도 철판을 덧댔다.

신체에 금속을 덧대는 것은 포식자로부터의 공포에 맞서는 흔한 방법 중 하나이다.

강철면상이라 불렸던 이 보이는 이후 투입된 공세에서 산성 용액을 뒤집어쓰고 전사한다.

짬밥을 좀 먹은 보이는 슈타 외에도 보호장구나 탄창 파우치 등의 휴미 물건을 찾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동료들에게 휴미박이라 놀림받고 있지만, 이넘의 내면에는 WAGGH 에너지가 조용히 타오르고 있으리라.

육박해오는 타이라니드 대공세에 정신을 놓은 어느 놉. 쩌리로 죽을지 큰넘이 될지는 이넘의 WAAGH 정신에 달려있다.

...얼타다가 죽은 넘의 장비는 워머신 수리에 써먹거나 녹여버린다. 그대로 입으면 재수가 없다는 미신이 팽배하기 때문.

'반쪼가리' 허프드렠. 근접한 니드 워리어에게 하관을 베였지만 놈의 면상에 납탄을 박아주고 하관을 회수했다.

사이보크 턱을 강매하는 페인보이의 코뼈를 부러뜨리고 기어코 얼굴을 복원시켰다.

박치기로 워리어의 턱을 깨부순 이 보이는 헬멧에 가시를 달아서 그것을 기념했다.

분대에선 이넘이 또 성공할지에 대한 내기가 오가고 있다.

탄환 고갈로 건트 무리에 둘러싸인 후로 항상 여분의 탄띠를 주렁주렁 메고있다.

어떤 옼스들은 분노에 몸을 맡겨 포식자의 공포로부터 숨곤 한다.

무수한 땜질의 흔적은 숱한 역경을 씹어먹었다는 뜻이니, 이 놉은 오늘도 벌레새끼들을 향한 WAAGH를 불태운다.

이 보이는 타이라니드 군세가 점령한 참호선에서 회수됐다. 니드들의 피와 체액으로 아머에 녹이 슬어있다.

아그덜이 참호선을 탈환할 때까지, 자신이 도륙낸 니드들의 시체에 숨어 고크와 모크에게 진상할 제물을 기다리고 있었다.

갑작스런 니드 공세에 맞서 투입 준비 중인 어느 베테랑.

한때 휴미박이로 불렸던 이넘은 고막을 울리는 경보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WAAGH 정신을 지니게 됐다.

공세 원인과 이들의 생사여부는 가즈쿨만이 알고 있으리라. 그가 이 시련을 내렸으니.

투입에 앞서 슈타를 점검하는 어느 보이.

보이들에게 방어선 사수를 명령하는 '마지막' 놉.

타이라이드 프라임이 땅굴을 파고 기지 후방을 타격했다.

방어선은 기지 병기고와 그에 부속된 두개의 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