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진행자: 듀크가 과대포장 되었다고?

스티븐 에이: 맞아, 그렇지만 나는 그들이 짱이 될수없다고 말한적은 없어. 이점을 분명히 해두고 우선 듀크 3인방의 어마무시한 능력외에 다른면도 봐야한다고 봐. 우선 코치 케이가 감정적으로 준비가 아직 안됐다고 보고 특히 수비적으로 듀크가 너무 소프트해.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가 그들이 과대포장 됐다고 보는 이유는, 물론 그들은 챔피언 컨텐더의 재능이 있고 30게임 시즌을 소화하는 초기단계에 있기는 하지만, 내가 봤는데 곤자가가 Zone을 갈망하는 열망이 어마무시했어. 그리고 듀크 3인방이 여기에 퍼리미터 샷이 메롱한게 보였어. 배럿이 9/25 필드골 성공률 이었고, 나는 그들이 우왕좌왕 하고 망설이는게 보였고 특히 컬리지 게임에선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곤자가가 man on man kind of in counter에서 quick to take away 해버린게야. 이렇게 They will goes on 할수밖에 없어 왜냐면 All things are not

created equal 이기 때문이지. 특히 느바보다 대학리그가 더하지. 듀크엔 엄청나 능력을 가진 애들이 있어. 곤자가도 노벨이라던지 하치무라 얘네들도 좋은 선수지, 그렇지만 듀크애들 보다는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능력 딸리는 애들이 금수저 애들하고 경쟁할때는 you go to a Zone 해야하고(지역수비, 페인트존 잠궈버리는거 뭐 그런거 같음) 상대를 기를써서 밀어붙여야 하는게야. 돌파 하려는 놈을 존디펜스 지역으로 몰아넣고 패스를 하게끔 유도하는거지(이때의 패스는 폭탄 돌리기가 될 확률이 있겠지) 혹은 어쩔수 없이 3점 쏘게 만든다거나. 그랬을때 듀크는 그전에 승리했을때의 자신감은 사라져 버린거지. 

맥스: (역시나 반대의견을 피력하려고 하면서) 듀크는 뻥튀기 되지 않았어.

여성 진행자: 우리는 듀크가 느바 캡스나 옜날 미시건 대학의 Fab 5(크리스 웨버, 주완 하워드, 제일런 로즈, 레이 잭슨, 지미 킹)을 바를수도 있다고 얘기해쪄. 

맥스: 당근 대학에서는 업셋이 일어나지 1990년에 UNLV(래리존슨,스테이시 오그먼,그렉 앤써니)가 듀크를 개쳐바르는거 봤잖아.(지가 쓴 메모를 보면서 우물쭈물 하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사장이 대학때 무쌍 찍으면서 우승한거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지금의 듀크가 뻥튀기는 아니라는거야. 이팀은 굉장한 1&done 팀이야. 코치케이도 굉장하고 켄터키의 칼리파리같은 명장도 있지만 곤자가의 코치 Mark Few를 무시하면 안돼. 4년 연속으로 토너먼트 16강을 찍었으며 이중에는 4강 간겄도 있고 이팀 코치도 굉장한거야. 충분히 이길수 있는 팀이야. 그래서 듀크가 졌어도 뻥튀기가 아니라는 거지.

스티븐 에이: 코치 Mark Few 나도 인정해 근데 이번 주제에 그를 소환하는게 아니야, 내가 주목하는것은, 그래 어제 게임은 just one game 이지만 코치 케이의 흠잡을데 없는 Resume를 봤을때 어제 게임에서의 코치 케이는 그렇지 않았어. 한 에이젼트가 나한테 문자 메세지 보내왔는데 "캠 레디쉬를 이용해야돼" 라고 하더군, 배럿&윌리엄슨 물론 뛰어난 애들이야, 그런데 얘들보다 점퍼가 더 월등한 레디쉬가 어제 게임에서는 점퍼를 던질 기회가 별로 없었어. 왜 배럿보다 레디쉬가 슛을 쏠 기회가 훨씬 적었지? 그런 상황이 나오게 만들면 안되는게야. 배럿은 볼러, 플레이어지 슈터가 아니야, 배럿과 레디쉬의 슛 분배율을 그렇게 해버린건 코치진에 문제가 있었던 거야.

맥스: 나는 오픈샷 때리는거 중요하게 안봐, 점퍼도 날려야 하지만 You guys have to move the ball 해야해(공을 들고 움직이는 의미인지 패스를 돌려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코트 비젼도 있어야 해. 이런 모든것들을 하기에 그들은 아직 어려.

스티븐 에이: 중요한게 있어, 시간은 무한정 있는게 아냐, 코치진은 슈터를 찾아서 그가 점퍼를 날릴 필요가 있을때는 그렇게 세팅해 줘야해.  레디쉬가 오픈샷을 날릴수 있게끔 해줘야 했어! 어제 게임의 흐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