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실력이 되지 않으면 너무 핫한 곳에 처음으로 내리지는 말기..
Ex)에란겔 오락실, 스쿨, 야스나 , 포칭키, 로적 등..... , 사녹 부트캠프 , 루인스, 미라마 로스 레온즈, 페카도 등.., 비캔디 podvska(?), 빌라, 토바, 시멘트팩토리, 코스모 뭐시기 등....

물론 상기 나열한 곳 중에 비행기 노선이 가깝지 않다면 내려볼만하긴 한데, 사녹 같은 경우는 부트캠프, 루인스는 피하는 것을 추천.. 전자는 사람 많이 내리고 , 후자는 개싸움에 미로라서  샷발 강하게 타는 부분... 큰 지역보다는 작은 집들 여럿 분포한 해안가 주변 짤파지역 노리는 것이 좋음




2.  스쿼드 기준, 플래티넘 구간은 광탈만 피하면 되고, 다이아는 30명 정도 남을 때까지 버티고, 크라운은 최소 20명 남을 때까지 버텨라.

무작정 존버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내가 힐템으로 버틸 수 있는 자기장이면 천천히 들어가라는 뜻.. 그 사이에 몇명 더 죽으면 점수가 오르고 먼저 들어가서 내가 죽으면 점수가 깎일 수 있기 때문




3. 2번처럼 사람이 남았을 때는 존버보다는 적극적으로 싸워라

전투를 무작정 피한다고 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님.. 눈 앞에 헤드 드러내고 있는 적이 있고 확컷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달려드는게 좋음. 크라운 구간에서는 킬 수가 3킬 이상 안 나오면 제대로 점수 못받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 나는 플래티넘때는 불나방처럼 싸우고, 다이아 때는 삼십몇명 남으면 적극적으로, 크라운 때는 20명 남으면 적극적으로 달려들었음



4. 집안에 있는 적을 잡을 때는 다른 팀원의 푸시를 요청하기

나 혼자서 킬 하겠다고 들어갔는데 집안에 3~4명 대기하고있으면 순식간에 죽을 수 있음.. 실력 아무리 좋아도 물량 앞에는 장사가 없기 때문에 집 안에 있는 적을 잡을 때는 폭 하나 던져놓고 다 같이 올라가서 잡는 것을 추천..  물론 연료통 플레이는 조심해야하기에 계단에 연료통 있는 것은 확인하고 미리 터뜨려야함


5. 엄폐물을 끼고 위에서 아래로 바라볼 수 있는 능선을 싸움 장소로 선택하는 것이 좋음.

이건 기본적인 것인데, 상황에 따라서 미리 능선에 대기하고 있는 애들이 있을 수도 있음.. 그럴 경우 바위를 엄폐물 삼아서   가까이 가는 것을 추천

6. 자기장이 최종페이즈 근처에 다가오면 sr을 smg로 바꾸기

사녹같이 교전거리 200미터 이내의 맵에서는 앰포랑 우지 처음부터 들고다녀도 괜찮음. 최고는  ar하나랑 사이가에 보정기 끼고 근접에서 쓰는 것이지만, 그정도 실력이 되지 않으면ar하나랑  우지+ 대용량 탄창 강력추천..  쏘는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그로자, m249와같은 총기로 근접 덤비는 애들도 잡을 수 있음.
파밍 못하면 시체박스에서 구하기 쉬움. 요즘 ar이랑 smg 같이 들고다니는 애들 많아서..  smg 쏘는 연습은 엄폐물 끼고 짧은 시간에 다라락 쏘고 숨는 연습 하면되는데, 데스매치 아레나 연습에서 연습하면됨.

7. 큰 마을에서 싸울 때는 m4보단 베릴을 써라

어짜피 원거리라고 해봤자 50미터도 안되는 거리기 때문에 연사력은 m4랑 동급에 파워는 ak랑 비슷한 베릴이 5탄총들보다 유리함. 나중에 애들 다 컷 하고 나갈때는 시체박스에서 m4로 갈아타면되지만 부트캠프나 샴미나 깜풍같은 마을에서 집 하나 끼고 싸울 때는 베릴만한게 없음.
우지+베릴 강력추천.. 우지없으면 백터나 mp5k로 대체가능, 베릴없으면 ak

8. 멀리있는 적일 수록 배율 연사보다는 한발 한발 끊어서 쏴라

왼쪽 위 보면 총알버튼 하나 더 있을건데, 이건 왜쓰냐 싶으신분들

오른 손으로 조준 누르고 시야각 조정하면서 왼손으로 그 버튼 누르면서 dmr 쓰라고 있는 버튼임..   4배로 조금 멀리 보이는 적은 어짜피 연사 쓰면 한두발밖에 못맞추니까 한발 한발 이렇게 끊어서 쏘면 에임보정덕을 톡톡히 볼 수 있음. 단발로 조정간 바꾸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동 모드에서도 한번 한번씩 툭툭 누르라는 뜻. 물론 배율연사해서 많이 맞출 수 있는 풀파츠 상태이고 자신있으면 배율연사가 좋긴 함.


9. 내가 크라운 이상일 때는 같은 팀원의 티어가 낮으면서도 실력 좋은 사람을 같이 하는게 좋음.

