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넬 헤러시 3차)카오스 보탄 제국

이름이뭐였더라 · 2023.06.04 13:26:29

https://www.youtube.com/watch?v=nt4wKlQ6F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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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보탄 제국

카오스 보탄…혹은 카오스 스쿼트라고 불리우는 아인종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뒤틀릴대로 뒤틀려버린 인류의 사촌들이며 보탄 연맹의 한 분파 였습니다. 그들은 ‘어둠의 아버지‘ 혹은 ’불의 신’ 아니면 탐욕과 폭압의 신으로 불리우는 카오스 소신 ‘하슈트‘ 를 섬기는 아인종들 이며 잔혹하기로 유명한 코른의 군세들 조차 이들의 잔인함에 치를 떨정도로 잔악하고 영악한 존재들 입니다.

그들의 본거지는 ‘울티마 세그멘툼’ 변방 일대이며 대충 타우제국의 5배 정도의 크기를 지닌 작은 제국입니다. 또한 다른세력 하고 비교했을때 의외로 상당히 조용히 지내는 자들이기도 하죠…어찌나 조용한지 대균열이전에 제국에선 이들을 그저 카오스에 오염된 아인종 해적함대 정도로만 취급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모두 카오스 보탄들의 계략의 일부이며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제국의 행성들을 약탈하고 침공하는 자들입니다.

인류제국이 그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던 이유는 제국이 자신들의 존재들을 인식할때 마다 은밀이 움직여 카오스 보탄에 관한 모든 기록들을 손수 없애버렸기에 가능했지요…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마법으로 기억을 소거해 버리거나 행성 몇개를 박살내 버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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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사도들

카오스 보탄들의 기원은 바로 보탄연맹 탐험 함대가 바로 그 기원입니다. 때는 투쟁의 시대.. 보탄 연맹은 은하계 중심부 외부의 밖같 상황을 확인할려는 명목으로 1개의 보탄을 실은 대규모의 탐험 함대들을 파견합니다. 이들의 목적은 중심부 외부를 조사하여 행성 개척 및 밖같의 위협등을 살피기 위해서 파견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이도 탐험함대의 앞으로 거대한 워프 폭풍우가 불기 시작했으며 탐험 함대는 이시기를 기점으로 보탄 연맹과의 모든 연락이 두절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희생끝에 폭풍속을 빠져나오지만 그들의 시련은 이제 시작이었습니다…탐험함대는 자신들이 예상하던 경로 보다 한참 이탈한 우리은하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고 말았으며, 설상가상으로 그 주변일대의 외계인들의 공격까지 받아 함대의 절반 만이 살아남고 맙니다 이때 보탄을 실은 함선과 소수의 작은 함선만이 남게 됩니다…설상가상으로 함선또한 움직임을 멈추고 말았으며 동시에 보탄에다가 끔찍하게 죽어나간 동포들을 환원하면서 함선에 실은 보탄은 그만 망가지고 맙니다.

한점의 희망도 없는 밑도 끝도 없는 암울한 상황속에서 그들은..어떤 거대한 목소리를 듣게됩니다. 이 목소리를 처음들은 자는 탐험함대의 지휘관 그림니르인 ‘아스트라고스’였으며 목소리는 그에게 모든 이들을 구원해주겠다면서 유혹을 합니다.. 이존재가 바로 ’하슈트’였으며 그는 자신을 섬긴다는 조건하에 모두를 구원해주겠다면서 속삭입니다.

강인한 정신을 지닌 그림니르였던 아스트라고스는 처음엔 그의 목소리를 무시했지만 계속해서 죽어나가는 동포들의 울음소리와 오염된 워프의 소리로 자신또한 죽을것이라는 두려움과 공포에 휩쓸리고 맙니다…결국엔 마지못해 하슈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스트라고스는 동포들을 구하겠다는 명목으로 자기 곁에 있던 동족들을 하슈트의 영원한 노예들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에 하슈트는 현명한 선택을 한 아스트라고스에게 자신의 마법과 자신의 피를 주었으며 하슈트는 그들을 자신의 신전이 있는 행성

‘자르-나그룬드’로 인도합니다. 하슈트의 피를 동력원으로 함선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그들은 ‘자르-나그룬드’에서 정착하며 하슈트에 대한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게 하였습니다.

