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세계 최강급 전차만 100대! 감축설 주한미군 여단 전력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22 13:50:12
조회 2859 추천 8 댓글 12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미 순환배치 1개 여단 전력

한국군 1개 기계화사단과 맞먹어





지난 1월11일 미 국방부 SNS(소셜네트워크) 등에 미 육군 1보병사단 예하 2전투여단의 전차·장갑차 등이 철도로 수송되는 영상이 등장했다. 미 캔자스주 포트라일리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2전투여단 장비들이 한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철도로 수송되는 모습이었다. 이 영상에는 미 육군 M1A2 에이브럼스 주력 전차의 최신 버전인 ‘M1A2 SEPv2’전차, M2A3 보병전투장갑차, M109A6 팔라딘 자주포 등이 이동해 화차에 실리는 모습이 포함돼 있었다.


2전투여단은 9개월 일정으로 주한 미 2사단에 순환배치되기 위해 이동한 것이다. 이는 종전 주한미군 순환배치 부대의 병력과 장비가 한국에 도착한 뒤에 알려왔던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었다. 해당 부대가 미 본토에서 출발할 때부터 실시간 중계하듯이 알린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이에 대해 국방부 주변에선 “주한미군 감축설이 계속되면서 차기 순환배치여단을 한국군에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자 미 국방부가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주한미군 순환배치여단 기갑부대와 한국군 기계화부대 장병들이 연합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주한미군 제공



◇ 순환배치여단이 주한미군 감축시 0순위 부대인 이유


미 1보병사단 2전투여단은 지난 2월 한국에 도착, 종전 배치돼 있던 미 1기갑사단 3전투여단과 교대해 임무를 수행중이다. 오는 11월쯤 후임 순환배치부대와 교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이 가시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인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순환배치여단을 중심으로 한 주한미군 감축설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순환배치여단은 주한 미 2사단의 유일한 ‘붙박이’ 보병부대였던 1전투여단이 해체되면서 2015년6월부터 한국에 교대로 파견되고 있다. 보통 9개월마다 교체된다. 2018년 10월까지는 장비를 한국에 남기고 병력만 순환배치됐지만 그뒤엔 이번 1보병사단 2전투여단처럼 부대와 장비가 함께 움직이면서 교대하고 있다. 순환배치 여단은 보통 4000~4500명 규모이지만 지원병력을 포함하면 6000명 가까이 된다. 현재 주한미군 규모는 2만8500명 수준이다. 순환배치여단은 교대할 다음 부대를 보내지만 않으면 감축과 같은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주한미군 감축이 실제 이뤄질 경우 ‘0순위’ 부대로 꼽혀왔다. 순환배치여단이 감축되면 주한미군은 2만2000여명 수준으로 줄어드는 셈이 된다.





◇ 순환배치여단, 최신형 전차·장갑차 300여대 보유


군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주한미군 순환배치여단이 감축되면 단순히 1개 여단이 줄어드는 것 이상의 파장과 의미가 있다고 지적한다. 우선 순환배치 여단 전력이 알려진 것보다 강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군 소식통은 “현재 주한미군에 배치돼 있는 1사단 2전투여단은 최신형 전차인 M1A2 SEPv2 90여대와 신형 보병전투장갑차 M2A3 90여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는 일각에서 알려진 M1A2 SEPv2 전차 50여대, M2A3 장갑차 30여대보다 많은 것이다. 2전투여단은 이밖에 M113 계열 장갑차 110여대, M109A6 ‘팔라딘’ 자주포 18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전투여단은 7개 안팎의 대대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기갑수색, 기계화보병, 지원, 포병, 공병 각 1개 대대와 2개 기갑대대 등이다.


2전투여단의 주력 무기는 M1A2 SEPv2 ‘에이브럼스’ 전차다. 베트남 전쟁 영웅인 미 크레이턴 에이브럼스 대장의 이름을 딴 전차로, 1979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배치됐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현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이 그의 셋째 아들이다. 첫 배치된지 40년이 넘었지만 계속 성능을 개량해 세계 최강 전차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총 9500대 이상이 생산됐다. 주한미군에 배치된 M1A2 SEPv2는 최신형인 M1A2 SEP 전차중에서도 두번째 개량형에 해당한다. 종전 모델에 비해 전자장비 등이 개선돼 첨단 네트워크전을 수행할 수 있고 최신 모델의 ‘크로우’ 무인 기관총탑을 장착하고 있다.


