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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한건 안동이 용들의 집성촌이라서 그렇다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1.02.25 18:46:12
조회 208 추천 0 댓글 0

<br /><div>영국 왕실의 앤드류 왕자가 2019년에도 안동을 방문했었지 </div><br /><br /><div><a href="https://www.korea.net/NewsFocus/Society/view?articleId=171039">https://www.korea.net/NewsFocus/Society/view?articleId=171039</a> </div><br /><br /><div>이 기사에 모든 힌트가 다 들어있다 </div><br /><br /><div>앤드류 왕자는 굳이 안와도 될 안동을 방문해서 </div><br /><br /><div>영국 여왕이 한 것 처럼 불교의식을 수행하고 봉정사를 방문함 </div><br /><br /><div>이때 봉정사의 역사를 살펴보면 참으로 재미나지 </div><br /><br /><div>봉정사가 문무왕이 명령을 내려 능인대사가 안동시에 세운 절인데, 알다시피 문무왕은 죽어서 용(렙틸리언)으로 환생함 </div><br /><br /><div>즉 문무왕은 영국왕실과 동족이며, 먼 친척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div><br /><br /><div>그러니까 자기 조상님의 친족, 전생한테 인사드리려 찾아간거다 </div><br /><br /><div>그리고 문무왕이 바보가 아닌 이상 주요 지맥이 흐르는 파워스팟에다가 봉정사를 세웠지 </div><br /><br /><div>참고로 재미난건 이 봉정사를 창건한 능인이라는 대사는 </div><br /><br /><div>일본어로 한자를 읽으면 노인이됨 </div><br /><br /><div>크흐흐흐 </div><br /><br /><div>봉정사에 대한 설명: </div><br /><div><b>76년(신라 문무왕16년)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처음으로 짓고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당나라에서 유학중인 의상을 흠모한 여인 선묘가 용으로 변해 이곳까지 날아 왔다고 합니다. 용은 이 곳에 숨어 있던 도적떼 500명을 바위를 날려 물리쳤고 바위는 무량수전 뒤쪽에 내려 앉아 ‘浮石(부석)’이라고 각인되어 지금도 남아 있어요.</b> </div><br /><br /><div>"에딘버러 공작과 제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지 20 년이 넘었습니다. 1999 년에 우리가 방문한 많은 곳을 아주 좋아하게 기억합니다." </div><br /><div>"특히 73 세 생일을 맞아 하회 마을에서받은 따뜻한 환영이 기억납니다.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필립 왕자와 모든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div><br /><div>왕자는 어머니(영국 여왕)이 안동에서보고 느끼고 배운 모든 것을 그녀에게보고하라 했다고 말했다. </div><br /><div>지난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된 봉정사에도 갔다. 내부에서 그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인 극락전을 둘러 보며 종을 울리고 돌 더미를 놓는 등 어머니처럼 몇 가지 <b>불교 의식</b>을 수행했습니다. </div><br /><br /><br /><br /><br /><br /><div>안동은 신라가 다스리는 옛 지역이었고, 문무왕 역시 용으로 환생하여 신라를 지킨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했다 </div><br /><br /><div>즉, 안동은 용의 근거지 근처라는 뜻이다. </div><br /><br /><div>대한민국에는 용이 거의 안살지만, 안동에는 과거에 몇명이 개체를 이루어 살았을 확률이 높다. </div><br /><br /><div>왜 내가 그렇게 생각하냐면 안동의 용상동이라는 지형이 있는데 여기에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div><br /><br /><div>전설은 다음과 같음: </div><br /><br /><br /><div>머슴이 농사를 짓던 그 넓은 들판을 이 머슴의 성이 마가였으므로 마가의 들, 즉 맛들이라 불리게 되었고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용상, 인어용이 사 람으로 나타난 물가 언덕을 선어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div><br /><div><span style="font-size:1.2em;"><b>유래</b></span> </div><br /><div>옛날 40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못한 머슴이 살았다. 