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캠페인 및 설정 기준으로 정리 (블랙라이브러리 소설 제외)

(1) 1판 룰북 Mighty Battles in an Age of Unending War

- 수백년간 카오스에게 유린당한 렐름들을 구원하기 위한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의 첫 반격을 다룸

- 불의 렐름의 브림스톤 반도에서 반두스 해머핸드가 이끄는 해머 오브 지그마단이 코르거스 컬의 코른 세력들을 상대로 승리

- 생명의 렐름에서는 가르두스가 희생하여 그레이트언클린원 볼라트락스를 너글의 정원으로 유인하고, 정원으로 이어진 렐름게이트가 무너지며 스톰캐 연합군이 승리

- 금속의 렐름에서는 토스토스 블레이드스톰이 이끄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단이 엘드리치 성채의 젠취 세력들에게 패퇴당하나, 영혼이 아지르로 귀환하기 직전 그곳에 지그마의 잃어버린 무기 갈마라즈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함

(2) 렐름게이트 워즈 - Quest for Ghal Maraz

- 반두스와 토스토스가 이끄는 스톰캐 군단이 갈마라즈를 되찾기 위해 금속의 렐름으로 돌아감

- 갓비스트 드라코시온의 도움, 코르고스컬로 인한 카오스 세력 내 내분 등으로 인해 갈마라즈를 완전히 젠취의 영역으로 보내려던 카이로스 페이트위버와 다른 로오체들의 계략을 막아내고 지그마의 망치를 되찾는데 성공함

- 생명의 렐름에서는 가까스로 너글의 정원에서 탈출한 가르두스가 합류한 스톰캐/실바네스 연합군이 알라리엘이 은신하고 있던 아델워드를 찾아내었음

- 그러나 뒤를 밟고 있던 너글/스케이븐 세력에게 아델워드가 함락당하고, 슬픔에 잠긴 알라리엘은 씨앗 형태가 되어 스톰캐 연합군에게 가까스로 구출됨

(3) 렐름게이트 워즈 - Balance of Power

- 생명의 렐름 전역에 걸쳐 알라리엘의 씨앗을 차지하기 위한 너글 vs. 오더 세력간의 추격전이 벌어지게 되고, 최후의 순간에는 스톰캐/실바네스들의 희생과 셀레스턴트 프라임의 개입으로 알라리엘을 구출하는데 성공함

- 알라리엘을 파괴하고 싶어하던 코른 또한 스카브란드와 데몬들을 파견하나 세라폰 세력에 의해 저지당하고 스카브란드는 슬란에 의해 불의 렐름에 있는 본인의 감옥으로 돌려 보내짐

- 너글 세력을 이끌던 너글로드 토글룩은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휘두른 갈마라즈의 힘에 정화되어 스톰캐 토르누스로 다시 태어남

- 불의 렐름에서는 스톰캐와 파이어슬레이어 용병들은 스카브란드를 통제할 수 있는 사슬을 차지하기 위해 스카브란드의 감옥 성채에 침투하였으나, 절묘한 티이밍에 귀환한 스카브란드와 다른 코른 세력들에 강한 저항에 부딪혀 후퇴함

- 금속의 렐름에서는 봉인된 강력한 로드오브체인지 키아나투스를 차지하기 위해 반두스가 이끄는 스톰캐 연합군과 아카온이 이끄는 바랑가드가 맞붙으나, 반신 아카온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고 스톰캐 전원이 무참히 살해당함

- 죽음의 렐름에서는 지그마의 전령들이 모타크 네페라타를 통해 과거의 동맹이었던 나가쉬와 연락을 취하게 됨

(4) 렐름게이트 워즈 - Godbeasts

- 천상의 렐름을 직접 공격하기 위해 아카온이 모탈 렐름 전역에서 신급 괴수 갓비스트들을 포획하려 하고, 오더 세력들이 이를 막기 위해 싸우는 내용

- 불의 렐름 아스픽시아에서는 스톰캐, 너글, 코른 세력, 그리고 자연 재해가 뒤섞인 난전이 벌어졌고, 로드-렐릭터 이오누스 크립트본이 스카브란드의 분노를 활용한 재치로 그레이터 데몬을 포함한 지역 내 코른 세력들을 전멸시키는데 성공함

- 한편 코른 워로드 코르고스 컬은 아스픽시아 공중에 있는 오브 인페르니아라는 곳의  4대신 데몬프린스들의 내전을 종결시키고 지역의 군주가 됨

- 스톰캐와 파이어슬레이어, 지역 원주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아카온은 아스픽시아의 공중에 묶여있던 거대한 갓비스트 이그낙스를 해방 및 타락시키는데 성공