120㎜ 활강포를 탑재하고 있고, 승무원은 4명이다. 길이 9.77m, 높이 2.44m, 폭 3.66m이며 중량은 63t이다.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해 가속능력이 뛰어나 최고속도가 시속 70㎞에 이른다. 대당 가격은 100억원이 넘는다. 한국형 최신형 전차인 K2 ‘흑표’는 80억 가량이다. 지속적인 성능개량으로 북한 최신형 ‘선군호’ 전차는 물론 러시아 T-90 전차, 중국 99식 전차 등에 비해 종합적인 전투능력이 앞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과거 주한 미 2사단은 한국군 1개 군단(3개 사단)과 맞먹는 화력을 자랑했지만 주한 미 지상군 감축과 한국군의 전력 증강으로 이 얘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그러나 군 관계자들은 “미 순환배치 1개 여단은 한국군 1개 기계화사단과 비슷한 전력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 전투여단 감축시 주한미군 유일 보병전투부대 사라져


순환배치여단(전투여단)이 감축될 경우 두번째 문제는 유일한 주한미군 보병부대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순환배치여단은 한국군 기갑여단과 함께 한·미 연합사단을 구성하는 핵심 부대다. 이 부대가 철수할 경우 주한 미 2사단은 보병여단이 없는 기형적인 부대가 된다. 한반도 유사시 지상 전투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중요한 ‘인계철선’인 보병부대가 없어지는 셈이다. 2사단 예하에는 210화력여단과 제2전투항공여단도 있다.


210화력여단은 유사시 북한에 가장 위협적인 부대 중의 하나로 꼽힌다. 한 번에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MLRS 다연장로켓 36문과 M109A6 ‘팔라딘’ 자주포 16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사시 DMZ 인근에 배치돼 있는 북한 240㎜ 방사포(다연장로켓), 170㎜ 자주포 등 북 장사정포 갱도 진지 등을 타격하는 것을 주임무로 하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 주둔하고 있는데 당초 한강 이남인 경기도 평택 기지로 이전하려다 임무의 중요성을 감안해 당분간 동두천에 계속 주둔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제2전투항공여단은 AH-64 ‘아파치’ 공격 헬기 1개 대대(24대), UH-60·CH-47 수송 헬기 수십 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치 부대는 주한미군 유일의 공격 헬기 대대다. 유사시 북한 특수전 부대가 공기부양정 등을 타고 해상 침투하는 것을 저지하는 임무 등을 맡고 있다. 주한미군 아파치 부대는 총 3개 대대 규모였으나 2개 대대가 단계적으로 철수해 1개 대대만 남은 상태다. 이들 부대는 보병부대가 아니다.




◇ 전문가 “주한 미 지상군 감축은 시간문제”


아직까지 우리 정부나 미 국방부는 공식적으로는 “주한미군 감축문제가 논의되거나 협의된 바 없다”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주한미군 감축문제에 신중한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 측근 인사의 주한미군 감축설은 끊이지 않았던 주한미군 감축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는 지난 11일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주독미군 철수 논의가 나온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미국은 다른 나라의 안보를 위해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는 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미국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한국, 일본, 독일 등지에서 미군을 데려오고 싶어 한다. 이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아직 합의를 보지 못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협상 타결을 위한 압박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해외 주둔 미군의 철수 또는 감축이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코로나 방역 실패와 인종충돌 사태로 대선 정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리스크 관리 등을 이유로 감축 카드를 언제든지 꺼낼 수도 있다.


물론 미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 마음대로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없도록 만든 안전장치는 있다. 미 의회는 지난해 12월 주한미군을 현수준인 2만8500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한 국방수권법을 통과시켰다. 다만 미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이 미국의 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국방부장관이 입증하거나,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태평양지역 동맹국들과 적절한 논의를 거치면 감축할 수 있도록 단서조항을 달아놓은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특히 미 행정부와 미군의 기본 방향이 세계 지역분쟁에서 지상전 개입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런 방향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한미연합사에 근무했던 한 예비역 장성은 “지상전 개입 최소화가 미국의 기본 방향이기 때문에 주한 미 지상군 감축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며 “우리 전략과 작전개념, 군사력 건설 방향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쪽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 유용원의 군사세계 >

