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5년은 뱀의 해입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모바일에서 작성

검갤러(158.247) 2024.12.23 16:32:44
조회 247 추천 0 댓글 0



12024년도 머지않아 끝이나 2025년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였습니다.

2025년은 뱀의 해 입니다.
2025년은 지혜와 신중함이 강조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도전과 계획을 세우기에 좋은 시기이며,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직관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해입니다.
뱀은 음력 6번째의 동물로 지혜와 기량, 부귀를 상징하며 행운과 성공의 도래를 상징합니다.
뱀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파충류나 사람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죠.

일부에서는 인기가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뱀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인 쪽에 많습니다.
상징 체계 속에서 뱀(snake, sperpent)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의미를 가진 존재입니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뱀은 인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두려운 존재로서 뱀만큼 풍부하고도 다의적인 해석을 지닌 동물은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뱀과 용을 동일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고대에는 뱀과 용을 구분하지 않았었던적도 있지만 용과 뱀은 엄연히 구분됩니다.
둘다 부정적인 의미로 악의 축이며 영웅이나 현자가 물리쳐야할 재앙과 파괴, 죽음의 상징 입니다. 종교적으로도 뱀은 사탄의 부하이니 반드시 없애야할 절대 악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뱀이 지닌 기본적인 상징적 의미는 파괴와 죽음, 유혹, 원죄를 특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런 인식은 서양 쪽의 상징 체계가 현대인들에게 익숙하기 때문이겠지요.





사실 방금 앞서 말했듯 뱀은 다의적이고 풍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상징도 존재 한다는 뜻이죠.

특히 뱀이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는 것에서 부활과 재생, 시간의 순환, 질병 치유와 현자의 표지로 인식됩니다.





뱀은 태양과 달, 생과 사, 빛과 어둠, 선과 악, 영혼과 육신, 이렇게 양 극단에 위치한 상반 된 성질을 모두 소유한 상징 체계에서는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즉, 뱀은 어느 곳에도 속하면서 또 속하지 않을 수 있고 자유자재로 양 쪽을 오갈 수 있는 희귀한 존지로 인간들이 인식한 것이죠.





뱀이 지닌 긍정적인 측면은 예언, 다산, 창조력, 대지의 생산력, 원초자연 등을 의미하니 인간에게 유용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즉, 고대에는 쥐나 벌레 등 인간의 먹이를 빼앗거나 삶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동물이나 곤충들을 잡아먹는 뱀이기에 긍정적인 상징도 부여된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뱀은 지혜, 생명, 치유의 상징입니다.

태양과 예언의 신인 아폴론의 아들이자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가 가지고 다녔다는 뱀이 휘감겨진 지팡이는 질병 치유를 상징했고, 전령의 신인 헤르메르스도 뱀지팡이를 가지고 다녔다는 내용이 종종 등장합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도 뱀지팡이를 가지고 다녔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뱀은 신화에 등장하는 최초의 인간 복희와 여와 남매에서 발견되는데, 인간 얼굴을 한 "두 마리의 뱀"이 서로 휘감겨져 있는 것으로 표현되는 그림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 신화에서도 다소 희귀한 사례로 뱀에 대한 긍정성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특히, 동양의 십이간지에서 여섯 번째 동물인 뱀은 다산과 재물을 상징합니다.

즉, 뱀이 정말로 부정적인 동물이었다면 십이간지에 속하지도 못했겠죠.





뱀의 독은 인간을 죽이는 위험천만한 물질이면서 한편으로는 뱀독을 이용해서 질병을 치료할 수도 있으니 두 가지 상징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듯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뱀은 영웅과 민족의 길잡이가 되기도 하고 불사의 존재이자 왕의 지위를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물론, 일부 종족이나 국가에 따라서 다를 순 있습니다.

아메리카에서는 비와 번개, 영원, 죽음을 의미하며 이중적인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뱀의 외향적 부분이 인간들의 눈에 호감적이지 않은 비주얼이라서 부정적이거나 악한 동물로 인식되는 것일뿐 뱀 자체는 그저 생태계에 속하는 파충류일 뿐이죠.

그리고 뱀은 독을 가지고 있으니 인간에게는 위험한 존재인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

그러니 생태계에서 뱀은 필요한 존재입니다.

되도록 마주치지 않는게 좋지만요.





