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데이원 끌고온것도 그렇고 한국농구가 다시 일어서길 바라고 그런말 많이했지
근데 남들이 봤을때 그냥 본인 감투원해서라고 밖에 안보임 근데 허재는 그게 진짜 국농을 위한거라고 생각하는거임
농구인기 살리려면 본인같은 레전드가 나와서 홍보좀 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
평상시에 후배들 잘챙기는 사람인것 다알겠지 그래서 중대후배들 데려오고 강동희 이미지 메이킹 시켜주고
허재는 애초에 그게 잘못인걸 모를거임 그게 한국농구를 위한거라고 생각하거든 정말 옛날사람같은 마인드인거야 옛날사람들의 그럴수있지 마인드는 상상을 초월할때가 많음
우리나라 원로 농구인들이 항상 후배들한테 해주는건 없으면서 맨날 못한다 소리만 하는데 농구계가 잘 돌아갈리가 있나
나이가 환갑가까이 되는데 전기밥솥하나 혼자서 못여는 사람,어린시절부터 천재소리 듣고 집안에 늦둥이막내로 태어나서 모든 푸쉬 다받으면살아온사람이라서 그런거임 주변에서 항상 다 오케이 해줬으니까
농구선수로써의 허재는 최고였을지 몰라도 은퇴이후 농구인으로써의 책임감이 너무 없지 허재 본인이 후배들 좋아하는것처럼 후배들을 진심으로 원했다면 선수협을 만들었어야는거임 이런 좁아터진 농구계에 불합리한 계약을 말도 못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축구같은경우는 이근호 박주호가 선수협을 만듬 이런것처럼 그랬어야 했다 허재같이 네임밸류강한 농구인이 만들면 더 효과적일거고
근데 허재포함 농구계 레전드들은 그냥 자기 사리사욕 챙기느라 바쁘지 농구계는 이미 썩었지만 앞으로 이러면 더 썩어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