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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되는 알루 클린쳐휠 특징정리

ㅇㅇ(221.152) 2016.01.10 21:37:31
조회 3353 추천 41 댓글 23

그냥 이런 이미지다- 이런 플라시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정도로 보고 거품물지는 마세요.



1.마빅  r-sys,slr,sle 


돈 있으면 고민할 필요없이 지르는 휠.


장점 

  마빅의 모든 휠이 비교가 불가할 정도의 내구성을 자랑함.

고가 저가 따질 것 없이 휠 트루잉과의 영원한 작별이 약속됨.


단단한 림으로 인해 승차감이 좋지 않을거라는 편견을 박살내는

트라콤프링 시스템 채용.(카본 스포크 사용모델)


무엇보다 넓직한 지크랄 스포크와 블랙림의 간지.

펄크럼같은 메이져를 시작으로 수 많은 아류회사들이 흉내내고 있지만

원조답게 코팅의 클라스가 넘사벽. 



단점


돌고래를 소환할 수 있게 됨.


권장 정비주기가 천키로. 

언뜻 길어보이나 휠을 따로 구매할 정도의 자덕에게는 무시하기는 애매한 기간.

또한 권장 오일가격이 아직까지 너무 비쌈 

(마빅코리아 노답들이 5년전가격으로 아직까지 판매함. 직구하는걸 추천)


트라콤프링 정비

마빅 고가휠 사용자 대부분이 트라콤프링의 존재조차모름 (국내에 한함.)

트라콤프링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트라콤프링 바꿨다는 얘기는

눈을 씻고 찾아도 찾아볼 수가 없음. 

휠사면 트라콤프링 교체용 공구를 반드시 주는데

이게 뭐지? 허브공구인가? 하는 멍청이들이 수두룩할 정도.

(마빅코리아에도 재고를 구비 안해뒀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함. 

직구로 여럿구매해두길 추천. 한쌍 2만원 전후.)

 

스포크 터짐

고질적인 문제로 많이 알려져 있음.

"아씨 스포크 또 터졌네 더러운 마빅"하는 사람이 많음.


림은 멀쩡하고 스포크만 터지기에 생기는 불만으로,

마빅은 지크랄스포크/카본스포크라는 무시무시한 스포크를 사용함.

이런 무시무시한 스포크가 터질 정도의 충격에도 멀쩡한 림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11년까지 림의 레벨을 스포크가 못따라가 스포크 터지는 휠로 유명했지만

트라콤프링 시스템과 카본스포크의 리콜로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현상 중 하나.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업힐할 때 

다른 휠들은 요정들이 밀어주는 반면

업힐을 다 올라가게되면 돌고래 한마리를 끌고 온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2. c24


믿고 쓰는 시마노.


장점

 불만을 가질 수가 없는 스펙.

발매당시는 물론 넘사벽.

24mm 라는 로우림 마지노선의 프로파일.


단점

 출시한지 꽤 된 휠이기에 발전을 거듭하는 타 회사의 휠과 비교하면

이제는 특출나다고 할 수는 없는 스펙.

고만고만한 휠이라는 이미지가 생겨가고 있음.




3. 펄크럼 레이싱 제로 / 나이트


 휠 세계의 엘리트.


장점.

 오랜전통과 역사, 휠에 대한 고집이 있는 만큼

어중간한 휠은 만들지 않음.

납득이 가도록 클래스를 분류해뒀으며

그 중 최상위 휠 답게 펄크럼사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있음.


G3 패턴이라는 독특한 패턴임에도 안정적인 휠 밸런스

(G3패턴의 간지까지)

경량과 강도의 밸런스를 잘 잡은 카본허브

굵직한 블레이드 스포크에 신형 데칼,

그리고 최근엔 림에 아노다이징을 한 모델(나이트)출시로 

드레스업만을 고려해도 손색이 없는 휠.



