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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라이오넬 헤러시)3차창작)스케이븐 - 현황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0 0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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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리는 위협

스케이븐의 대원정과 라이오넬 헤러시가 종료 된 이후 수천 년 뒤 41번째 천년기가 도래했습니다.

제국 곳곳에선 쥐인간을 목격했다는 알 수 없는 목격담을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기는 행성들이 많아졌고 지원에 응답하여 찾아간 곳엔 강력하지만 매우 이질적인 녹색의 워프폭풍이 일대를 휩쓸고 있기에 접근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설령 그 곳을 뚫고 간다 하더라도 보이는 것은 사방이 휘몰아치는 폭풍 속에 아무것도 없는 공허만이 있었지요.


어찌저찌해서 구원 송가를 보낸 행성에 다다르었을지라도 그들을 반겨주는 건 이미 도축되어 그들의 입속으로 넣어진 거주민들의 시체들과 행성 표면에서 구원 함대를 향해 쏟아져 나오는 워프스톤 에너지 빔과 창의 끝처럼 생긴 암석을 기반으로 지어진 외계 함대가 그들을 반겨주었지요.


하지만 일부 함대들은 이 저항을 무찌르고 마침내 진실에 다다르게 되니 오래 전 제국 북부에서 준동 했었지만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고 알려진 쥐인간들의 흔적이었습니다.

이 현상은 은하 곳곳에서 목격되었고 제국은 자신들의 은하에 마침내 새로운 적들이 도래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왔던 곳으로 추정되는 구울스타즈에 몇몇 이단심문관들이 조사대를 파견했지만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 채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르도 제노스의 이단심문관 '발레리아'는 은하 구석 위험천만한 구울스타즈의 한 곳에 비상식적으로 고요한 우주 일대를 발견했고 그녀는 이 곳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 수록 알 수 없는 암석 기반의 함선들이 포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경악할 수준의 대함대를 발견하니 함선들은 제국의 함대처럼 정교하진 않았지만 매우 다양한 함종들이 즐비하여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고 특히 그 수는 가히 타이라니드의 함대와 비견될 만한 수준이었지요. 다른 점이라면 타이라니드처럼 하나의 정신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난잡하고 무질서한 움직임으로 그들의 할 일을 수행 중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함선에있던 네비게이터는 공포에 떨기 시작하고 특히 징발 된 사이커들이 함교 창문너머를 바라보고는 비명을 지르면 미치기 시작했지요.

유일하게 이성을 잃지 않았던 한 사이커에게 마침내 진실을 알 수 있게 되었으니


함대 너머로 녹색 빛의 거대한 워프 폭풍이 몰아치는 우주가 펼쳐있고 그 곳엔 평범한 인간의 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세계가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곳엔 수많은 행성들이 공전중이었고 무엇보다 외부에서 보이던 함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규모의 함대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그 세상 중심엔 거대하고 공포스러운 존재의 기운이 느껴졌다고합니다.


잠시 후 그 사이커는 발작을 하면서 비명을 지르고 횡성수설 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고는 죽음을 택했습니다. 나머지 사이커들은 겨우겨우 진정하거나 폭주하기 시작해 그녀의 함선 내부를 개판으로 만들기 시작했죠.


"그 것 우릴 보고있어요!, 우릴 보고 있어요!!오 신-황제시여! 거대한 뿔이 난 쥐의 눈이 우릴 향하고 있어요!! 안돼..안돼!!"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발레리아는 곧 자신의 함선 주위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포위되었다는 사실또한 알아챘습니다.


이미 그녀가 그들의 세계 근처로 올 때부터 에신 클랜의 함대가 미행을 시작했고 지금 현재 그녀를 포위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함선이 흔들리기 시작하니 수많은 쥐들의 강습함이 배를 덮쳤고 에신 클랜의 암살자들이 승무원을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나갈 수 없음을 직감한 그녀는 마지막으로 근처 인류의 세계에 경고 신호를 보냈고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흔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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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아의 희생으로 수많은 세계들이 구울 스타즈의 위협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뿔난 쥐는 이제 자신들의 존재가 세상에 서서히 드러날 것임을 직감했습니다.