- 생명의 렐름의 스카브로스 스프롤이라는 지역에서는 거대한 월드-타이탄 베헤마트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고 아카온은 그 또한 타락시킬 계획이었음

- 스톰캐 군단이 드라코시온, 셀레스턴트 프라임의 도움으로 이에 맞섰고, 지그마의 강력한 번개인 그레이트 볼트를 소환하여 베헤마트가 완전히 깨어나기 직전에 갓비스트를 파괴하는데 성공함

(5) 렐름게이트 워즈 - Allgates

- 아카온의 본거지인 에잇포인트로 이어진 가장 큰 렐름게이트들인 올게이트를 각 렐름들에서 완전히 차단하려는 스토리

- 생명의 렐름에서는 전투의 화신으로 각성한 알라리엘이 이끄는 실바네스/스톰캐 연합군이 마곳킨이 이끄는 너글 군세로부터 제네시스 게이트를 탈환 및 차단하는데 성공

- 금속의 렐름에서는 드라코시온/스톰캐/파이어슬레이어 연합군이 머큐리얼 게이트를 탈환하기 위해 아르젠틴과 카오스 군세에 맞서지만, 아카온이 이끄는 바랑가드의 개입으로 인해 패퇴하고, 네임드 스톰캐인 토스토스 블레이드스톰은 영혼이 도르가르에게 먹혀 완전히 사망

- 야수의 렐름의 올게이트는 거대한 벌레형태 괴물의 입인 모 게이트 (Maw-gate)였는데, 스톰캐와 카오스 세력의 싸움에 고드락이 이끄는 아이언죠즈 세력이 개입하였고, 3개 세력이 난전을 벌이는 동안 모게이트는 속박에서 해방되어 땅속으로 사라짐

- 불의 렐름의 브림파이어 게이트는 스카브란드가 이끄는 코른 세력, 그리고 타락한 이그낙스가 방어하고 있었으나, 타락하기 직전 파이어슬레이어들이 갓비스트의 육체에 박아두었던 룬이 발동하여 이그낙스의 조종이 해제되었고, 갓비스트의 활약으로 1차 방어선을 뚫는 데 성공함

- 최후에는 아카온에게 패배한 이후 겨우 리포징되어 귀환한 반두스 해머핸드가 지그마의 축복을 받아 스카브란드를 일기토로 쓰러뜨리고 브림파이어 게이트를 탈환

- 죽음의 렐름에서는 스톰캐와 나가쉬가 이끄는 언데드 연합군이 올게이트를 협공하기로 되어있었느나, 나가쉬의 통수로 스톰캐 군대가 단독으로 렐름게이트를 공격하다가 전멸됨

- 빛의 렐름과 그림자 렐름에 보내졌던 스톰캐 전령들은 모두 실종되었고, 거기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는 신들조차 보지 못하였음

중간 설정

- 스톰캐의 반격으로 모탈 렐름 일부 지역들에 오더 세력의 근거지들이 생겨나고, 아지르에서 보호돼있던 문명과 기술들이 유입되며 수백년 동안 거대한 도시들이 번창함 (물론 모탈 렐름 대부분은 여전히 카오스 세력들 차지)

Malign Portents ~ 소울 워즈

- 죽음의 신 나가쉬의 계략으로 인해 발발한 네크로퀘이크와 소울 워즈 (영혼 전쟁)를 다룸

(6) Malign Portents

- 죽음의 신 나가쉬가 수백년동안 준비해온 계획으로 인해 모탈 렐름들에 죽음의 힘과 악한 징조 (Malign Portents)들이 드리우고, 이 징조들을 따라 오더/카오스/디스트럭션 세력들이 하나둘 죽음의 렐름으로 모이게 됨

- 나가쉬의 계획은 거꾸로된 검은 피라미드를 죽음의 렐름 중심부에 꽂아넣는 의식을 감행하여 거대한 죽음의 소용돌이와 파동 (네크로퀘이크)을 일으켜 카오스 세력을 절멸시키고 자신을 기만했던 지그마 같은 자들을 심판하려는 것이었음

- 모든 세력들이 뒤엉킨 난전이 벌어지는 동안 의식이 감행되었으나, 피라미드 안에 숨어든 스케이븐들로 인해 네크로퀘이크는 카오스의 힘에 일부 오염돼버림

- 모탈 렐름 전역에서 유령들인 나이트헌트들이 깨어나 살아있는 존재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으나, 카오스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마법의 힘 또한 강해져 살아 움직히는 마법들이 미쳐 날뛰게 됨 (엔드리스 스펠, 일명 아카넘 옵티마)

