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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알파리우스 소설 2부 요약 -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5 21:15:59
조회 931 추천 34 댓글 5
														

4장 제목은 '익숙한 얼굴'


-별 문제 없이 착륙한 빡빡이 일행. 레네스라에게는 화물 운송을 평소대로 진행하라고는 했지만 필요하다면 아르골리사로 돌려보내줄 준비는 되어 있었음.


-스코르의 헤드 헌터들은 어둠 속으로 녹아들어 이미 목표에 집중했음. 구쿨과 알파리우스는 다른 방향으로 향했고


-둘은 얼굴보다 몸집을 가리려고 두건을 두른 망토를 입었음. 알파리우스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관찰자의 눈에 비친 자신을 축소시켰고 구쿨은 낮은 수준의 사이킥 장막을 전개했음.


-볼다 베타의 인구는 꽤 키가 큰 편이어서 장신인 사람은 구쿨의 눈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었음. 그래서 그리 거인이진 않았으나 구쿨은 볼다인보다 두세 배는 무게가 더 나갔을 것임. 그럼에도 인구의 성격과 제국이 불러온 교통은 이곳으로 아주 다양한 사람을 데려왔다는 걸 나타냈음.


-빡빡이 일행은 비 내리는 밤인데도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장 지역을 지나 신선한 야채를 파는 작은 노점으로 갔음.


-노점에는 고대 테라 헬락 문장에서 나온 멋드러진 알파 기호와 끊기지 않은 사슬로 이뤄진 상징이 있었음. 군단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문장이었음. 숨겨져 있지는 않았지만 미적으로 보기 좋게 디자인에 통합되어 있었음. 알파리우스는 항상 가능한 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는 것의 이점을 강조해왔고.


-노점에 들어가자 볼다인인 여주인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일행을 올려다봤음. 자신들이 누구인지는 알아보지 못했고


-구쿨:(로우 고딕으로) ㅎㅇ염 우리 이야기꾼 찾고 있음

노점상: 전 음식을 팔지 이야기는 안 팔아요. 하지만 도움은 줄 수 있을 것 같군요. 원하는 이야기에 관한 단어나 이름이 있을까요?

구쿨: 하데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 하데스 맞음. 알파리우스가 고른 건 아니라고

노점상: ㅇㅋ 난민들이 온갖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숙소 가면 원하는 거 들을 수 있을 거임. 뭐 하나 사쉴?


-빡빡이 일행은 다리쉬(darish, 실제로 있는 작물은 아닌듯) 하나를 제국 옥좌(Imperial Throne, 뭐 화폐 이름이겠지?)를 지불해 구매했음.


-거스름돈을 받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갔음. 잔돈을 허리띠에 있는 주머니에 넣고 엄지손가락을 다른 동전들과 약간 다르게 느껴지는 동전에 문질렀음. 동전 옆면에 있는 돌기들이 말하거나 쓰기 너무 위험할 때 쓰는 암호였던 거임.


-알: '4, 27'

구쿨: '4관, 27호실'


-난민촌으로 향하는 빡빡이 친구들.


-이곳의 난민들은 랑단을 피해 여기까지 왔음. 난민을 위해 황제가 지역에 자원을 증강하는 등 노력을 했지만, 일이 그렇게 잘 풀리는 법은 아니기에 긴장감이 맴돌았음. 그 짧은 기간 동안에도 볼다 베타의 사람들은 비난할 누군가를 찾았음. 스코르의 팀은 바로 이들 중 제국에게 분노를 겨누는 이를 노리고 있던 것. 다른 주모자들은 맞서 싸울 능력이 가장 약한 자들(그러니까 난민)에게 초점을 맞췄음.


-난민촌의 사람들은 무척 열악했음. 제국은 이들을 지키지 못했고 내 아버지의 유토피아적인 비전은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이라는 게 드러나 있었음.


-완벽을 위해 노력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 아니지만 달성했다고 가장하는 건 대부분 확실히 어리석은 일이었음.


-이 임무가 어떻게 끝나든 알파리우스는 랑단 캠페인에 군단를 투입하기로 결심했음.