http://bemil.chosun.com/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128 KAI, 페루와 KF-21 부품 공동생산… 중남미 시장 개척 교두보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88 1
1127 HD현대, 페루와 잠수함 공동개발…함정 공동생산에 이은 후속 협력 확대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15 0
1126 현대로템, 페루와 K2 전차·차륜형장갑차 수출 총괄협약 체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1125 방사청·방진회, '2024 국방반도체 발전 포럼'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4 0
1124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강군’ 건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6 0
1123 K-방산의 지평, 중남미까지 확장… 한-페루 지상·해상·항공 MOU체결등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 0
1122 HD현대重, 캐나다에 3000톤급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잠수함 제안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49 0
1121 한미일, '24-2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 종료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317 2
1120 대한민국 고공강하 최강자 가렸다!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대회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5 1
1119 육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참전용사에 새 보금자리 선사 [1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117 11
1118 서애류성룡함, 미 항모, F-35A 등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시행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6 0
1117 독도함에서 미 킬러드론 '그레이 이글' 개량형 사상 첫 이륙 성공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92 2
1116 방사청, '국제 잠수함 기술 컨퍼런스'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9 0
1115 해군 창설 79주년 기념식 개최… 창군정신 계승 다짐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7 0
1114 김명수 합참의장, 동부권역 접적 지·해역 작전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3 0
1113 한화오션, 美 함정 정비사업 추가 수주…트럼프 “한국 조선업 협력 필요”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83 0
1112 캐나다 해군사령관, HD현대중공업 찾아 잠수함 건조 현장 둘러봐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70 0
1111 시코르스키, 국내 첫 미디어 데이 개최…‘특수전 대형헬기’ 파트너십 강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9 0
1110 한일 국방차관급 회의 개최… 러·북 전방위적 군사협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55 0
1109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46 0
1108 軍, 현무-II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34 0
1107 큰별쌤 최태성과 M프렌즈,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을 찾아 유해발굴 현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25 0
1106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군부대 특식 제공… 장병 격려 및 급식 혁신 의견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34 0
1105 천궁-II·패트리어트 유도탄 실사격… 북 미사일 위협 대비 유도탄 요격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93 0
1104 故김수덕 일병, 73년 만에 귀환… 동생은 신원확인 3개월 앞두고 별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08 0
1103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간 회담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6 0
1102 24년 학군사관후보생(ROTC) 모집 최종 마감, 9년 만에 지원율 상승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26 0
1101 병무청,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본인선택) 접수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64 0
1100 미, ‘E-7 조기경보기’ 4대 판매 승인… “아직 결정된 바 없어”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59 0
1099 최신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 해군 인도…“악천후에도 조난 승조원 구조”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918 2
1098 국산 조류형 드론이 UAE에 수출됐다고?…K방산에 힘 보탠 국방 스타트업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59 0
1097 김명수 합참의장, 해병대 제2사단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00 0
1096 한-EU 양자회담 개최, 러·북 군사협력 심화 등 EU와의 안보·국방협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5 0
1095 북한, 폭파한 경의·동해선 연결도로에 대전차 장애물 설치 및 인공기 게양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28 1
1094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0 0
1093 미 전략폭격기 'B-1B 랜서' 전개 하 한미일 공중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2 0
1092 한-캐 2+2 장관회의 계기 한-캐나다 국방장관회담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0 0
1091 미 MQ-9 리퍼 무인 공격기, 한국 내서 첫 실사격 훈련 실시!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62 0
1090 국방부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 출범식」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98 0
1089 전자문진 도입! 신속하고 편리한 예비군훈련 입소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13 2
1088 한미 해군 최초, 해양과학기술발전협의체 구성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3 0
1087 합참, 관·군 합동 우주위험 대응훈련(FTX) 최초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5 0
1086 한미, 유·무인항공기 110여 대가 참가…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실시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58 1
1085 제45회 공군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골든 아이 시상식'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25 0
1084 러·북 군사협력 강력 규탄 등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964 2
1083 제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개최… 故 딘 헤스 대령 수상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35 0
1082 김용현 국방부장관, 美 해군 전투 시스템 연구·개발하는 NAVSEA 방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6 0
1081 ‘SLBM 발사관 10개’ 최신예 3,600톤급 잠수함 착공식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31 0
1080 외동딸 남기고 입대한 故 송영환 일병…유전자 검사로 73년 만에 신원확인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30 6
1079 육군 전차·포병부대, 카타르 현지서 해외 연합훈련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길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22 2
뉴스 “약혼 파기 귀책 사유, 송승헌·조여정 쌍방”…‘굿파트너’ 작가, ‘히든페이스’ 감상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