- 죽음의 렐름에는 거대한 소용돌이인 샤이이쉬 나디르가 생겨났고, 죽음의 렐름 안의 수많은 지하세계들이 이 소용돌이에 잠식되기 시작하였음 (원래 계획대로라면 나가쉬가 이 안에서 죽음의 힘을 흡수하여 강력한 죽음의 신으로 강림하려 했으나, 부작용으로 나가쉬조차 이 안의 힘을 견디거나 흡수할 수 없게 됨)

(7) 2판 룰북

- 과거 신화의 시대 때부터 소울워즈까지의 배경 설정을 다룸

- 리포징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영혼의 비밀을 찾아나선 지그마/스톰캐, 동족들의 생존을 위해선 오더 세력들의 영혼을 뺏는 것도 서슴치 않는 엘프들, 모든 필멸자들의 영혼을 탐내는 카오스, 모든 영혼들은 자신의 것이라 믿는 나가쉬 등이 뒤엉켜 영혼을 두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 '소울 워즈'가 발발하게 됨

(8) 소울 워즈 - Forbidden Power

- 네크로퀘이크로 인해 지그마가 과거의 위험한 존재들과 유물을 숨겨두었던 스톰볼트들의 봉인이 풀어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 죽음의 렐름에 위치한 레티스라는 도시 밑에는 나가쉬의 강력한 부관이 잠들어있는 스톰볼트가 있었고, 이곳을 레이디 올린더가 이끄는 나이트헌트 군단이 습격하게 됨

- 셀레스턴트 프라임, 그리고 도시와 이전부터 동맹을 맺었던 플레시이터코트 왕조의 활약 등으로 공세는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레이디 올린더가 금고에 침투하는 것은 막지 못했고 결국 네크로폴리스의 모타크 카타크로스가 깨어나 탈출하게 됨

(9) 소울 워즈 - Wrath of the Everchosen

- 봉인에서 풀려난 카타크로스가 이끄는 오시아크 본리퍼 군단과 레이디 올린더가 이끄는 나이트헌트가 아카온의 본거지인 에잇포인트를 직접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카타크로스의 전략적인 움직임 등을 통해 언데드 군단은 아카온의 성채인 바란스파이어 앞까지 뚫고가는데 성공함

- 하지만 슬라네쉬를 구출하려다 기습 소식을 듣고 빡친 채로 돌아온 아카온의 바랑가드, 벨라코르가 이끄는 데몬 군단, 그리고 이에 감화된 카오스 부족들의 공세에 언데드 군단은 패퇴하고, 카타크로스 또한 아카온/도르가르를 상대로 일기토에서 선방했지만 이내 육신이 파괴됨

- 그러나 오시아크 본리퍼들은 이미 죽음의 렐름으로 이어지는 올게이트 앞에 성채를 구축한 뒤였고, 카타크로스는 이곳에서 새 육신에 부활하게 됨

- 카오스를 제외한 세력들 최초로 에잇포인트 내에 자신들의 근거지를 마련한 오시아크들은 아카온의 본거지를 향한 공격을 지속하게 됨

브로큰 렐름 시리즈

- 3판을 앞둔 스토리 진행으로, 소울워즈/네크로퀘이크의 종결과 디스트럭션 세력의 태동을 다룸

(10) 브로큰 렐름 - Morathi

- 반신 모라씨가 신이 되기 위해 같은 오더 세력들을 이용해먹고, 에잇포인트의 렐름스톤인 바라나이트를 손에 넣게 됨

- 모라씨는 바라나이트와 다른 유물들을 활용, 슬라네쉬의 뱃속에서 수많은 엘프 영혼들을 집어삼키고 케인의 남아있던 힘까지 흡수하여, 살해의 신 모라씨-케인으로 강림하게 되고 기존의 뱀 형태의 육신 (그림자 여왕)과 두개의 인격으로 분리됨

- 모라씨-케인이 이끄는 케인의 딸들과 아이도네스 딥킨, 스커지 프라이비티어 연합군이 불의 렐름에 위치한 도시 안빌가드를 점령하고 이름을 Harr Kuron으로 바꿈

- 모라씨가 슬라네쉬의 배를 헤집던 과정에서 슬라네쉬 육신에서 새로운 존재 뉴본(Newborn)이 태어나게 되고, 수많은 슬라네쉬 추종자들이 이 존재의 탄생을 기쁨 속에 맞이함

(11) 브로큰 렐름 - Teclis

- 나가쉬의 언데드 군단과 네크로퀘이크로 인해 모탈 렐름이 유린당하는 것을 더는 지켜볼 수 없게 된 테클리스가 루미네스 렐름로드를 이끌고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됨