-다크 엔젤은 여러모로 지나치게 늘어져 있었고 큰 피해를 입었음. 더 퍼스트의 군주는 자존심 때문에 give around하지 않을 것이지만, 오직 그의 전술적 총명함만이 완전히 압도당하는 것을 막고 있었음. 라이온은 원조를 요청하려고 하지 않았음. 게다가 다른 군단들도 자기 워존에 전념해야 했음. XX군단은 충분히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작전을 수행했음. 알파리우스의 자존심과 속임수를 쓰는 즐거움은 도울 방안이 있는데도 은하 북쪽이 무너지고 막대한 고통이 이어지도록 놔둘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했음. 알파리우스는 자신을 드러낼 필요가 없었으나 전사들은 마침내 자신들의 깃발 아래에서 별들 사이를 걸을 것이었음.


-난민촌은 확실히 위태로웠고 불신하는 분위기가 풍겼음. 아마 총독이 뭐 지도를 해야겠지..?


-그 사이 '4관'이라 적힌 건물에 도착한 빡빡이 친구들


-여긴 원래 학교(scholam)였음. 빡빡이들을 난민으로 본 여자(제국 행정부 소속을 나타내는 옷을 입고 있음)가 제지하지만 사람 하나 찾으러 왔다고 하니까 어딘지만 알려줬음.


-구쿨: 이미 방에 사람이 너무 많을 것입니다. 이런 건물에는 큰 교실과 강의실이 있을 터입니다. 방 번호보다 더 정확한 식별자가 있겠습니까? 선택할 수 있는 가정(family)이 12개 있을 수 있습니다.


알: 아마 같은 방에 있다면 전부 같은 곳에서 왔겠지. 아마 모두 그를 봤을 거야. 어떤 경우에도 표본이 많으면 많을수록 설명의 진위를 판단하기 쉬워질 것이다.


구쿨: 어쩌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군. 전 진술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억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쉬이 변하고는 합니다. 만약 많은 이들이 주목할 만한 것을 보고 서로 이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서로의 기억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알: 상관없다. 두 사람은 설령 같은 시간에서 같은 사건을 봤다 해도 다르게 기억할 수 있다. 그들이 내 형제 중 한 명을 봤다면 사소한 기억의 변형이 중요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뚜렷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구쿨: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주군. 처음 당신을 바라본 건 의심할 여지 없이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군단의 대열에 오르기 전 기억은 대부분 사라졌지만요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안에 아무도 없었음


-구쿨: 테라시여, 거기에 신입은 없었는데


-방이 존나 좁았음


-알: 이것이 우리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인류의 찬란한 봉화라던 제국이 국민들을 빛도 없는 구덩이에 옹송그리게 만들었구나.

구쿨: 이제 어떻게 할까요?


알: 기다리지 뭐



-몇 시간 동안 기다렸음. 방이 너무 좁아서 들어가 있을 수는 없었고 문 밖에 있었음. 정체를 숨기고 있었어도 여전히 덩치가 무척 컸기 때문에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다고 함. 아무도 이 방에 누가 오면 안 되고 와야 하는지 몰랐고 아는 데 관심도 없었음.


-마침내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이 왔음. 빡빡이들을 보자마자 얼어붙었음


-구쿨: 해치지 않아요

저 말을 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사이킥 파장으로 진정시키고 있었음

구쿨: 그냥 물어볼 게 있어요


-그들의 눈이 우리 사이를 쏜살같이 오가며 누군기 알아내려고 했음. 알파리우스는 그들이 정확히 누구인지 궁금했음


-확실히 볼다인은 아니었음. 성인 한 명(여자임)은 무겁고 먼지 묻은 회색 바디슈트를 입고 있었음. 육체적 노동을 할 때 입는 물건이었음. 파트너는 대조적으로 한때는 분명 아름다웠고 다양한 색깔을 띄었을 테지만 지금은 얼룩지고 찢어진 드레스를 입고 있었음. 사이에는 어린 소녀가 손을 잡고 있었는데 흙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튼튼한 옷을 입고 있었음. 둘 모두와 신체적 특징을 공유하고 있었음. 자매거나 어쩌면 저 두 사람의 DNA를 결합한 결과물일지도 모르는 일이었음.


-갑자기 아이와 연대감(kinship)을 느꼈음. 유전적 합성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둘은 큰 차이가 없었으니까. 물론 이 소녀는 자신이 결코 될 수 없는 인간이었음.


-아: 얘는 아킬임. 그리고 나는 알파리우스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름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었음.