이에 은하 곳곳에 암살자들을 파견하고 그들의 존재에 입을 놀리는 자들에게 죽음을 선사하고 수많은 각 전쟁터로 파견 된 사이키-시어들은 자신들에대한 기억을 지우는 강력한 의식을 행하니, 이는 제국과 스케이븐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시작이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뿔난 쥐는 새로운 버민로드들을 만들고 자신을 대신해 그들을 지도해줄 것을 명하니

뿔난 쥐에게 영혼이 예속된 6명의 버민로드들과 버민가드의 지휘관이지 뿔난 쥐의 직속 부하인 스크리치 버민킹이 그것이었습니다.


- 도살자 퀵 헤드테이커

- 역병교황 스크롤크

- 미치광이 쓰롯

- 대총장 이킷클로

- 그림자군주 세꼬리의 스닉치

- 세계도굴꾼 드릴렉

- 버민가드의 사령관 스크리치 버민킹


아무리 수많은 스케이븐들이 은하 곳곳에 목격되었다지만 어떤이는 그것을 완벽한 진실로, 어떤이는 단순한 돌연변이라고 일축하는 작은 진실로 더 나아가 어떤이는 아예 거짓으로 치부하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그들의 존재 자체를 누설하는 것만큼 그들의 표적이 되기 쉬운 일도 없었기에 쥐-인간들에대한 괴담을 아는 자들은 숨죽여 살거나 몰래 추적을 해야만했지요. 하지만 제국 지도부는 이들의 존재에 대해 아는 만큼 그들이 준동하기 전에 은하 곳곳에 퍼진 쥐-인간들을 없애라는 명령을 내리고 지하에서 몰려드는 쥐떼를 향해 소모적인 전쟁을 치루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스케이븐은 제국 지하 곳곳에 존재하며 그 종류 또한 너무나도 다양해 일관되게 정리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제국의 숨은 장애물이자 언제든지 그들의 뒤를 급습할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또한 은하 곳곳에서 그들이 관계된 전쟁이 벌어지니 제국은 이 새롭고 음침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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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워존


은하계 곳곳에 퍼진 클랜들은 일관된 생각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제국민 삶에 녹아들거나 아니면 본성에 따라 모조리 파멸시키거나, 혹은 다른 무언가를 향해 그들 종족을 배신하고 완전히 독립된 존재로 행동하는 등,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전쟁이 곳곳에 벌어지니 이는 인류뿐만이 아니라 우리은하를 이루는 모든 종족들에게 번지게 되었습니다.





워존 아즈릴 웅골, 여덟 대륙 전쟁

보탄연맹 안그룬드 클랜 vs 스케이븐 모르스 클랜 vs 네크론 니켑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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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대륙의 행성이라 불리우는 아즈릴 웅골은 본디 안그룬드 클랜과 지도자 벨레가르 아이언해머가 다스리는 보탄 연맹의 영토였습니다.

하지만 대원정 이후 모르스 클랜의 일부가 행성의 지하로 침투하게 되고 수천 년이 지난 후 마침내 감당 못할 쥐때가 준동 하게 되니, 순식간에 3개의 대륙이 쥐인간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인모를 워프폭풍이 행성에 불어닥치고 지하 이것 저것을 만져대던 스케이븐에 의해 행성의 본래 주인인 니켑 왕조의 오버로드 '안라켑'이 깨어나게 되었으니 행성 전역은 서로의 대륙을 뺏고 뺏기는 난전으로 치달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워프폭풍이 걷히게 되고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지요.


스케이븐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지하에 매우 거대한 스케이븐 포탈을 만드니, 그것은 스케이븐 블라이트에 있던 동족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필요했고 그들은 가진 워스 프톤 전부를 써가며 포탈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포탈 속에서 거대한 군세가 나타났으니 버민로드인 퀵과 모르스 클랜의 본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벨레가르는 이에 연맹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에 응답한 연맹의 지원군들은 아즈릴 웅골을 향해 출항했고 제국의 오르도 제노스의 이단심문관들또한 스케이븐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들과 함께 데스워치를 파견하였죠.