어떤가요? 곧 다가올 2025년을 기대하며 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뱀의 해를 위한 창의적인 동음이의어 밈 도 존재하합니다.





뱀(시간)이 움직이러 온다행복한 뱀이 온다뱀이 있으면(포기) 이익이 있다뱀(10)은 9승이 확실하다

뱀(다 잘되요)뱀(돌) 한 마리와 새 두 마리

패자가 뒤집힌다좋은 뱀은 쌍으로 나온다옷입은 발뱀(음식)스네이크 모 룰루 헤(모든 것이 좋다)뱀(혀) 찬란한 연꽃뱀겁내지 마세요(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뱀의 해를 위한 관용적 축복뱀의 질서는 상서롭고,행운과 장수와 건강

뱀이 구멍에서 나오면 행운이 온다뱀거북이는 길상을 베풀고, 용은 솟아오르고, 호랑이는 뛰어오른다.

수천 마일의 여행,뱀은 세계를 돌아다닌다

간단하고 간단한 만능 인사말뱀의 해에 행운을 빕니다뱀의 해에 행운을 빌어보세요사계절 내내 새로운 뱀춤

황금뱀이 봄을 맞이한다행운의 뱀이 와서 좋은 소원을 빌어요행운의 뱀이 부를 빛낸다

뱀의 해를 위한 봄 대련Xiaolong은 Baifu를 받아들이고 새해에 큰 야망을 보여줍니다.새해에는 행운이 찾아오고, 황금뱀은 집에 부를 가져다줍니다.금빛 뱀이 사납게 춤추며 봄을 물들이고, 옥나무가 바람에 기뻐 문을 가득 채운다황금빛 뱀이 채색되어 새해가 다가오고, 까치가 매화 위로 올라가고 행복이 다가온다신령한 뱀은 봄숨을 쉬기 위해 구멍에서 나오고, 까치는 좋은 소식을 알리기 위해 매화 위로 올라간다.
여러분 모두 미리 Happy New Year 입니다!
2025년에도 하시는 일들 다 잘 풀리시길 바라며, 2025년도 다 같이 열심히 달려 나가 봅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4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아갤러1(211.235)

    나 존잘인데 게이아님

    2024.12.23 22:12:50
  • 아갤러(112.155)

    보통 남자동성애는 동성강간으로 시작되는경우가 많다함. 그런사람들은 어릴때 너무 빼어나게 생겨서 타겟이 됐을 가능성 있지

    2024.12.23 22:16:50
  • ㅇㅇ(106.101)

    게이생성기 - dc App

    2024.12.23 22:28:03
  • 28개백수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거 니한테만...