아무리 잘해도 뒷치기에 답없는 게임이고, 잘하는녀석 많을수록 점수먹기 힘들고 운빨도 작용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실력이 좋은 애들이 방에 많이 있다는 것은 좋지 않은 변수 요인이다.  고정팟 스쿼드가 전부 크라운 구간이면 2명 / 2명 쪼개서  나머지 2명인 깃발로 플래티넘~ 다이아 인 애들 모집해서 마이크 되고 잼민이 아닌 애들 뽑아서 하는 것 추천.
현 티어는 낮은데 전 시즌 티어가 에이스 이상인 사람들 매우좋음.

10. 심심해도 존버탈때는 발소리 내지 말기

내가 내는 발소리 적들이 들으면 더 크게들리므로.. 집안에 있을 때는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서 오른쪽 눈알버튼으로 시야 따는게 좋음

11. 힐템을 최대한 많이 먹기

자동줍기 하면 구상 3개씩 밖에 못 주울텐데 5개정도는 먹어놓는걸 추천, 음료수나 진통제는 최대한 많이 먹어두고 교전과 교전 사이 쉴 때 틈틈히 도핑해두는걸 추천. 도핑   싸우다가 내가 데미지 입어도 도핑 미리 해두면 몇초간 엄폐할 때 조금이나마 체력이 회복될 여지가 있음

12. 내가 자기장 밖인데 자기장 안에서 총소리를 들었을 경우는 총소리를 내지 않고 적이 있지 않은 곳으로 숨어갈 생각을 해야함

그러니까 자리 안좋은데 사람보인다고 무조건 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것..

13. 보급을 너무 좋아하지 말자

피시랑 다르게 3뚝 3갑빠도 필드드랍이고 근접전 우지 하나면 그로자랑 m249 근접전에서 잡을 수 있으므로 너무 욕심내지말자.. 욕심내다가 빨리 죽으면 몇시간 모은 점수 다 까먹을 수 있음

14. 자기장 밖에서 들어오는 적을 조심해라

가끔 자기장 밖이면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놈은 최종페이즈 자기장도 뚫고 오는놈이있더라.. 도핑하고 붕대쓰면서 들어오는 존버맨들도 있으니 뒷치기 조심해야함.. 한명은 뒤에 망 보고 나머지 3명은 앞에 각을 보면 됨

15. 브리핑을 게을리 하지 않기

사소하게’ 총소리가 n방향에서 납니다’,  ‘315에서 플레어건 불빛이 보입니다’,  ‘ 120방향 제 근처 집 문이 다 열려있습니다,’. ‘ 줌 땡겨 보니 하늘정원 털려있습니다,’ 이런 것도 놓치지 않고 팀원과 교류해야한다. 적이 어디서 내려서 어디로 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기가 좋기 때문, 특히 발소리는 적이 50미터 근처에 있다는 소리이고, 내 발소리를 적이 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팀원에게 바로 푸시를 요청해야하는 부분임.

16. 적을 쏠 때를 제외하고는 웬만해서는 머리를 내밀지 마라

배그는 기본 3인칭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실제 볼 수 있는 눈의 시야각 이상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완전 엄폐 상태에서도 카메라를 잘 돌리면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총구 내놓고 에임 맞추는 작업 몇초 하면 적에게 헤드샷 맞고 죽으니까, 적의 위치는 완전 엄폐 상태에서 카메라 돌려서 확인하고, 쏘기 바로 직전에 에임을 당겨서 쏴야 승산이 있음.. 이부분은 기본적인 순발력이 따라줘야하고 연습이 필요함.



17. 담벼락을 조심해라, 지붕 위에 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마라

담벼락은 완전 엄폐를 하고 시야를 따기 좋은 최적의 공간 중 하나이므로.. 그냥 줌땡겨 봤을 때 사람 없다고 들어가다간 미리 에임 당길 준비한 적에게 탈탈 털리기 좋다..  여러명이서 같이 들어가는게 좋고, 엄폐물과 엄폐물 사이를 끼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파쿠르 업데이트 되면서 웬만한 지붕은 사람들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특히 파이난 쪽 집은 웬만해선 다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같은 원리로 비캔디도 마찬가지.. 위에 있는 사람이 당연히 밑에 있는 사람을 더 잘 볼 수 있으므로 불리한 싸움이 될 수 있다.  적이 있다고 판단되면 폭도 까보고  지붕 위에 적에게도 안보일 만한 장소를 생각해서 엄폐해야함..  높은 건물의 경우  담장 뒤에 숨어있는 사람도 잡을 수 있으므로 본인도 지붕에 올라가서 적들을 바라보고 내가  저 자리에 있으면 보이겠구나 하는 감을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함


18. 살릴 때 완전 엄폐가 가능한 상황이면 연막을 뿌리지 말자, 연막탄을 적에게 가까이 던질 지 내 주변에 던질 지 판단을 잘 하자

엄폐가 애매한 나무 뒷쪽이 아니라 큰 바위 뒤에 있다면 연막탄이 오히려 어그로를 끌게 되서 다른 팀에게 양각당해서 맞아죽기 좋기 때문..

살릴 때가 아닐 때도 연막은 좋은 도구가 된다. 나와 적 사이가 엄폐물이 없는 개활지고, 우리가 치고 들어가야 할 때는 나한테가 아니라 적에게 가까운 곳에 연막을 여러 개 뿌리고 엄폐물로 삼는 것이 좋다.



더 생각해보면 많을 것 같은데 일단 생각나는 것들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