마지막으로 이 '벌레'들의 건방짐에 분노한 안라켑은 곧 41번째 천년기의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그들이 숨겨놓은 비밀 병기인 크탄의 조각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


워존 파락스, 하수구 전쟁

데스가드 vs 파멸의 뿔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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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월드 파락스 지하에 암약해 있던 스케이븐 모락스 클랜의 2인자인 그레이시어(사이키시어 중 가장 높은 직위)는 새로운 역병을 창조해 내었습니다.
클랜의 지도자였던 워로드는 이를 자신들이 쓰기 보단 파멸의 뿔 교단에 비싼 값으로 팔기를 정하였죠.
 곧 파견단이 그들을 찾아오고 역병의 강력함에 감탄한 교단은 그들의 수장 스크롤크에 보고하였으며 이에 그가 직접 함대를 이끌고 두 눈으로 확인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시어는 고작 부를 위해 자신이 창조한 역병을 팔아넘기는 멍청함에 치를 떨었고 이에 파락스 행성 총독에게 '익명'으로 밀고를 하게되었죠
이 신성모독적인 거래에 행성 총독은 박멸을 명하고 곧 PDF와 대규모 교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때 맞춰 나타난 파멸의 뿔 교단 함대가 파락스 행성 상공에 모습을 드러내었고 각종 끔찍한 화학병기들이 궤도에서 투하되니, 행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지옥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에 데스가드의 프라이마크 모타리온은 칼라스 티폰에게 직접 역병을 수거하고 외계 종족을 박멸하라 명하였고 클랜 지도부를 심문하며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스크롤크는 분노하며 모락스 클랜의 지도층을 전부 먹어 치워 클랜의 남은 자들을 전부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죽음의 천사들이 강림하자 행성 지하에 숨어있던 쥐때들이 곧 지표면으로 모습을 드러내었고 교단과 데스가드간 각종 파멸적인 역병 무기들이 서로를 향해 날라가니 평범한 하이브 월드였던 파락스는 이내 행성 역사상 가장 더럽고 끔찍한 전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


워존 로덴

드루카리 vs 에신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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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나리는 로덴 행성에 크래프트월드가 잠들어있음을 알게 되고 이에 가장 가까이 있던 한 드루카리 카발에게 수많은 노예들을 대가로 행성을 구원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드루카리 함대가 행성에 진입하고 정말로 크래프트월드가 있음을 알게 된 그들은 곧 그것을 깨워낼 의식을 거행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애신 클랜의 함정이었으니


행성을 차지하길 원했던 애신 클랜은 가장 큰 장애물인 드루카리를 일망 타진할 계획을 세우고 의도적으로 그들을 유인할 정보를 인나리에 뿌렸던 것이었죠.

이에 크래프트월드 유적 근처에서 대전쟁이 벌어지니

이 미개한 종족들의 계략에 걸렸다는 상황 자체에 어처구니 없던 카발은 각개격파를 당하며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에 결국 '옛 방식'대로 싸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각종 끔찍한 생체 실험의 결과물과 고문 기계들이 전장에 나타나고 그들 또한 남을 속이는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종족이었기에 인나리의 지원이 도착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기로 작정합니다.


특히 드루카리 아콘의 훌륭한 지휘 아래에 아엘다리는 단결하여 전투를 치르고 스케이븐의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내니, 이에 분노한 버민로드 스닉치는 직접 자신이 움직이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몰래 행성에 강림하여 스케이븐을 지도하기 시작했지요.


무언가 확실히 달라진 스케이븐의 움직임에 때 맞춰 인나리 지원군이 도착하였고 그들은 레이스나이트를 전장에 보냈습니다.

이에 스닉치는 암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들이 나타났음을 직감하고 미소를 띄웠습니다.


*****


워존 그라이아

울트라마린 vs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vs 스크라이어클랜 vs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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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월드 그라이아는 오래 전부터 제국의 주요 포지월드였고 이는 스크라이어 클랜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대균열의 여파로 행성이 무방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버민로드 이킷클로는 직접 함대를 이끌고 원정을 감행했습니다.

이에 구원송가를 보내었지만 하필 대균열의 여파로 그들의 외침을 닿지 못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메카니쿠스 본인들의 병력만으로 전투를 벌여야했습니다.

독성이 가득한 대기 아래에서 스크라이어 클랜의 위력적인 병기들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이는 기술사제들도 경악할 만한 수준이었지요.

이 병기들은 전부 이킷 클로가 직접 설계와 제작에 참여한 병기들로 다른 클랜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성과 위력을 지녔기에 기계교도들이라도 매우 힘겨운 싸움이었지요.


