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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다모클레스의 검)커맨더 파사이트 VS 카토 시카리우스모바일에서 작성

구글번역기(39.7) 2019.09.01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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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우스는 지붕 가운데에 섰다. 폭풍검은 뽑아들어 상대를 겨누고 있었고, 그의 분대는 근처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핏빛 배틀슈트는 약 6m쯤 되는 거리에서 홀로 서 있었고, 상자처럼 생긴 중화기는 왼팔의 빛나는 방어막이 둘러싼 원반과 장총신의 플라즈마 무기 뒤로 감춰진 오른팔이 쥐고 있었다.
누미토르는 곧장 뛰어들려다가 시카리우스의 자세를 이전에도 본 적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멈춰섰다. 탈라사르식 명예 결투의 준비 자세였다.


커맨더 파사이트는 그를 상대하는 스페이스 마린 전사의 가장 세세한 특징까지도 모두 살폈다. 이 생명체는 땅딸막하게(스페이스 마린 특유의 옆으로 널찍한 생김새를 의미하는듯) 생겼지만, 강력해보였다-배틀슈트의 절반 크기에, 무장은 그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임에도. 하지만 그는 이들이 싸우는 방식을 본 적이 있었다. 이들은 강력하고, 빠르며, 의지가 강했다; 특히 그들의 정예를 표시하는 색칠한 헬멧을 쓴 이들은 더욱 그러했다.
이 자는, 그의 자세로 보기에는, 그와 단독으로 싸우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파사이트는 불의 규약이 그를 묶는 것을 느꼈다. 아직 계획은 남아있었다. 사실,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그러나 설령 주변 100km 안에 생명체 하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들 그는 절대 이 결투를 거절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그의 전사들 또한 개입함으로써 규약을 위반하지는 않을 것이었다. 이것은 타우 대 인간, 대의 대 인류제국의 대결이었다. 두 명의 전쟁의 화신들이 벌이는 두 은하 제국들의 대리전이었다.

거절할 수 없는 결투였다.

'검사여, 그대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탈라사르의 서전트 카토 시카리우스, 울트라마린 8중대 소속이다.'
'저는 샤스'오 비올'라 쇼바 카이스 몬티'르, 두번째 확장기의 지휘관입니다.'
'내겐 의미없는 소리다, 외계인. 제국과 죽은 내 형제들을 위해 네놈의 머리를 베겠다.'
'그렇다면 저를 죽음이라고 부르셔도 좋습니다!'


배틀슈트에 묶인 명예의 깃발을 흩날리면서, 파사이트는 앞으로 질주하며 궤'론'샤를 향해 두 발의 플라즈마를 속사했다. 그의 적수는, 자신이 예측한대로, 이미 옆으로 뛰어 플라즈마를 피하고 있었다. 파사이트는 전사의 다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땅에서 60cm쯤 떨어진 지점을 퓨전 블래스터로 휩쓸었지만, 검사는 점프 팩을 점화시켰고 광선을 피해 뛰어올랐다.

XV8의 머리와 맞닿자, 스페이스 마린은 배틀슈트를 걷어찼고, 센서 노드를 배틀슈트의 목에서 거의 뜯어버릴뻔함과 동시에 치명적인 몇 초 동안 파사이트의 제어 고치의 스크린들을 오작동시켰다.
파사이트는 짖는 듯한 웃음소리를 들었고, 검이 떨어지는 것을 거의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눈짓으로 방어막 출력을 제어해 최대로 올리며, 그는 에너지 방패를 들어 검격을 막아냈다. 분해장 무기가 방어막 기술과 부딫히며 에너지의 불꽃이 일었지만, 파사이트의 생성기가 더 강력했고 검은 미끄러져나갔다.
스페이스 마린은 쿵 소리와 함께 착지했고, 파사이트는 리펄서 추진기들을 가동시켜 땅에서 몇 m가량 뜬 채로 뒤로 물러났다.

전사는 두꺼운 총신의 플라즈마 보조무기를 빼들어 그에게 쏘았고, 검으로 8자를 그리며 달려들었다. 영리한 수법이었다; 파사이트의 발전기는 플라즈마 볼트를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과열됬고, 재충전에 필요한 그 짧은 시간동안 그의 적수의 검은 XV8의 몸통과 오른쪽 넓적다리 일부를 크게 베어냈다.
그의 피해 제어 허브가 번쩍였고, 수트를 모사한 홀로그램 이미지에서 피해를 받은 곳이 붉게 빛났다.
파사이트는 뒤로 휘청거리며 물러났고, 절박함에 상대를 향해 발길질했다. 그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일격은 스페이스 마린에게 적중했고, 그를 날려보내 이써리얼 타워의 하얀색 지붕 위로 미끄러트렸다.
점프 젯을 사용해, 전사는 곧바로 그에게 다시 달려들었고, 결투를 끝내기 위한 파사이트의 플라즈마 사격은 멀리 빗나갔다.
그의 적수의 빛나는 검이 다시 아래로 내리꽂혔고, 파사이트는 방패를 들었다-그게 페인트였다는 걸 알아챌 때에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스페이스 마린은 검의 방향을 반대로  돌려 휘둘렀고, 그의 플라즈마 라이플의 총신을 종이 튜브처럼 잘라버렸다. 이어서 명치에 발차기가 날아왔고, 파사이트는 비틀거리며 리펄서 추진기들을 눈짓으로 조작해 배틀슈트가 넘어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 적의 강함은 공격성, 기술 그리고 끝없는 자신감에서 나오고 있었다.