    2024.12.23 22:31:12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AD 라오킹 주점 사령관 전원 증정! 육성 교환의 찬스! 운영자 25/01/11 - -
공지 검은사막 갤러리 이용 안내 [748] 운영자 14.12.18 588953 330
2497802 익명의 분탕러인데 검갤러(223.39) 11:10 3 0
2497801 나는 루더 검갤러(221.163) 11:10 5 1
2497800 하츄핑 루더님 최면 어플리 성능 정리 테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 0
2497799 어 나 함정흑정인데 ㅇㅇ(118.235) 11:07 14 2
2497798 익명의 2단 하청이다 ㅇㅇ(118.235) 11:06 13 1
2497797 진짜 무서운건 다 알박잉이 셋팅한 값이라는거임 [4] ㅇㅇ(39.7) 11:03 40 0
2497796 범죄데드 폭탄데드 ㅇㅇ(118.235) 11:03 14 0
2497795 어 이기든 말든 우리가 구도짜줬으니 성주는 우리꺼야~ [1] 검갤러(121.174) 11:02 30 0
2497794 루더 해명문 보면 볼수록 역겹네 [1] 검갤러(223.39) 10:58 42 0
2497793 3대4 판짜고갔으면 그날 알아서 할것이지 검갤러(118.235) 10:56 37 0
2497792 그래서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 [1] ㅇㅇ(175.215) 10:53 32 0
2497791 무제한떡밥은 단물다빠져서 내려갓노 검갤러(220.92) 10:51 33 0
2497790 루더를 보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3] 검갤러(39.7) 10:50 49 1
2497789 요약하면 함정흑정이나 하츄핑이나 [2] ㅇㅇ(118.235) 10:50 51 0
2497788 말은 똑바로해라 루더야 [2] 검갤러(121.174) 10:45 83 2
2497786 근데 칼페온 5대5 공성날 [6] ㅇㅇ(118.235) 10:39 96 0
2497785 어 리빙인데 검갤러(223.39) 10:38 50 0
2497784 시드니로 어그로 끄는게 하츄핑이었냐? [1] 검갤러(118.235) 10:36 47 2
2497783 ⚠+민주당의 홍위병, 민주노총에 대해 알아보자⚠+ [4] ㅇㅇ(211.234) 10:28 31 2
2497782 념글 존나 역겹네 하츄핑 연맹장 루더 ㅋㅋㅋㅋㅋㅋㅋㅋ [6] 검갤러(121.174) 10:28 111 3
2497781 십고수 월챗으로 ㅈ같다 한거 이제 이해가노 ㅋㅋㅋㅋㅋ [6] 검갤러(223.39) 10:27 129 5
2497780 아기상어 도게자 박자 검갤러(223.39) 10:19 51 0
2497779 리빙이랑 아지다 가입 기준이 머냐 [4] 검갤러(211.234) 10:18 98 0
2497778 그래서 하츄핑이 카르텔 한거야 안한거야? [4] 검갤러(14.34) 10:15 87 0
2497777 여론 또 안좋아지니까 리빙글 올라오노 [2] 검갤러(118.235) 10:11 91 6
2497776 데드아이 존나 좋아졌는데 약코 역겹도르 [1] ㅇㅇ(223.39) 10:08 63 0
2497775 검은사막에 공성전은 허락안받고는 갈수가 없음 [2] 검갤러(106.245) 10:06 95 0
2497774 익명의 기사도 하꼬길드원이다 하츄핑새낃 [1] ㅇㅇ(118.235) 10:00 84 1
2497773 ㅅㄷㅅ가 방송때마다 모른척 하는 이유가있었구나 검갤러(118.235) 09:56 125 4
2497772 해외섭 어케함? [1] 검갤러(223.38) 09:56 43 0
2497771 루더님 이쁘신데 걍 봐주자 [1] ㅇㅇ(106.101) 09:54 144 1
2497770 족로아는 이번 유입시즌도 좆망했노ㅋㅋㅋ [2] ㅇㅇ(223.39) 09:54 89 0
2497769 꿀상핍은 연맹 대가리 위에 점수 매겨놓는다 [1] 검갤러(203.254) 09:53 91 0
2497768 팩트)아기상어는 쟁거부가 아니다 [2] 검갤러(118.235) 09:52 107 0
2497767 전승도사의 장점 [1] ㅇㅇ(118.235) 09:46 70 0
2497766 기뇨마운틴이 날 배신했다 [1] 흑색인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5 59 1
2497765 그냥 꿀상핍이 역겨워서 역겨운진 한거같은데 ㅋㅋ [6] ㅇㅇ(223.38) 09:33 165 6
2497764 십고수가 좆같을만했노 [7] 검갤러(223.38) 09:32 220 8
2497762 그냥 쟁 해라 ㅇㅇ(118.235) 09:30 49 0
2497761 요즘 무제한 가입문의 엄청 할듯 ㅋㅋ 검갤러(203.254) 09:26 106 0
2497760 요즘 알바생 입단속 시키는 이유 ㅇㅇㅇㅇ(59.2) 08:58 47 0
2497759 루더 해명들 보고 왔는데 [8] 검갤러(223.39) 08:53 359 13
2497758 대놓고 카르텔임?ㅋㅋㅋㅋ [1] 검갤러(223.38) 08:49 176 1
2497757 요즘 알바생 입단속 시키는 이유 ㅇㅇㅇㅇ(59.2) 08:32 45 0
2497756 연합이나, 성 못먹었다고 거점 보복이나 둘다 병신이긴 한데 [1] 검갤러(211.204) 08:22 191 9
2497755 빌딩앤파이터 랭커 히솜 생일축하해 ㅇㅇ(211.235) 08:17 18 0
2497754 빌딩앤파이터 랭커 히솜 생일축하해 ㅇㅇ(211.235) 08:17 14 0
2497753 빌딩앤파이터 랭커 히솜 생일축하해 ㅇㅇ(211.235) 08:17 16 0
2497752 빌딩앤파이터 랭커 히솜 생일축하해 ㅇㅇ(211.235) 08:17 16 0
뉴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오는 3월 1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개막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