단점 


나이트 모델의 경우 무게제한이 80kg 에 불과할 정도로

강성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모델.

무게만을 고집한 나머지 G3패턴이라는 패널티를 안고 있음에도

포기해서는 안되는 부분을 포기했음으로

펄레나이트는 흑역사가 될 것으로 예상됨.


G3패턴의 경우 트루잉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전문샵을 찾아야하는 수준.

하지만 펄크럼의 패턴은 넓게 퍼져있지 않기에

장인 수준의 트루잉은 요구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단 위 두 사항이 상통하여, 펄레나이트의 경우 휠 밸런스가 고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에

사용자를 노이로제에 빠뜨릴 수 있다.

누군가 "펄레제 나이트? 그거 펄레제 다크나이트아냐. 애미애비 없는 휠. 고담에서나 쓰겠지" 라고 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추가로 올블랙으로 도배해놓고 니플은 은색이라 극혐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실측에서 아주 사기수준의 차이를 보인다.

시마노바디는 100G이라는 클라스를 넘나드는 오차를 보이는 경우도 많고

캄파바디라 할지라도 50g은 깔아놓고 간다.


이 때문에 "봐라. 펄크럼은 정직하다. 순수한 휠만의 무게만을 표기한다. 바디의 무게따위 포함하지 않는다."

라고 쉴드치는 진성 캄파돌이들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여기까지가 15년도고

16년도는 걸작이 탄생되었다고 각 포럼에서 난리가 나고 있다.

30mm의 프로파일, 완전한 와이드림, 그럼에도 1300G대 진입.


다만 마빅의 흉내가 버거웠는지 카본림이 되어버렸다.(읭?)

그렇기에 알루클린처 소개에 넣을 수가 없었다는 점 양해 바란다.




4. 샤말 밀레


로드휠의 이단아. 


장점 

 간지가 쩐다. G3패턴은 각도가 애매해지면 저게 뭐야할 순 있지만

실물의 존재감은 웬만한 휠은 압살할 정도로 간지가 난다.


그리고 무게대비 높은 프로파일로 안정감이 있으며 

업힐 할 때 내구성에 대한 걱정도 불식시키는 훌륭한 휠이다.


단점

 여기서 잠깐 짜투리 지식을 말하자면 캄파뇰로는 펄크럼을 인수합병했다.

그렇기에 캄파는 펄크럼의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펄크럼 자체의 브랜드파워가 워낙 쩔었기 때문에

자기 회사 이름을 달고 휠을 출시하려면 한수 높다는 걸 어필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더 넓-직한 G3 패턴을 사용하며 휠의 마왕으로 불리는 보-라 같은걸로 차별화를 둔다.


하지만 이 넓-직한 G3패턴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발목을 잡다못해 발목지뢰마냥 아예

재기 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 넓직한 G3패턴은 한번 틀어져버리면 손을 놓아버릴정도로 극강의 휠트루잉 기술을 요구한다.

일반적인 휠트루잉방식과 기본개념을 달리하기 때문에 휠 하나에 하루를 투자해야할 수도 있다.

물론 그 만큼 안틀어지지만 틀어지게 된다면 트루잉을 달고 살다 못해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직접 한다! 하면서 트루잉스탠드와 텐션미터, 디싱게이지등을 사모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된다. 그런데 샵돌이들도 포기하는 걸 니 주제에 할 수 있을거 같냐?



덤으로 얘네도 스펙무게 적을 떄 바디무게는 뺴고 적는게 틀림없다.



5. 노바텍 스프린트

 경량휠 찾게되면 반드시 보이는 휠.


장점 

  가격대비 가볍다.


단점 

  싼 이유는 타사대비 저렴하고 가벼운 부품들을 써서 그런것이다.

이 부품들의 레벨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건 자믈리에와 같지만


샤핌 CX-ray 랑 pillar 를 비교하는게 무의미한 짓이면

샤핌은 진작에 망했어야 하는거 아니겠? 