-애니 네즈라, 그리고 얘는 세브, 내 와이프임. 그리고 우리 딸 세디.(참고로 둘 다 여자임)


-공손한 자기소개와 이름 교환. 인간 사회를 굴러가게 해주는 기름(grease)이었음. 내 형제들 중 몇몇은 대화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처리할 수 있었음. 그들 중 일부는 나름대로 훌륭하나 통찰력은 없었음.


-알: (부드럽게) 대피하기 전에 주목할 만한 걸 봤다고 들었는데

두 명 모두 놀랐음. 알은 아예 맥박이 빨라지는 걸 느꼈다고 함. 이전 경험에 대한 언급도 불안감을 높이는 요소였을 테고


-드레스 입은 애: 그 많은 걸 보긴 했는데, '주목할 만한'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이런 대화를 나누기엔 적절한 장소가 아니라서 좀 으슥한 곳에 가서 대화하기로 했음. 구쿨의 사이킥이면 대화하는 걸 아예 가릴 수도 있지만 사이킥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부담을 줄 수 있었음


-세디가 많이 피곤해 해서 재우고 갔음


-이 시각 헤드 헌터는 이미 임무를 마쳤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음


-세브: 뭐에 관한 거지?


알: 전사. 뛰어난 전사. 난 그런 존재가 당신의 행성을 공격한 제노들과 맞서싸웠다는 소문을 들었다. 네가 그를 봤을 거라 생각하는데


세브: ㄴㄴ


애니: ㅇㅇ 나 봤음. 절대 잊을 수 없지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정보가 잘못될 위험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었음


알: 설명 ㄱㄴ?


애니:(대충 그날 상황이 어땠는지)


알: ㄴㄴ 그들(외계인)은 됐고 그냥 그 전사만 설명해줘


애니: 그가 어디서 왔는진 모름. 어두웠고 밤이 왔거든. 하지만 그런 사람은 내가 알기 전에 미리 알아챌 수 있었을 거임. 그게 타당하지 않음? (대충 대피했다는 내용)

...갑자기 제노들이 우리 사이에 있었고 그가 거기 있었음. 난 뒤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는 걸 듣고 뒤를 돌아봤음. 제노 괴물을 생각했는데-


세브: 난 걍 뛰어가느라 못 봤음


애니: 강인하고, 키 큰 전사였음. 순간 황제 폐하이신가 생각했는데, 누구나 폐하께서 황금 갑옷 입고 계신 거 알고, 그분을 보면 시력을 잃을 테니까 어리석인 생각이었음


-알파리우스는 대답하지 않았고 속으로 전에 아버지 얼굴 봤는데 인정은 하지만 뭐 그정도까지...하고 생각함.(원문은 although I grant you it is a difficult thing to do for more than a moment. 해석을 맞게 한 건지 모르겠음) 아니의 말에는 아버지의 신성에 관한 믿음의 걱정스런 흔적이 있었지만 그게 우선이 아니었음.


-알: 그때 그 전사는 어케 생겼었음?


애니: 처음에는 맨머리였고 두 마리 죽인 후에 헬멧 썼음. 갑옷이 파란색인지 녹색인지 알 수 없었음. 어두었고 색깔이 변하는 것 같았거든. 큰 창을 썼는데 창이나 창에 베인 괴물이나 심하게 울부짖었음. 우리한테 왕복선 타라고, 자신은 따라가겠다고 소리쳤음


알: 그랬음?


애니: ㄴㄴ 적어도 24명은 밖에 남겨져 있었음. 우리가 출발할 때 여전히 싸우고 있었지. 몇 초동안 그를 더 봤는데, 그는 우리와 같지 않았음. 그 이상이었지.


알: 는 어떻게 생겼지? 얼굴은? 피부는?


애니: 설명할 수가 없음! 얼굴을 봤지만, 아니면 봤다고 생각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알은 생각하면서 잠깐 멈췄음. 그후 후드를 뒤로 젖히고 재능을 해제했음.


-알파리우스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어떻게 보였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음. 내가 자라난 것 같긴 했지만, 단지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눈물이 고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경이나, 공포나, 어쩌면 둘 모두에 휩싸여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알: 애니, 진심으로 대답해주시오. 그가 나처럼 생겼소?


애니: 경, 당신께서 제 앞에 있지 않았다면, 당신이 그 사람이었다고 맹세했을 것입니다.


뒷부분에 있는 알파리우스의 독백은 따로 번역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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