이들은 자르-나그룬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하슈트의 힘과 자신들의 기술,그리고 하슈트의 피를 이용해서 그토록 신성시 여기던 보탄을 수리 및 개조 하였으며 이후 오염된 보탄 바탕으로 보탄을 복제하기 까지 하죠…이것이 바로 카오스 보탄의 탄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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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viantart.com/trollfeetwalker/art/Hashut-884482995

Hashut by Trollfeetwalker on Devian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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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viantart.com

(사진 출처)

하슈트

하슈트는 이마테리움에서 탄생한 카오스 소신입니다. 그는 불의 신이라고도 불리우며 파괴마법으로 정평이난 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벨라코르,바쉬토르등의 다른 존재들과의 경쟁에서 완전히 패배하였으며 특히 바쉬토르와의 싸움으로 인해서 가슴쪽에 영원히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가 생겼으며 동시에 상처에서 영원히 피가 뿜어져 나오게 되어버립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만든 마법의 일부가 젠취에게 빼았겨 버리는 일까지 생겼죠.

분노할때로 분노한 하슈트는 자신에게 무한한 힘을 제공할 추종자들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그는 은하계를 돌아다니면서 강하고 자신에 대한 충성이 절대로 흐트러지지 않을 종족을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어느 종족들도 하슈트의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대부분 다른신들을 추종하거나 혹은 자신의 피만을 빼내어 영원한 동력원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어리석고 멍청한 자들이 대부분이었지요.. 날이 갈수록 힘이 더 약해지던 그순간 그는 우주선안에 고립된 어느 난쟁이들을 발견하였고 그들에게서 강한 힘을 본 하슈트는 있는힘껏 난쟁이들을 유혹을 합니다..

처음엔 강하게 저항하는 난쟁이들 때문에 고생을 하지만 이내 난쟁이들을 자신의 수족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며 그들에게 수많은 제물을 바치는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자신이 알고있는 힘과 지식들을 전수하게 됩니다. 이후 난쟁이들은 오염된 기계 장치 보탄을 통해서 수많은 제물들을 바치게 되었으며 그것을 계기로 하슈트는 과거 어느때 보다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자신에게 굴욕을 준 바쉬토르에게 복수할 나날을 기다리는 중이지요.

오염된 보탄

본디 보탄은 먼옛날 제작된 슈퍼-코지테이터 이며 보탄 연맹의 수많은 이들이 무었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기계 장치입니다.연맹의 수많은 역사와 지식 그리고 기술들을 지닌 신성한 기계이며 워낙 오래동안 써서 조금은 변덕스러운 코지테이터 이죠…하지만 현재 카오스 보탄들은 이것을 제물을 바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이 신성한 기계가 오염된 결정적인 이유는 하슈트의 피를 동력원으로 움직인 것이 원인이었으며 원래부터 변덕 스러웠던 이 기계장치는 하슈트의 힘에 오염되면서 수많은 노예와 제물들을 갈망하는 기계 마귀가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특유 변덕스러움은 더더욱 심해져서 걸핏하면 제물을 요구하거나 같은 편을 죽여버리는등 잔혹한 존재로 변모하게 됨과 동시에 이 기계 마귀가 복제까지 되어버리면서 카오스 보탄들의 영토 곳곳에서 이 오염된 기계가 만들어지게 되었죠.

한때는 위대한 인도자를 자처한 기계였지만 지금은 무수히 많은 노예들과 제물들을 먹어치우는 괴물들입니다.

하슈트의 선지자들

1.아스트라고스 아이언 핸드

하슈트의 대사제

마법 -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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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고스는 본래 보탄 연맹의 그림니르 들중 하나였으며 현명한 자는 아니었지만 사이킥 능력과 지도력만큼은 높게 평가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탐험함대 들중 보탄을 실은 함선의 지휘를 맡았으며 탐험함대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도 꿋꿋이 끝까지 함선을 지키고 있었으나… 이미 육체적으로든 심적으로든 무너져있었다. 강인한 정신과 몸이 버티지 못할 만큼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기에 그는 하슈트에게 너무나도 쉽게 굴복하였으며 자신의 모든 동족들을 하슈트에게 넘겨버리는 짓을 하였다..

현재는 카오스 보탄의 대사제 즉 지도자로 군림한 상태이며 동시에 가장 강력한 마법사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다만 억겁의 시간을 지나온 탓에 몸이 굳어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전용옥좌와 신체 개조를 거친 상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카오스 보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이며 수많은 전장에서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적들을 가루로 만들어버릴 만큼 강한 마법의 힘을 지니었다…

2.검은 자탄

시커먼자 자탄

그레이트 데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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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자탄은 카오스 보탄 군대를 총 지휘하는 그레이트 데몬스미스 이자 총사령관이다. 본래는 자르 행성의 지배자이자 본인 이전 총사령관 이었던 ’잔악한자 고르스‘ 휘하의 장군이었다. 하지만 자탄은 그에게 반기를 들어 그와 결투를 벌였으며 죽을 고생끝에 고르스의 목을 잘라버리면서 그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가 저지른 반란으로 인해서 ‘속을 알수없는자’라는 의미에서 검은 자탄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현 카오스 보탄의 2인자 이자 수많은 이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지만 1인자 아스트라고스와의 관계는 썩 좋지가 않다. 아스트라고스는 자탄이 자신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며 자탄또한 자신이 모든 킨들의 영적 지도자가 되는것을 바라고 있다.

