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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30 조공후기.

지원자(222.235) 2015.10.01 00:33:25
조회 1153 추천 10 댓글 17
														
(피로한 상태+ 밤에 쓰다보니 감성에 젖어 쓰느라 찻내주의*)

안녕 개롤들!

  총대옆에서 묵묵히 시종역할을 한 

 일일 피자배달지원자 개롤이야. (음.. 도넛+만두배달지원자)


글이 처음으로 밀렸던 그날 아침,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쌓였던 많은 글들이 지워지는것을 보고, 황당+착잡 같은 여러 복잡미묘한 심경이 들었어.

평소 소소하게 갤질하던 평범한 개롤로써, 이런 상황이 갑자기 닥치니까, 갑자기 갤을 위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배달지원을 하게 되었어.


오늘 1시쯤에 배달지원을 하러

 디시본사가 있는 sun릉역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있었어. 

 

그런데 회사가 전화를 안받는대니, 피자조공이 취소되었대니, 어쨌대니 라는 글을보고 1차 멘붕. 


이대로 허망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그냥 가야하나.. 하고 2차 멘붕.


상황 살펴보고나서 그래도 일단은 목적지로 ㄱㄱ


총대님과 sun릉역에서 우여곡절 끝에 만나서,


일단 디시본사가 어느 위치, 건물에 있는건지 제일 먼저 살펴 보러 갔어.

그담에 조공물품사러 돌아댕기기 ㄱㄱ.


주변에 아무리봐도 만두 체인 전문점이 없길래 종 ro kim 밥 집에 들림.

고기만두 삼처넌 

김치 삼처넌 

고추만두삼처넌 등등 다양한 메뉴의 만두들이 메뉴판을 장식하고 있던데 


그냥 둘이 어떤걸 시켜야 할지 몰라갖구 벙쪄서 한 30초간 멍하니 메뉴판만 쳐다봄..

주인 아저씌가 "뭐 시키실꺼에요"라고 물어봐도 

우리는" 잠깐만요 잠깐만요"를 외침.

결론적으로 총대님이 고기만두, 김치만두(최대한 많이)로 삼만원어치 주문하심.


다른데 물품사고 돌아올꺼니까 천천히 만들어달라고 얘기드리고 다음장소로 이동.



에펠탑빵집에 들려서 롤케익 4개 샀어. 


달달하니 맛있어 보였지만... 눈앞에 먹을걸 두고도 침만 꿀꺽 삼키고..ㅠㅠ

그냥 걔네들이 포장되는 걸 지켜봐야만 했다...... 하아..  

(참고로 총대갤러님과 나는 점심을 안먹은 상태였음)

 

그다음에 dun킨 도우넛에 들려서

매장에 진열되어있던 모든 도넛 종류들을 하나하나씩 섭렵하며 쟁반에 담기 시작.

쟁반 5개정도에 수북히 쌓임.


처음에 쟁반에 수북히 담고나서 카운터에 갖다주고 일단 keep해달라고 하고 ,

다시 빈쟁반 꺼내서 담기를 반복.


(사진은 빵이지만, 이 쟁반에 도넛이 진짜 쌓여있었음.. 그냥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려고 긁어온 그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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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없이 내 눈앞에 있는 모든 도넛들을 무아지경으로 쟁반에 담아 사보기는 난생 처음ㅋㅋㅋ


다 회사직원분들께 드리는 도넛이고, 개럴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소중한 돈이지만, 

그때만큼은 마치 내가 부자라도 된듯  눈에 보이는 도넛 다 담는데 진심 행벅했다....

내가 만수르가 된거 같았어..ㅋㅋ


진심 여기있는 도넛들 다 쓸어 담기로 작정한 듯 쟁반에 담음. 


(이것도 사진 주워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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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 들렸던 dun킨 도우넛 sun릉역점. 인터넷에 사진 돌아다니길래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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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직원들 진심 당황한 눈치였던듯.

직원 두명이서 서로 도와가면서 도넛 계산해주는데 직원들 당황데쓰.