전사는 또다시 같은 전략을 사용하며 그에게 접근했다. 채 균형을 잡지 못한 채로, 파사이트는 그의 끝을 상대의 검날에서 보았다. 이번에는 플라즈마 보조무기가 김을 내며 하얗게 달아올랐지만, 발사되지는 않았다. 미뤄진 처형이었다.

그때, 갑작스레 깨달음이 떠올랐다-칸'지 산에서의 오'카이스와의 대련. 적절한 때에 날린 스태프의 일격. 화난 얼굴로 얼음장같은 강물로 떨어지던 오'카이스.
궤'론'샤 전사는 맹세를 외쳤고('명예와 용기를!'인듯), 그의 검은 푸른색으로 번쩍이며 인류의 증오를 담아 강력한 일격을 머리 위로 날렸다. 파사이트는 적의 머리를 노리며 퓨전 블래스터를 그었지만, 때를 잘못 계산했고 그의 퓨전 빔은 적의 머리 대신 칼날을 잘라냈다.

검의 윗 반쪽이 검게 불탄 채로, 빙빙 돌면서 지붕에 달가닥거리는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폭력적인 스페이스 마린은 상처입은 크룻톡스처럼 울부짖었고, 앞으로 뛰어올라 무릎으로 배틀슈트를 찍어 방어막 생성기를 강제로 작동시킨 뒤-그의 반쪽짜리 검을 XV8의 가슴 상단부 관측창에 박아넣었다.
60cm의 일그러진 금속이 창의 굴절층을 뚫었고, 파사이트의 제어 고치 안으로 금속이 신음하는 소리와 함께 밀고 들어왔다. 그것의 검게 변한 날이 그의 눈으로부터 털끝만한 거리만큼 다가왔을 때, 날은 갑자기 멈추었다.
지붕 반대편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다. 꺼져가는 검의 분해장 코어 탓에 반쯤 맛이 간 파사이트의 스크린들은 상황을 추측할만한 그 어떤 단서도 보여주지 않았다.

[중략]

파사이트는 그의 제어 고치에 있는 모든 스크린들의 초기화와 안전 장치들을 눌렀고, 그의 자동제어장치가 XV8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동안 다급하게 그것들을 정상으로 복구시켰다. 지붕 위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완전히 난투극이었다.
대략 보기로는, 스페이스 마린 검사의 검이 파사이트의 해치로 파고든 순간, 커맨더 브레이브스톰이 미리 짜둔 계획이나 전력적 열세도 무시하고 싸움에 뛰어든 모양이었다.

[이후 파사이트의 요청에 브레이브스톰은 물러나고, EMP를 격발시켜 울트라마린의 장비들과 파사이트의 배틀슈트가 무력화됨 숨어있던 크룻들이 타워를 기어올라 울트라마린들을 제압함]

앞에서, 전쟁슈트의 해치가 열렸고, 마른 생김새의 타우 전사가 사냥꾼이 취하는 듯한 자세로 뛰어내려 착지했다. 그는 천천히 일어섰고, 누미토르에게서 눈을 때는 일 없이 인사했다. 누미토르는 전쟁군주에게서 외계인식의 승리의 표정을 볼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납작한 얼굴에 담긴 표정은 슬픔에 가까운 것이었다.
'휴전, 그대들이 부르는 표현이던가요,' 제노가 말했다. 그의 로우 고딕은 이상한 리듬이 있었지만 정확했다.
'알겠네,' 누미토르가 대답했다. '자네 애완동물들이 이 칼을 우리 목에서 떼준다면 말이지.'
'그럴 수는 없습니다.' 타우 전쟁군주가 말했다. '아직은요. 페크의 명예로운 시민들이여. 지금은 손을 쓰지 말아주십시오. 하지만 이 궤'론'샤들 중 하나라도 움직인다면, 즉시 죽이십시오.'
시카리우스는 제노 지휘관을 향해 산성 침을 뱉었다. 강산은 그의 세 발가락 달린 발 코앞에 떨어졌고, 지붕을 태우고 들어가며 치지직거리는 소리를 냈다. 외계인은 별다른 동요 없이 한 걸음 뒤로 물러섰고, 그의 손으로 복잡한 손짓을 취했다.

(중략. 누미토르는 여기서 아스트로패스한테 사이킥으로 타이라니드 침공과 관련된 텔레파시를 전달받음)

누미토르는 얼굴을 찌푸렸지만, 말하지는 않았다. 폭력의 위험이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에 가득했다. 하지만 모든 제국의 군사장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었고, 타우가 폭발 범위 밖에서 병력을 불러올 수 있는 이상 아주 작은 적대적 행동도 대학살을 불러올 수 있었다.