마음씨가 단순하고 우직하여 이웃사람들에 게는 인색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언제나 남의 집살이를 해도 섣달 그믐께 그 집을 나올 때면 겨우 남은 것은 떨어진 목도리, 버선 정도. 이듬해 또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가난에 머슴은 장가드는 일이 아득하기만 했다. 어느날 머스은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인기척 없는 밤중에 강물이 굽이치는 언덕에 앉아 하늘을 우러 러 보았다. 하늘은 검푸른 비단처럼 맑았고 달은 중천에서 잠든 만물을 따뜻이 비추고 있었다. 장가도 못들고 죽는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목이 메었으나 사는 것 또한 막심한 고생이라 눈을 지 그시 감고 깊은 강을 행해 몸을 날렸다. 순간! 누군가 손을 탁 잡는데 꽃잎 처럼 부드러운 감촉 이었다. 죽어서 용궁에 왔나? 아직 이승인가? 어지러운 중에 슬며시 눈을 뜨니 아리따운 여인이 손목을 잡고 있지 않은가! 섬섬옥수 고운 손결에도 가슴이 뛰었지만 달빛아래 은은히 미소짓는 여인은 그대로 천상 백옥경의 옥황선녀였다. "여보 당신은 누구요?" 머슴은 얼떨결에 물었다. "소녀는 바로 이 언덕 아래 소에 있는 인어이온데 낭군의 탄식소리를 듣고 나왔습니다." 은쟁반에 구슬 굴리는 듯 낭낭한 목소리였다. "나는 이미 죽으려고 결심한 터인데 왜 나를 붙잡으오" 처음 만져본 여인의 손이나 단호히 뿌리쳤다. 그러나 여인은 다시 덥석 잡으며 "젊은 나이에 죽다니 요 안될 말씀입니다" "젊어도 뜻대로 되지 않으니 죽을 수밖에 도리가 있오?" "아닙니다. 낭군 님 좋은 도리가 있습니다. 소녀가 시키느 대로 해주시면 틀림없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머슴은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였다. "그래 무엇을 하란 말이요?" 여인은 다시 한 번 방긋 웃으면서 "지금 소녀는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르려는 중인데 저 위의 소에 또 한 마리의 용이 있어 소녀가 하늘로 오르려는 것을 번번히 방해하였습니다. 아무리 싸움을 하여도 승부가 나지 않아 여태 이러고 있습니다. 내일 여기서 소녀가 용으로 화하여 하늘로 오르려면 필경 저 위의 임하룡과 맞붙어 싸울 것입니다. 낭군님은 그때 크게 ′야 이놈의 용아!′하고 소리만 쳐주시면 됩 니다. 그 소리에 용이 한눈을 팔면 그 용을 물어 죽이고 하늘로 오를수 있습니다." 머슴은 껄껄 웃으며 "그까짓 일이야 너무 쉽지 않소 좋소, 그렇게 하지요"하고 승낙했다. 이튿날 밤 머슴은 그 물가 언덕으로 나갔다. 갑자기 구름이 모이고 물이 용솟음 치더니 어둠을 뚫고 하늘로 올라 가는 용이 보였다. 뒤이어 저 위에서도 시뻘건 불덩이와 함께 하늘로 오르는 것이 보이더니 번 개가 치며 천둥이 요란했다. 이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광경을 본 머슴은 그만 그 자리에 까무러 치고 말았다. 인어용은 무슨 소리가 날까 아무리 기다려도 기척이 없자 싸움을 포기하고 내려오 니 머슴은 기절해 있는게 아닌가! 이리 저리 주물러주자 머슴은 깨어났다. "어찌된 일이옵니까?" "어찌되다니요, 싸움을 보다가 그만......." 여인은 빙그레 웃음을 띠우며 "그럼 내일은 꼭 부탁하옵 니다"하고 사라졌다. 이튿날 이었다. 자정이 되자 두 마리의 용은 어제처럼 한데 얽혀 무서운 싸움을 시작하였다. 싸움이 한창일 때에 무서움에 온몸을 덜덜 떨며 "야! 이놈의 용아!"하고 있는 힘을 다해 외쳤으나 모기소리 정도가 되었을까 , 말까! 그래도 보람이 있어 임하소의 용이 한눈을 팔자 인어용은 날쌔 게 그 목덜미를 물어뜯고 말았다. 승부는 끝났다. 어느새 사람으로 변한 용은 그의 앞에 내려와 공손히 사례를 올렸다. 그리곤 "소녀는 이제 승천을 하겠사오니 낭군님은 급히 짐을 꾸려 뒷산 높은 봉으로 올라가시면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머슴은 시키는대로 빨리 서둘렀다. 뒷산에 오르 자마자 큰 비가 쏟아져 내렸다. 순식간에 내가 범람하여 온 들이 잠기고 천지는 물바다가 되었 다. 비가 그치고 날이 새자 넓은 들판이 시원스레 펼처져 있었다. 머슴을 눈을 의심하였다. 그 건 바로 머슴의 땅이었던 것이다. 머슴은 평생소원이던 넓은 토지를 얻어 농사를 짓게 되었고 장가도 들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그후 머슴이 농사를 짓던 그 넓은 들판을 이 머슴의 성이 마가였으므로 마가의 들, 즉 맛들이라 불리게 되었고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용상, 인어용이 사람으로 나타난 물가 언덕을 선어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div><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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