검은 자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속내를 알수가 없는 인물이며 그만큼 작혹함 만큼은 카오스 보탄 내에서 정평난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보급품이 모자르다는 이유로 인류제국의 여러 행성들을 침공해 행성의 자원들을 몽땅 가져가고 폭탄으로 모두다 먼지로 만들어 버리는 대학살을 저지른 바가 있으며 누구보다도 노예 잡이에 가장 크게 앞장서고 있다.

3.잿빛의 드라조아스

검은탑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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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의 드라조아스는 카오스 보탄의 장군이자 데몬스미스이다. 본디 수도행성인 자르 - 나그룬드를 지키던 근위대의 장군이었지만 노골적으로 아스트라고스와 반목을 하는바람에 아스트라고스에게 숙청을 당할 뻔한다. 그러나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사형을 면하고 대신 각종 군세가 들끓는 최전방 네로스 행성의 ‘검은 요새’로 유배를 당한다.

아스트라고스에게 유배를 당한것으로 인해서 그누구보다도 아스트라고스를 증오하고 있으며 할수만 있으면 종종 반란을 일으킬려고 까지 하지만 이따금씩 행성으로 침공하는 드루카리나 네크론,인류제국을 막느라고 반란은 꿈도 못꾸는 중이다.

최근에는 타이라니드의 대침공으로인해서 골머리를 제대로썩히는 중이며 전장에 나가면 나갈수록 자신을 이곳에 추방시킨 아스트라고스에 대한 증오를 키워나가고 있다.

4.대제독 토드렉 핵카르트

크라켄 핵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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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카르트의 기함 ‘검은 크라켄’)

핵카르트는 카오스 보탄측의 데몬스미스이자 대제독이다. 그는 ‘검은 크라켄’으로 불리우는 거대전함을 끌고다니면서 적들에게 하슈트의 공포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전함인 검은 크라켄은 본디 아주 오래전 버려진 함선들이 뭉쳐진 이름없는 ‘스페이스 헐크’였다. 토드렉은 자신이 지배하고 있던 행성근처에 이 스페이스 헐크가 다가오자 직접 그안에 있던 워프의 존재들을 박멸한다. 그러던 와중 함선내부에 있던 수많은 로봇들을 생산할수 있게 하는 오염된 STC ‘철인 군단’을 발견하는데 이 STC를 이용하여 ‘카오스 안드로이드’를 만들어낸다 토드렉은 더 나아가 이 카오스 안드로이드들을 이용하여 스페이스 헐크를 전함으로 개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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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랙 휘하의 카오스 안드로이드 군단)

그렇게 카오스 보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끔찍한 전함 ‘검은 크라켄’을 완성 시켰으며 카오스 보탄 해군들중 가장 강력한 해군병력이 되었다.

그러나 토드렉의 이러한 독단적인 행동은 아스트라고스등의 고위 사제들의 반감을 샀으며 결국엔 전함들만 유지한체 지배하던 행성을 몰수 당한다. 하지만 토드렉은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지금은 은하계를 돌아다니면서 사략선으로서 약탈과 파괴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토드렉의 약탈행위는 광범위해서 토드렉은 인류제국에 최초로 기록된 카오스 보탄이 되었다.

여담으로 그의 전함은 오로지 기계들만이 조종하고있으며 전함에서 유일한 생명체는 토드렉 본인 뿐이다.

현황

대균열 시대인 현재 카오스 보탄은 타이라니드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인해서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현재 몇몇 행성들은 타이라니드에게 멸망당한 상태이며 타이라니드 군세들은 현재 자르 - 나그룬드를 침공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그토록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있던 인류제국에게 자신들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인류제국 군대에게 침공받는중이며 다른한쪽에는 타우,오크,네크론 등과도 전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하슈트는 위기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어느때 보다 더더욱 많은 제물들요구 하고있으며 하이브 마인드의 군대를 막는데 집중하고 있다…

______________

나름 열심히 적은거 같아…..재미있기도 하고..

아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그리고 다시는 이런설정 못만들거 같아

(수정) 처음엔 라오헤 설정으로 갈까 고민했는데 걍 라오헤로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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