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검은사막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검은사막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잔나비, 학교폭력 유영현 탈퇴시켜놓고 5년간 품었다…발각되자 "죄송" 띤갤러
- 싱글벙글 색까지 복원된 공룡들.jpg 수인갤러리
- 에반게리온 아스카 성우가 말하는 캐스팅 비화..gif 방파제
- 까맣지만 새하얀 아이.manhwa 망고응가뻐끔뻐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바로 잡힐 것" ㅇㅇ
- 싱글벙글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자 아버지의 반응.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연말 싱붕이들의 희소식 여친 쉽게 만들기 ㅇㅇ
- 야들아 이래도 술.콜라.설탕커피 먹을거여? ㅇㅇ
- 동덕여대 간 특수제거 전문가...충격받은 후기 화제 헬기탄재매이
- 집값 꺾이고 매물은 쌓이고…부동산 빙하기 온다...jpg 예끼
- 몸 파는게 일상인 나라 ㅇㅇ
- ⭐️T1 월즈 우승 기념 사인 카드_멤버별 경매 가격.jpg 한유리♥
- ㅅㄱㅂㄱ ... 은근... 씹 알파메일... ㅇㅇ
- 스압) 현재 총학 스탠스 동갤러
- 버스 내 흡연 말렸더니 운전기사 몸에 ‘소변테러’한 승객 감돌
사직 전공의 절반 의료현장 돌아왔다, 일반의로 재취업
- 관련게시물 : 현재 의사(전공의)들의 파업상황 정리해줌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사직이 확정된 전공의(레지던트)는 총 9198명이다. 이 중 의료 기관에 재취업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전공의는 4640명으로 전체의 50.4%를 차지했다. 두 달 전인 지난 9월(3114명)에 비해 49% 증가한 수치다.정부가 지난 6월 전공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한 이후 의료 기관에 재취업하는 전공의는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종합병원과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의들이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체 일반의는 올해 2분기 6624명에서 3분기 9471명으로 약 43% 증가했다. 종합병원급 일반의는 236명에서 689명으로, 병원급 일반의는 253명에서 731명으로 각각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의원급 일반의는 4678명에서 6331명으로 35.3% 늘었다.대표적인 전공의 수련 병원인 상급종합병원급 일반의도 같은 기간 203명에서 223명으로 약 10%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 일반의는 병원 검사실 등 전문의 자격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의료 행위 등을 한다. 다만 지난 21일 기준 수련 병원에 출근 중인 전공의(레지던트)는 1073명으로 전체 1만463명 중 10.3%에 불과하다.한편 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다음 달 초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계획을 공고한 뒤 전국 수련 병원별 전공의 모집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련 특례를 적용해 사직 전공의들의 내년 3월 복귀를 열어주는 방안도 거론된다. https://naver.me/56RiyMNb [단독] 사직 전공의 절반, 의료 현장 돌아왔다...일반의로 재취업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중 의료 기관에 일반의로 재취업한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일선 병의원에 근무 중인 일반의는 의정 사태 후 큰 폭으로 늘었다. 응급·중환자 naver.me- "전공의 안 돌아왔는데 수익 쑥"…수도권 대학병원 80~90% 회복전공의들 : 25년 지금이라도 모집정지 해야정부 : 응 안해~ 이제 전공의 필요없으니 꺼져전공의 집단 이탈 후 환자 수 감소로 '파산설'까지 나왔던 대학병원 의료수익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지원과 간호법 통과에 따른 PA(진료지원) 간호사 역할 확대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달라진 병원 환경이 내년도 전공의 복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5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다수의 수도권 수련병원 의료수익은 전공의 이탈 이전 80~90% 수준을 회복했다. 