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오리지널의 챕터

-기반은 21번째 파운딩의 몰살루트 타버린 불운한 챕터인 플레임 팰콘

-대충 이런 챕터가 있다, 뭐 이 정도에 가까움 

챕터명: 재의 손(Hand of Ashes)

챕터 마스터: 없음(평의회식 운영)

코덱스 준수: 납득할 정도의 위반

이단 판명: 확고부동한 충성파, 단 진시드 결함으로 이단심문소에서 예의주시함 

기원: 알 수 없음 - 이단심문관 조사 결과 워드 베어러와 월드 이터의 유전자가 혼용 되어 있음 

프라이마크: 알 수 없음 

파운딩 시기: 알 수 없음(기록말소) 

챕터 상징: 뼈만 남은 손 

챕터 색상: 불타 버려 바이오닉스로 대체한 손은 잿빛으로 두고 남은 색은 적갈색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배틀 바지 - 잿빛의 하늘

전투 구호: 재는 재로!(채플린) 먼지는 먼지로!(전투 형제) 모두 돌아가리라!(합창), 정화의 불로!(채플린) 재로 돌아가라!(전투 형제)

인원: 약 900명 

외형: 일반적인 전투 형제들은 일반적인 마린들과 비슷함, 다만 서보암을 장착한 경우가 많음. 재의 자손들은 파워아머를 아예 잿빛으로 물들이고 서보암 여럿 착용 중 

은하를 수호하는 아스타르테스 챕터 중 독특한 챕터 중 하나가 바로 재의 손 챕터입니다. 이 챕터는 인류제국에 대한 확고부동한 충성심과 헌신으로 유명하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독특한 독자적인 체계와 진시드 결함으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파운딩 시기, 기원, 담당 프라이마크, 모두 불명인 이 독특한 챕터는 챕터 마스터 없이 중대의 캡틴들의 평의회로 이루어져 토론을 통하여 의사를 결정합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챕터 마스터로 생각되는 이는 1중대 캡틴으로서 평의회 중 1중대 캡틴이 가장 큰 발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챕터는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불안한 알 수 없는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모든 형제들이 하나의 손 혹은 두 손 모두 갑작스러운 시기에 천천히 타들어가다가 완전히 불타버려 재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에 대하여 조사에 착수했지만 현재까지도 이 결함의 정확한 원인 규명에는 실패한 실정입니다. 

다만 유전적 결함이 굉장히 특이하면서도 의외로 대처하기는 쉽기 때문의 대부분의 전투 형제들은 불타버린 한 손을 잘라내고 바이오닉스 의수를 장착하거나 아니면 아예 그 손에 무기를 부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전투 형제들 중 이 유전적 결함 증세가 굉장히 심하게 나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챕터 내부에서는 이들을 재의 자손이라고 부르면서 코덱스에 없는 독자적인 병력으로 분류하는데 이들은 일반적인 전투 형제들이 단순히 손이 불타는 정도라면 이들은 손이 불타는 걸 넘어 한 손에서 계속해서 불이 타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런 증상은 사이킥 소양이 전혀 없음에도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카오스로 인한 게 아닌 지 이단심문소에서 이 챕터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재의 자손들은 선배들과 라이브러리안의 조언과 훈련을 받고서 자신들의 끝없이 불타는 손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는 데 베테랑 재의 자손은 사이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서 나오는 불꽃을 플레이머에 준 할 정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이킥 소양이 있는 형제에 경우 굉장히 강력한 불꽃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도 해 챕터 내에서 존경을 받기도 하지만 일부 챕터들에게는 불경한 이들이라고 멸시 받기도 합니다. 

손이 모두 불타는 형제들이 있기 때문에 이 재의 손 챕터의 아스타르테스들은 독특하게도 테크마린들 처럼 등에 서보암을 다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의 백팩은 항상 서보암이 하나 이상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나 재의 자손들에 경우 두 손이 모두 불타오르는 경우가 있어 이런 서보암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단심문소에서는 이런 코덱스를 준수하지 않는 체계와 독자적인 편제를 지녔으며 유전적 결함이 상당히 특이한 이 챕터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있으나 이들은 확고부동한 충성심과 제국에 대한 헌신으로 자신들에게 향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최대한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단심문소에서 조사한 결과 워드 베어러와 월드 이터의 유전자가 검출 되었으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유전자가 보여 여러 챕터의 진시드를 섞은 결과로 인한 돌연변이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아핸은 지들이 잘라내서 달고 라이오넬의 아워는 다친거 신경 안 쓰고 의수 단다면 여기는 자동적으로 손이 불탐

-그러니까 재의 자손들은 한 손에 조절 가능한 플레이머가 항시 작동 중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