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만 천시간단위로 기계처럼 해야하는 게임이라

흰점 하나만 보여도 발작일어나게 많듦

검틀딱들에겐 뉴비=걍 흰점임

상대가 누구든 지 사냥터에 흰점이다? 바로 거품물고 달려들게됨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렇게 학습됨

애미애비고 조상님이고 누구든 자기 영역에 흰점이 되면 눈뒤집히는데

생판 모르는 뉴비면 오죽하겠음

뉴비유입따위 좆도 필요없다고 대가리에 새겨지는거임

신규가 유입되서 게임이 굴러가는거보다

당장 눈앞에 잡템갯수가 중요해서

자기가 왜 파밍하는지, 파밍해서 뭘 할려는건지 목적도 잊은지 오래임

초식도 다를거 없음

그런 미친 경쟁에 치이고 지치다보니

매맞는 아내마냥 어디 구석에 처박혀서 돈만 모으는거임

목적도 없이 아무 생각없이 그저 찍어내고 모으고 그짓 반복하기만 함

그게 재미라고 하는데 그냥 아무 생각을 못하게 된거임

초식년들 있으면 곰곰히 생각해봐라

매일 아무생각없이 돈만 모아서 니가 하는게 뭔지 그게 진짜 재미인지

털바퀴들 밥줄때만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캣맘년들이랑 다를바없음

검사 접은넘들 똑같이 하는 소리가

존나 마음이 편안하고 후련하다임

게임이 사람을 정공으로 만드는 구조임

이미 저기서만 몇년 썪은 틀딱들은 걍 일반인이랑 사고가 다를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