환자 수가 늘면서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무급휴가를 중단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환자 수 증가 등을 이유로 11월부터 직원 대상 무급휴가를 폐지했다"며 "병동 통폐합도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 등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해제됐다"고 말했다.전공의 일손을 채우려 전문의 충원에 나섰던 병원은 이제 간호사, 신규 정규직 직원 채용에도 속속 나서고 있다. 경영난과 과중한 업무로 미뤄졌던 의사들의 국내·외 학회 참석도 활성화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의료수익에 직결되는 병상 가동률이 지난 3월 초와 비교해 11월에는 15~20% 증가했다. 또 다른 대학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이탈 직전에는 불확실성이 커 환자 수를 확 줄였지만, 교수 당직 체제 정비, PA 간호사 확대 등으로 어느 정도 여유를 회복한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후 대학병원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반복적으로 '파산설'에 휩싸였다. 환자 수 감소로 한때 일반 종합병원은 하루 수 억원, 상급종합병원은 10억원 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의료수익이 수직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지원과 각 병원의 '자구책'이 먹히면서 우려했던 대학병원 줄도산은 현실화하지 않았다.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특히, 정부가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해 대출 이자 부담를 줄일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갑작스럽긴 했지만 이제 수련병원은 '전공의 없는' 병원 시스템의 안착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 전공의가 병원에서 일하게 돼도 과거와 같이 주 80시간 이상 근무를 4~5년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을 위해 각각 36시간, 80시간으로 규정된 연속, 주당 근로 시간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다. 값싸고 쉽게 쓸 수 있는 노동자가 아닌 '교육생'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미 1년간 쉰 전공의가 다음 달로 예정된 내년도 상반기 모집에 나설 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전공의 수련 과정 개선, 전문의 취득에 대한 욕심 등에 인기과·고년차 전공의 등의 복귀율이 높을 것이란 추정이 나오는 반면 의대 증원이 반발해 내년에도 '탕핑'(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중국 신조어)할 것이라는 전망이 공존한다. 다만 '전공의 없는' 병원 시스템을 이미 갖춘 만큼 다수가 복귀 시 PA 간호사와 역할 충돌, 의대 교수와 업무 배분 등에 혼란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전공의가 돌아와도 수련 과정 개편으로 지금처럼 당직을 서게 될 텐데, 이런 교수의 삶을 전공의가 '미래 모델'로 삼지 않을 것 같다"며 "전문의를 대우하고 많이 뽑아 일을 분산시켜야 할 테지만 그 비용을 누가, 어떻게 감당할지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전공의 파업으로 일본까지 뉴스 뜨네
작성자 : 빋갤러고정닉
11월의 마지막 창경궁 (46pic)
원래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서울대공원을 가기로 했다. 가서 울긋불긋한 단풍을 만끽하고 카와이잉한 동물들 마구마구 찍으면서 힐링하려고 했는데 왠걸 아케인이 3파트가 떠있는거임그거 보고 잤더니 10시에 일어남 ㅡㅡ166대? 좆됨을 감지함그래서 어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서울대공원->창경원->창경궁? 창경궁으로 가자!! 해서 창경궁으로 감서울대공원이랑 창경궁이 뭔 관계가 있어서 로직이 이렇게 되었는지는 후술하기로 한다.창경궁은 조선의 5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중에서 세번째로 작은 곳이고 특별한 랜드마크가 없어서 경희궁 다음으로 인지도가 낮은 곳임물론 조선의 주요 법궁이였던 창덕궁의 별궁이여서 원래부터 인지도가 낮은 편이였지만 막상 역사를 들여다보면 창경궁만한 슬픈곳도 없음 천천히 가보도록 하자창경궁의 정문 홍화문창경궁을 가보면 다른 건물들과는 다르게 단청이 진하게 칠해져 있는데 2009년에 퇴색한 단청을 새로 칠해서 그렇다고 한다.