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몸 아무래두 요새 자꾸 질러버리구싶은 생각이 드는게~ 아 이유가.. 장갑 때문인듯한 결론이 나는구려!! 관악산 경치에 눈이멀어~ 산에는 가야겠구~ 근데 찬바람은 완전 덜덜덜인지라 아 근데 이놈에 장갑이 자꾸 바람이 통해 손이 감각이 없어 눈이 멀구~ 게다가 뷁까지 좀 맛이 갔으니.. 장갑낀 그 둔하디 둔한 손으루 .. 계속 뷁을 움켜쥐구 내려올라치면 손아귀는 아플데루 아파 눈이멀구~ 그러다 우연히 자겔에 왔다가 디스크뷁 달린 스켈40을 보구 눈이멀구~ 그래서 조낸 갖구싶다구 한 몇일ㅈㄹㅈㄹ하다보니 어느새 제 정신이 드는구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두 절대 난 지금 타는 '아스카'만 있어두 충분한데 말이지~ 서론이 길었네ㅜㅠ 그냥 뭐.. 당연한 결론이지만.. 그냥 일단 너덜너덜한 그립이나 새로 사 끼구.. 뷁케이블 끝 문드러진거두 바꾸는겸  세팅 좀 해달라구해야지..;; 구타500 음료와함께... 두줄요약 바람안통하는 장갑 추천해주세요~ '코치카터'빌려 왔는데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