겉모습으로 구분하기도 힘든데.


아니 걍 휠 사려고 좀만 뒤적여보고 다시 이 휠 스펙광고하는거 보면

얼마나 광고할게 없어서 이딴걸 스펙이라고 광고하는 싶을 정도로

부실하다. 무게에 낚이는 놈들이 정말 많은 휠이다.


국내선수중에 한분이 쓰는 휠이라는 데 

대회에서도 진짜로 쓰는지, 왜 쓰는건지 이유를 묻고 싶어지는 휠이다.



6. 존다


가성비 충만한 휠이다.

아니 솔직히 말한다.

걍 싸다. 무게/내구성/간지 대비 제일 싸다.


이제 나는 존다 달고 있으면 그냥 허세는 부리고 싶고 돈은 없는 거지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만큼 후려치는 다른 휠을 난 알지 못한다.

공식 수입사에서 30만원에 풀었으면 말 다한거다.


당연히 좋은 휠이라는데 이견은 없음.

어떻게보면 일반인 휠 업글의 마지노선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존다달고 "이 정도면 충분하지. 휠에 백마넌이나 처바르고 허세충 새끼들 ㅉㅉ"

하는 놈들이 너무나도 많아져서 보기만해도 이골이 나는 휠이 되었다.

존다충들 어디한번 부들부들거려봐라. 너네같은 놈들 수십명도 더 봐서 무섭지도 않다 이젠.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 

존다 추천받고 고려중이라면

이런 포인트도 고려하길 바란다.

"나는 개념인이다" 코스프레하는 대표적인 휠이다.

지도 바퀴에 일반인 비싼 자전거 한대값 꼴아박는 주제에 개념인은 개풀 시1발...


7. rs81 c24


이 또한 흠잡을 만한 곳이 없다.

가격대 또한 적당하며 스펙또한 충실하다.

그래도 가격이 있는편이라 존다충들은 구매할 능력이 없어서

이상한 이미지 같은 것도 쌓이진 않았다.


마찬가지로 출시된지 좀 된 휠이긴하지만

스펙상 성능을 크게 고려할 정도의 휠은 아닌 휠이므로

사용중이라면 웬만해선 업글 안하는 걸 추천하며

최대 금액에 이 휠이 걸친다면 사도 충분하다.


물론 여유가 좀 더 된다면 다른 휠도 고려해보길.




8. 그 외 경량휠


- 고민할 필요 없이 거르는 휠.

    

    왜 그런지는 업힐 한번 타보면 안다.

    가벼워서 우와! 하는 것도 한순간.

    댄싱치면 림 다 틀어지고 업힐올라가다가 허브 깨지고 

    증상들이 가지각색이지만 이유는 대부분이 같다.

    무게를 위해 프로파일을 너무 낮게 만들거나, 부품의 내구성을 약하게 만들거나.


물론 이를 구조적으로 보완하는 휠들도 있지만 경량을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아마 1300~400그람대가 사정권일텐데

이 그룹권에서 가격대가 낮은 경량휠 중 신뢰할만한 휠은 단언컨데 전혀 없다.

샤방샤방하게 타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수준이라 권하고 싶지 않다. 


엔진이 후달리면 여러가지 요인으로 어차피 뭘 타던 힘드니까 적당한거 타기를.








결론을 말하자면 다 사치 맞다.

동호인 레벨에서 비싼 휠 살 필요는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하지만 꽤 타는 사람들이 비싼휠 쓰는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운동능력에 관련된 도구에는 분명 각각의 차이가 있으니.




문제는 물건의 능력을 100프로 사용할 수 없더라도,  30%만 쓸 수 있다 하더라도 100만원 이상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와 같은, 물건의 가치를 어느정도로 잡고, 그 기대가치에 얼마정도의 비용을 투자할 수 있느냐는 개인이 정할 일이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존다충들은 부랄 찢고 반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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