창덕궁의 정전인 명정전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에 비해 건물의 색이 진하고 많이 낡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가 현존하는 정전중 임진왜란 이후 재건된 이래로 한번도 훼손이 되지 않았기 때문임.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음명정전은 다른 궁의 정전에 비해 천장에 봉황이 보일 정도로 작은데 그 이유는 창경궁이 대비들을 위한 대비궁의 역할을 했고 소소한 행사나 왕실 잔치등에만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함.명정전 남쪽에 바로 붙어있는 문정전. 창경궁의 편전으로 임금이 신하들과 같이 나랏일을 보고 경연을 펼치던 곳이였다고 하나별 볼일이 없을거 같은 여길 찍은 이유는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8일간 갇혀서 굶어 죽은 곳이 명전전 앞마당이였기 때문임.저 앞에 모자쓴 해설사분이 있어서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빨리 자리를 뜨자고 말할 정도로 비극적인 장소임.문정전 바로 옆은 나무가 무성한 넓은 평지가 나타나고 종묘와 이어지는 길이 있음창경궁의 침전인 경춘전, 환경전, 통명전, 양화당창경궁 서쪽을 걷다 보면 같은 궁인데도 담으로 막혀있는 곳을 볼 수가 있는데담 너머가 조선의 근본 법궁인 창덕궁임.창경궁은 창덕궁의 별궁 역할을 했고 조선시대에는 두 궁궐이 이어져 있었으니 일제강점기에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격하되어 동물원과 식물원등 유원지로 바뀌었고 창덕궁에는 황실가족이 살았기 때문에 두 궁궐을 별개의 구역으로 나누었고 이 시기에 만들어진게 지금의 창경궁과 창덕궁을 이어주는 함양문임.2010년부터 두 궁궐을 연계하여 관람이 가능하게 되서 창덕궁->창경궁, 창경궁->창덕궁 관람이 가능함.창경궁 북쪽에 있는 연못 춘당지로 가는 길. 춘당지로 가는 길 서쪽에 창덕궁 후원이 있고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북쪽 언덕 너머에 있기 때문에 같은 북쪽에 있는 춘당지도 언덕을 넘어가면 나옴그래서 이 언덕루트가 이상하게 후원으로 가는 기분이 들게만드는데 그 이유가 춘당지에 있음춘당지춘당지는 원래 창덕궁 영화당 앞마당에 있는 춘당대에서 따온 연못 이름임.조선시대에는 창덕궁 창경궁 사이에 담이 없었기 때문에 춘당지가 창덕궁 후원의 일부분이였음. 그래서 창덕궁의 후원처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곳임.이 춘당지가 창경원 시절에는 핫플레이스 역할을 했다고 함. 연못에 정자를 세워 연회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케이블카운영 등등 일제시대에 궁을 헐어서 동물원으로 만들고 식물원, 박물관, 유원지, 관광지로 전락한 창경원의 시설들이 낡고 비좁게 되자 당시 문화공보부와 서울시가 과천일대에 창경원보다 더 큰 부지의 공원을 만들기로 했는데 그곳이 바로 오늘 가려고 했던 서울대공원임. 창경원은 1983년 폐쇄됨과 동시에 고증에 따라 복원작업이 시작되어 1986년 창경궁으로 개방 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됨.창경궁 최북단에 있는 창경궁 대온실언어의 정원으로 유명해진 신주쿠 교엔을 설계한 후쿠바 하야토가 창경궁 대온실을 설계하여 1907년지어지기 시작해 1909년에 완공 됨.우리나라 최초, 그리고 동양 최대의 온실로 이름을 올림.광복 이후에도 창경원 시절에 계속 온실 역할을 했고 창경원 폐쇄 이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국내 자생식물을 전시하기 시작하여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됨.아마 한국 최초의 온실이여서 내비둔걸지도 모름온실답게 바깥보다 많이 따뜻했고 온실 창문으로 관통하여 들어오는 따스한 햇빛들이 꽃과 식물들을 어루만지고 있었음마지막 관람지였던 온실에서 나와 창경궁 밖으로 나가는 길가는 길마다 단풍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우와 우와 우와 하고 가더라난 창경궁이 별 볼일 없는 궁궐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단풍맛집인거 보고 재평가하게 되었음창덕궁 후원도 좋았지만 가을철에 후원을 못가게 된다면 창덕궁->창경궁 루트로 창경궁에 단풍구경 가는거 적극 추천함!!
작성자 : 차련안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검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