하지만 이 혼란을 지켜보던건 스케이븐만이 아니었으니 울트라마린 출신의 카오스로드 타이투스는 일부 기계교 인사와 접촉하여 생존을 대가로 복종을 요구했고 이에 기계교는 내부에 충성파와 반역파로 나뉘어져 사투를 벌이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 혼란 속 거대한 싸움판임을 직감한 한 오크 워로드는 직접 함대를 끌고 와 행성을 수렁으로 빠뜨렸습니다.



*****



워존 클라프

몰더 클랜 vs 타이라니드 vs 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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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프 행성은 본디 인류제국의 행성령이었으나 이젠 타우 제국에 복속된 행성입니다. 수 세기가 지난 이후 행성은 타우의 영향 아래 행성은 번영했지요.

하지만 대균열이 발생하여 행성의 방비는 취약해졌고 인류제국 시절부터 존재하던 몰더 클랜의 지하세계가 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행성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쥐인간들은 준동하였고 몰더 클랜의 각종 끔찍한 야수들이 도시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했던것이었죠.

그러나 이 전쟁은 그들만의 관심사는 아니었으니 대균열을 입고 큰 상처를 입은 레비아탄 함대가 회복을 위해 방비가 취약한 행성들을 탐하였고 불운하게도 클라프 행성또한 그 범위에 들어갔습니다.


행성의 하늘에서 레비아탄 함대의 타이라니드의 무리가 떨어지자 지상에있던 타우와 스케이븐은 학살 당하기 시작했고 역으로 그들이 먹이가 되었습니다. 과거 번영했던 도시는 타이라니드의 촉수로 휘감겼고 평범했던 타우 시민들의 일상은 지옥도 위를 걷는 영혼 그 자체가 되었죠.


몰더클랜의 지하굴또한 안전하지 않았으니 레이브너를 시작으로 수많은 개체들이 쥐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타우와 몰더 클랜은 다시는 없을, 그리고 다시는 하기 싫은 최악의 동맹을 결성하게되니, 이 지옥이 끝나면 반드시 서로를 죽이겠노라고 다짐한 채 각자 전열을 재정비하기로했습니다. 타우는 주로 공중개체와 거대개체를 몰더클랜은 각종 야수들을 동원에 지하에 쳐들어온 타이라니드들 물리치며 지상으로 나아가 타우군을 보조해주었지요.



*****


기타 워존들


워존 하라드

레니게이드 챕터 '더 퍼지' VS 카오스 스케이븐

뿔난 쥐를 숭배하는 레니게이드 챕터 '더 퍼지'는 뿔난 쥐의 영역으로 순례를 가던 중 한 스케이븐 클랜을 만나게 되었고 이에 그들의 목적지에 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접촉하였지만 사실 그 스케이븐은 오래전 모르스 클랜에서 떨어져나간 자들이었고 이미 이들은 코른의 광신도가 된 채 모든 존재들을 향해 싸움을 거는 카오스 스케이븐이었습니다.

이에 하라드 행성에서 서로간 격전이 벌어지게 되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지요.

워존 소'탄

드루카리 VS 릭투스 클랜

소'탄 행성은 본국으로부터 방치받은 인류제국의 행성이자 드루카리 한 카발의 노예 공급처입니다. 그들은 수세기에 한 번씩 거대한 수확을 위해 행성을 침공하고 막아내지만 수많은 신민들을 뺏기는 그런 관계이지요. 하지만 마땅한 행성없이 유랑하며 노예를 잡아 스케이븐 블라이트에 판매하는 해적 클랜인 릭투스 클랜의 트레치 크레이븐테일또한 군침을 돋우니, 서로 노예를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죄없는 제국 신민들을 잔인하게 약탈하는 대결을 펼치게 되었지요.


워존 우버스트라이크

오르도 제노스 VS 페스터 클랜

변방 행성 우버스트라이크에서 대규모 스케이븐의 준동이 감지되었다는 소식에 한 오르도 제노스 소속 인퀴지터는 자신의 헨치만을 꾸리고 직접 조사를 위해 행성으로 떠났습니다. 그의 헨치만은 참으로 기묘했는데 베테랑 가드맨 하나와 사이커 하나, 그리고 보탄 연맹의 기술자 하나와 엘다 레인저가 그 일원이었지요.

그의 추측대로 행성 지하엔 페스터 클랜으로 알려진 스케이븐 무리가 행성 전복을 위해 준동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들의 지도자들 죽이기 위해 헨치맨 일원은 점점 더 지하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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