(+글쓰다가 총대님이 후기남기셔서 보고 왔는데, 첨부된 영수증을보니까 도넛개수 ㄷㄷㄷㄷㄷㄷ


  도넛을 77개를 산줄은 몰랐다.. 정신없이 담아서 '야~ 우리가 많이 담긴 담았구나'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정도 일줄은ㄷㄷㄷㄷ 

  지금 알았어.. ㅠㅠ

 너무 많이 샀나.. 개롤들 미안해)


도넛사고 나오는데 어... 이때까진 나름 들기 괜찮음..

에펠탑빵집 롤케익 쇼핑백 1개+도넛 쇼핑백 4개.. (도넛이 은근 무겁더라)


그 상태로 다시 편의점ㄱㄱ. 


편의점에서 음료선물세트 2박스 사고, 

아까 맨 첨에 본사 건물 갔을 때 경비아저씨가 입구 지키고 계시길래, 

편의점에서 경비아저씌 드릴 비ta 500도 샀어.

비ta500이 아무리봐도 안보이길래 직원한테 부탁..


음료세트+비ta500까지 들었더니, 이제 손이 진짜진짜로 부족함ㅠㅠ

그때 도와줄 1명의 개롤이 더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으나........ 

현실은 2명에서  낑낑대며 회사 길목을 지나고 있음...............................


너무 무거워서 진짜 손가락 빠질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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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 비ta 500 드리는것과 동시에 그동안 산 물품들 잠깐 맡겨달라고 부탁한 후

(이미 너무 짐이 많았기 때문에, 만두까지 동시에 들 자신이 없었음. ) 다시 종ro kim 밥으로 고고.


아저씌가, 가게 입구 바로 옆에 선반에 이미 포장까지 똭 해서 놔두심. 

만두 포장 2개 들고 다시 디시 건물로 직행.


엘베 바로 옆 1층에서, 총대갤러님이 만들어 오신 크로스진 로고 스티커+사진 스티커들  조공물품에 붙임.


1층인지라, 스티커 붙이고 있는데 거기 건물 회사 직원분들이 왔다갔다 거리심.

(이 건물에 디시 회사 말고도 다른 많은 회사들이 입주해 있었음)

누가 디시직원분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직원분들이 왔다갔다 거릴때마다 이유없이 간이 쪼그라듬.


다 붙이고 난후 엘베타고 10층으로 ㄱㄱ.


(+정신을 어데다가 빼놓고 다닌건지, 물품들도 사진을 못찍었어... 

진짜진짜 미안하다 개롤들아

그림판으로 대신 그때 물품들 어떠했는지 그렸어.. 이거라도 봐주라. )


(+ 원래 조공하면 인증샷 찍어서 올리는게 기본인데..

  그게 총알 쏴주고 응원해준 개롤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투명성을 위해서도 사진 찍어서 올리는 거기도 하고. 


   찍는걸 1도 생각을 못하고 정신을 빼놓고 다니다니..

이렇게 총대 옆에서 서포트해주는 일은 처음이라 내가 너무 미숙하고 생각이 없었어.

미안하다 개롤들. 

   사진 못찍은 나를 매우 때려라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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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에 딱 내렸는데,

유식대장님께서 계셨음.

(거기 계실줄은 몰라서 순간 당황했지만, 일단) 

"안녕하세요"인사를 드렸어. 

 

 일단 우리가 간식 들고 내리니까, 그거 보시고는, 직원분 불러주셔서, 회사 내에 들어갈수 있었어,



어........

나개롤은 조공 지원 가기 전에 잠깐 다른 갤 후기 찾아봤는데.. 

그거 열심히 읽고 '나도 가서 이렇게 말해야 겠구나'라고 어느정도 말할꺼리 생각하고 갔는데...


현실은...


들어가는 순간 뇌가 백지장처럼 하얗;;;;;;;;;;;;;;;;;;

아무생각이 안듬;;;;;;;;;;

그 분위기에서 그 어떤말도 생각나지 않음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총대님께서 잘 말씀하심. 

나는 그냥 옆에서 묵묵히 몇마디 거듬..

(쫄보라 미안하다.. 더 열심히 말했어야 하는건데.. 

 조공물품을 간다고 그게 끝이 아니고, 가서 말을 더 잘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진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래도 총대님께서 나 대신에 말씀 잘 드려서 안심이 되었음..


직원분께서 이런거 가져오면 부담스러우시다면서, 조공물품 가져와도 생길지 안생길지 모른다고 말씀하심..


