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비린입니다.

드디어 컬러스토리에서 주문한 비즈가 도착했습니다.!!!!!!

제 목표는 1세대 151마리를 비즈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다 되면 액자에 걸어 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우선 이번 주에 만든 도감번호 1~3 이상해씨 시리즈 입니다.

(*이상해씨 시리즈가 개구리인거 아셨나요? 어릴 때 흔히 볼수 있는 동물로 이상해씨, 파이리, 꼬북이는 각 각 개구리, 도마뱀, 거북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보는라 몰랐는데 그렇게 만들어 졌다고 해서 신기하고 놀랐네요.)

만든 것은 모두 다 만족이지만 확실히 단점도 많이 눈에 띕니다.

1. 이상해풀 같은 경우 골고루 녹지 않아 얼굴쪽에 왜 안 녹았는지 모르겠는 구멍이 생겼고 구멍을 없애려 계속 눌렀더니 오히려 구멍은 채워지지 않고 노히려 얼굴쪽이 너무 녹아 얇아 졌고 눈쪽인 조금 탔습니다.

2. 이상해풀 경우에도 너무 골고로 익지 않아 이상해꽃은 심열을 기울여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구멍이 녹은점과 안 녹은 점이 표시가 납니다.

만들고 느낀게 아직 초보라 잘못 느낀거 일 수 있지만 다리미의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https://m.oneroommaking.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588&cate_no=123&display_group=1

접이식 무선 다리미

이게 무선 일이고

m.oneroommaking.com

이걸 사야하나 아니면 더 알아보고 전문 다리미형 인두를 사양하나 장비 욕심만 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초보라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생각대로 잘 만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사진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저 같은 비린이를 위한 팁

1. 비즈색깔

국내에서 파는 비즈 중 가장 많은 색깔이 있다고 하여

(화인공예도 색 수는 비슷하지만 한번에 많이 팔아 많은 색을 조금씩 사야하는 저는 컬러스토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컬러스토리에서 구매를 하였지만 지금 만들어 올린 것도 색깔이 부족해 적당히 타협한 것 입니다. ㅠㅠ

이정도 퀄리티가 괜찮다면 컬러스토리도 좋지만 더 퀄리티를 높일려면 역시 아트칼에서 구매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ㅠㅠ 저도 아트칼에서 구매하고 싶지만 해외직구의 벽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