'네놈들은 모두 믿음없는 개자식들이다.' 시카리우스가 말했다. '그리고 언젠가, 황제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가 쓸려나가겠지.'
'믿음이 강력한 힘인 것은 맞지요,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파사이트가 말했다.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믿음이 있습니다-비록 우리 중 하나가 신격으로 승천한 것은 아닙니다만, 부정될 수 없는 공동의 운명(대의)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잘 생각해라.' 누미토르가 말했다. '내 목숨을 앗아가는 일이겠지만, 내가 쓰러지기 전에 네놈을 반으로 접어버릴 수 있다는 건 확신한다.'

'비무장한 적을 공격하시렵니까?' 외계인이 말했다. '그대의 형제들의 목숨을 불필요한 위험에 빠트리시겠다고요?' 그대 울트라마린들에게 명예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제가 돈의 망치(임페리얼 피스트계 챕터. 코덱스를 꼰머 수준으로 지킴)들과 그대들을 착각한 겁니까?'
'네놈 따위가 명예에 대해 뭘 안단 말이냐.' 시카리우스가 으르렁거렸다.
'그게 부셔지면, 다시 복구하기 어렵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저희에게도 전사의 규약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거짓말 하지 마라.' 시카리우스가 말했다.
'예를 들어서,' 외계인이 말했다. '저는 제 카드레들에게 명령을 내려 그대들의 하얀 갑주를 입은 의무병들을 추적해 모두 죽이고, 그들이 가진 의례적 죽음-플라스크들이 우리 발길에 짓밟히도록 하는 것을 불명예스럽다 생각할 겁니다. 그건 제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수치로 남겠지요.'
누미토르는 프라이마크의 유산이 먼지 속에 흩어진다는 생각에 목구멍이 역류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의 표정을 무표정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굉장히 유감스러울 겁니다,' 제노 전쟁군주가 계속했다. '양쪽 모두가 그 사실을 충분히 깨달을만큼 많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제 조언가들이 최근에 당신들의 주인들이 후퇴를 명령했다고 이야기했기에, 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쓸 필요가 전혀 없을지도 모릅니다.'
울트라마린들은 못 믿겠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았다. 누미토르와 시카리우스의 시선이 만났다. 꺼진 파워 아머를 움직이느라 뻣뻣한 그의 손가락이, 탈라사르의 해양 수신호를 보냈다.
집. 위험. 하다.
'알겠다.' 외계인뿐만 아니라 누미토르에게도 대답하며, 시카리우스가 이야기했다. '그렇게 되라지. 그리고 우리가 지금 떠난다면, 외계인, 그냥 가게 내버려둘건가? 모든 군대, 차량, 군인들 전부?'
'그렇습니다.' 제노 전쟁군주가 말했다. '파이어 카스트의 지도자로써 보증하는 바입니다.'
이번에는, 시카리우스는 콧방귀를 뀌지 않았다.  '물러서라, 분대.' 서전트가 말했다. '이 역겨운 외계인의 발언은 진실이니까.'
침묵이 지붕 위에 깔렸다. 아홉쌍의 눈이 누미토르에게 향했고, 그는 천천히 그리고 엄숙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이네, '그가 말했다. '울트라마가 위험에 처했어.'


'페크의 시민들이여,' 전쟁군주가 아스타르테스들을 붙잡고 있는 크룻 팩들에게 말했다. '이들을 풀어주십시오. 그들은 휴전 협정의 보호 아래 있고, 그들의 행성을 지키기 위해 귀환해야 합니다.'
누미토르는 칼이 그의 목에서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크룻의 악취가 멀어지는 동안 상처에 난 피는 빠르게 응고했다.
'동맹이란 아주 유용한 것입니다, 중대장.' 누미토르에게로 돌아서며 타우 지휘관이 말했다. '가끔은 그게 이상한 장소에서 발견될 때도 있는 법이지요.'

(중략)

외계인 전쟁군주는 함선의 착륙 패드가 타워의 벽에 닿기를 기다렸다가 올라탔고, 물러나면서 또다른 복잡한 손짓을 취해보였다.

'우리의 문명들은 언젠가 또 한 번 엇갈릴 것이다,'
그의 얼굴에 경멸과 분노가 새겨진 채로, 시카리우스가 말했다.
'그것만큼은 내가 약속하지, 외계인. 그리고 그날에는, 피가 흐를 것이다.'
'저 또한 확신하는 바입니다.' 제노 전쟁군주는 슬픈 어조로 말했고, 함선이 별들을 향해 솟아오르는 동안 몸을 돌려 천천히 우주선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강화 갑주를 입은 초인 기사와 첨단기술로 무장한 전투로봇에 탑승한외계인 파일럿의 일기토라는, 40K에서나 볼 수 있는 여러모로 로망넘치는 대결

재밌게도 파사이트는 아직 여명검을 얻기 전, 타우 제국의 영웅이었던 시절이었고 카토 시카리우스 또한 아직 서전트던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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