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욕은 하질 말아줘. 눈에 보이지 않는 리딩이란거 말인데. 리딩이란건 순간순간 빛을 발하는 어시스트갯수보다도 상대편 수비에따라 유연하게 게임을 풀어가는거라 생각하는데 페니는 2년차 애송이치고 셋업오펜스에서 게임을 잘 풀어간 선수라고봐 물론 전성기 스탯은 고작(?)21-5-7 이었을뿐이지만 당시 야투율이 지금보다 좋아서인진 몰라도 50%이상의 야투율을 기록했었어. 물론 슈팅을 시도한다는 자체가 그 선수의 능력중 하나겠지만. 단 16개의 슈팅만으로 평균 22득점에 가까운 점수를냈다는건 어찌보면 대단한것일수도있어 물론 팀에 (아직은 애송이였겠지만)샤크가 있어서 야투 시도가 적었을수도있지만 곧휴가 전성기 오닐과함께 뛰면서 20개 이상의 슈팅을 기록한것에 비하면 비이기적이라고 말할수있지. 분명히 페니는 본좌급선수는 아니었지만 포텐셜과 빠른시간에 완성된 기량을 보여줬다는 면에서는 높이사고싶어 짠물수비로 유명했던 마이애미와의 플옵에서 플옵역사상 첫 두게임연속 40득점을 기록한것도 그고 본좌와의 매치업에서 유일하게 그다지 꿀리지않은 선수이기도해. 게다가 수비력역시 출중하다곤 할수없지만 빼어난 편이었지. 내생각은 그래 힐이랑 페니팬들이 nba를 보는이상 팬들이 그둘을 그리워하는건 눈감아줘야한다고생각해 물론 지금의 페니는 보는내가 답답할정도로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