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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少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22 01:19:00
조회 229 추천 2 댓글 2
														

1. 신약성경에는 3명의 신적 존재가 등장한다

a.하느님(엘로힘,테오스)=아버지
b.예수=그리스도=말씀=사람의 아들=하느님의 어린양
c.성령

2. 성경에서는 이 셋이 서로 구별되는 존재로 서술된다

2.1 예수님 세례 받으실때 이 셋이 한 공간에 나타난다거나,
요한8,19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할 뿐 만 아니라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등등 여러 구절들에서
예수는 아버지와 자신을 분리해서 말한다.
심지어 아버지에게 가능하다면 죽고싶지 않다고 부탁까지 하신다...ㅠㅠㅠ

33


2.2 예수는 성령을 아버지가 보내신 또 다른 분이라고 부르며, 성령이 단순히 하느님의 영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하는 장면도 나온다.

요한14,16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마르1,12 "그 뒤 성령께서는 곧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행전21,11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에서....(후략)"

3.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와 하느님이 같은 존재라고 서술하는 구절도 있고, 예수 본인이 그것을 암시하는 구절도 있다.

요한복음 1장 1절~18절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말씀=아들=예수=하느님

요한8,28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ἐγώ εἰμι)]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탈출3,14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εγώ ειμι ο ων/I AM The AM)"

하느님이 모세에게 제시하신 당신 이름과
예수가 스스로를 칭하는 내가 나 모두
그리스어로 에고 에이미라고 서술된다.

로마8,5 "...그분(그리스도)께서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느님으로서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요한1서 5장20절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 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4. 성령이 하느님이시다라는 구절

행전5,3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하나니아스, 왜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속인 것이오."


1,2,3,4를 다 결합하기 전에 확실하게 아닌 것들을 쳐내면

ㄱ. 예수는 하느님이 아니다 →아웃(3에 어긋남)
ㄴ. 성령은 하느님이 아니다 →아웃(4에 어긋남)
ㄷ. 예수와 하느님과 성령은 하나의 존재다 →아웃(2에 어긋남)
ㄹ. 예수와 하느님과 성령은 셋이 완전히 별개의 존재다.→아웃(3,4에 어긋남)

결론은 셋은 분명 구분되지만 하느님은 한 분 이시다.

한분이신데 셋이시며 셋이신데 한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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