나는 그냥  막판에, 

" 부담 안가지셔도 되니까, 이거 드시면서 생각이라도 해주시라고,

 저희 크로스진 팬들 갤신갤 신청 6개월 전부터 열심히 달렸다고,

 

 갤 생기고나서 화력떨어지는 갤들 많이 봤다는 말씀에, 

  갤 생기면 저희 진짜 열심히 달릴 자신 있다고,

  그니까 여기 온거라고.   

 그냥 저희 여기까지 온 성의를 보셔서 받아주세요" 라고 몇마디 말씀드렸음...


여기 오기전에, 

 개인적으로 다른 갤 후기 찾아보면서, 

'울 애덜 지금까지 프로필이랑 앞으로의 가능성, 현재 한국에서 여러 활동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는 말을 해야지, 

등등등 머릿속으론 엄청 생각해왔는데, 

막상 그 상황이 닥치니,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함...ㅠㅠㅠㅠ


총대님이 말씀 잘 해드려서 너무 감사했음. 

나란 쫄보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배달 지원자는 그냥 옆에서 묵묵히 시중들면서 배달한 걸로 만족하겠음.


나오니까 갑자기 급 배고픔이 느껴짐. 

물품들 다 드리고 나오니까 손이 텅텅비어서 몸 만큼은 홀가분했어...


근데 머리로는 '아, 쫌더 잘 말할걸 그랬나' 라며 이것저것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고 복잡해짐.


바로 몇 미터 안가서 ha리스 카페 있길래 들어감. 

크로크 무슈가 베이커리류 중에선 제일 싸길래 그거랑 랑 주황색깔 음료 먹음..(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빵 맛있었음^^

소파에 앉아서 이제 막 먹으려고 하니까 그동안 긴장했던게 다 풀어져서..


점심 안(?) 못(?)먹은 상태에서 뛰어댕기고 난 후에 다 끝나고나서 

간단히 빵+음료 먹었을 뿐인데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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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뭐 사 먹으라고 한 갤러님께서 돈을 따로 3만원 입금해 주셨어..


   이 자리를 빌어서-


    갤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도 정말 부족하네요.. 

     

     저희가 뭐라고.... 그냥 자원한거고, 단지 물품을 전달했을 뿐인데..ㅠ)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그리고, 총알 쏴주신 모든 갤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것도 Money 인지라, 

 총알 쏘시는게 매우 수고스러우셨을테고,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도 불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오늘 조공은 아마 없었을 겁니다.


(제가 주제넘게 감사인사를 드려서 죄송하네요. 

전 단지 새우젓일 뿐이나, 

 이번 조공에 누구한명이라도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주제넘음을 무릎쓰고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응원보내주시고 이것저것 조언해 주시며 도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카페를 나온 후, 지하철 역사까지 걸었어.

아까 조공물품 사러 뛰어댕길땐 날씨 개념없이 다녔는데 

카페나오니까 춥더라. 

(+아, 이얘기 해도 되나? 

 거기가 kang 남 대로변이었는데, 새들이 엄청 소리를 꺅꺅 지르는거임......

 우리가 막 쟤들이 우는거 길조라고ㅋㅋㅋㅋㅋㅋ 

  좋은일 반드시 생길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sun릉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지하철 오기를 기다리며 총대님과 바이바이 했어. 


-----------------------------------------------

킂갤이 지금 내가 후기 쓰고 있는 이 시점에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서 매우 아쉽긴한데,

만들어 질거라고 믿쟈 개롤들아. 


만들어 질껴. 만들어 질꺼야. (자기암시중)


이 후기쓰는걸 킂갤이 만들어 진 후에 거기에 쓰고 싶었지만, 아직 지금 이 시점엔 그러지 못해서 매우 아쉽네.


킂갤 소취!!!!!!!!!!!!!!!!!!!!!!!!!!!!!!!!!!!!!!!!!!!!!!!!!!!!


슈스되자 애들아!!!!!!!!!!!!!!!!!!!!!!!!!!!!!!!!!!!!!!!!!!!!


갤주야 보고있나!!!!!!!!!!!!!!!!!!!!!!!!!!!!!!!!!!!!!!!!!!!!!!!!!!!!!!!!!!!!!!!!

오늘 강남한복판에서 울 애들만 생각하면서 뛰어다녔어 갤주야. 보고있다면 점이라도 찍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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