- 엘프 게릴라 부대들이 죽음의 렐름 전역에서 오시아크 본리퍼들의 근거지를 습격하며 렐름들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알리게 됨

- 나가쉬는 이에 맞서 3명의 모타크 (만프레드/네페라타/아칸)들을 생명/금속/빛의 렐름에 보내 주요 렐름게이트들을 파괴해 각 렐름들을 완전히 죽음의 힘으로 뒤덮으려 하나, 알라리엘, 카라드론, 루미네스 등의 활약으로 모두 패퇴당함

- 빛의 렐름에서 아칸은 엘사리온에게 패배하여 아예 육신이 파괴됨

- 마지막으로 나가쉬는 직접 빛의 렐름의 강림하여 렐름의 가장 거대한 산인 아발레노르를 오염시키려 하였으나, 테클리스와 루미네스, 그리고 빛의 렐름 자유도시민들의 활약으로 저지 당하고, 자신의 부관처럼 육신이 완전히 파괴됨

- 테클리스와 루미네스들은 마법을 통해 네크로퀘이크의 힘을 완전히 소멸시킴

(12) 브로큰 렐름 - Be'lakor

- 최초의 데몬 프린스 벨라코르가 카오스 신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벌이는 음모들을 다룸

- 로드 크로악이 이끄는 세라폰 세력이 건트 서모너 한명과 그의 실버타워를 완전히 파괴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벨라코르는 금속의 렐름의 주요 렐름게이트들을 동시다발적으로 파괴하여 렐름 전역을 어두운 카오스 구름으로 뒤덮게 됨

- 이 카오스 구름으로 인해 전투에서 쓰러진 스톰캐들의 영혼들이 천상의 렐름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전장에서 죽으면 완전히 소멸하게 되는 위기에 쳐함. 뿐만 아니라 금속의 렐름 외 다른 렐름들로도 이 구름이 번져나가기 시작.

- 벨라코르가 이끄는 데몬 군단과 (수많은 스톰캐 영혼을 약속받은) 레이디 올린더가 이끄는 나이트헌트 연합군이 금속의 렐름의 주요도시인 빈디카룸을 습격하게 

- 이 과정에서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를 포함한 수많은 스톰호스트들이 궤멸 직전에 놓이고, 할로우드 나이츠의 네임드 로드-카스텔런트인 로루스 그림이 완전히 사망

- 가르두스 스틸소울 또한 벨라코르와 맞서다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도시를 놔두는 것이 경제적으로 손해라고 판단한 거대한 카라드론 함대가 도시를 구출하게 되고, 함대에서 강력한 신급 인물의 존재를 느낀 벨라코르는 후퇴하게 됨

(13) 브로큰 렐름 - Kragnos

- 죽음의 힘이 약해지자 생명의 힘이 강해지고 알라리엘이 이끄는 실바네스 군단이 세월의 떡갈나무를 너글 세력으로부터 탈환하는데 성공하고, 거대한 세계수가 완전히 자라나게 됨

- 세계수로부터 퍼져나간 생명의 파동으로 인해 야수의 렐름에 있던 고대 지진의 신 크라그노스의 봉인이 풀려나게 되고, 고크의 주먹 고드락을 포함한 그를 따르는 수많은 디스트럭션 군세가 근처에 있던 오더 세력의 도시 엑셀시스를 습격하게 됨

- 도시는 함락 위기에 쳐하나, 가르두스와 크로악,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러 온 모라씨-케인이 이끄는 연합군의 활약으로 디스트럭션 군단은 패배하게 되고, 크라그노스는 크로악과 모라씨-케인이 마법 차원문을 열어 먼 곳에 위치한 늪지대로 보내버리게 됨

- 혼란을 틈타 도시 내부에서는 앞서 탄생한 슬라네쉬 뉴본으로부터 갈라져나온 쌍둥이 데몬 시네사와 덱세사가 이끄는 슬라네쉬 데몬들이 나타났으나, 반덴스트 위치헌터 부녀와 백색의 저승사자 (엑셀시스의 스톰캐들의 리더)의 활약으로 이들 또한 퇴치됨

- 크라그노스가 당도한 늪지대에서는 새로운 오크 세력들인 크룰보이즈가 움직이게 되고 새롭게 나타난 이 파괴의 화신을 따르기로 함

-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테클리스에게 나가쉬의 영혼이 복수를 다짐

- 모라씨-케인의 재판이 진행되던 와중 드워프들의 대장장이신 그룽니가 돌아와 아직 할일이 많다는 것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