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판 정리권 배포 시간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계단올라가는데 사람 몰린거 보고 뭔가 조진거 같은 조짐을 느꼈다.

2. 11시 되어서 정리권 배포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뭔가 줄이 안움직였음.
3. 정리권 받았는데 기적적으로 13번이 떠서 좋아라 했다.
4. 물판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해멨다. 이거 안내가 부실했음.
5. 들어갔는데 앞에 부시로드 카드 소지자들이 줄서있었다. 13번 받고 좋아했던게 사라짐.
6. 한시간 40분쯤 걸려서 물판열 도착. 이시점에서 릿키 드럼 스틱이랑 이전 이젠트 리스트밴드인가 품절 떠있었음. 이지랄 할꺼면 그냥 15분전에 부르는게 낫지 않나.
7. 물판 줄설때 앞에 중국인 있으면 그줄 서지 마라. 얘네들 구입 한도까지 박박 긁어가서 계산 오래걸림. (되팔이 하는듯)
8. 물판 끝내고 CD판매 부스 줄섬. CD 세장 샀는데 추첨은 꽝나옴. 밀린 cd들 다 사서 다음부터는 안사지 않을런지.
9. esp 부스 무지성으로 줄섰는데 얘네들은 뭐파는지 리스트 고지좀 해줬으면 좋겠음. 공식 물판에서 품절된 드럼스틱 팔길래 그거 삼. 나올때 보니까 2700번대 입장시키고 있더라.
10. 프로틴바는 고민끝에 패스.
11. 의류 전시도 있었는데 안살듯.
12. 입장시간까지 버거킹 다녀왔음.
13. 화환 사진은 다른 게시물에 올려놨음.

14. 입장했는데 자리 망했더라. 이게 무슨 아레나석인가 싶었음. ㄷㄷ
15. 예상대로 마이고 -> 포피파 -> 앵콜 합주였다.
16. 마이고는 늘 듣던 그 노래들 나온듯. 음일회는 라이브때마다 안빠지네. UO터뜨리는 사람들 칼같이 타이밍 맞추더라.
17. 토모리가 아이미에게 마이크 넘겨줄때 감동했다.
18. 마이고 유입이라 포피파 노래는 기본적으로 모름. 타임랩스는 커버로 들어서 알겠더라. 앵콜곡도 제목은 모르는데 들어본적 있었음. 포피파는 기본적으로 캐릭터 컨셉으로는 라이브 안하는듯?
19. 포피파는 연배(…)가 있어서 힘든지 토크랑 응원 뭐시기로 시간잡아 먹더라. 난 별로였음.
19. 마이고 앵콜은 타네비가 아니었다. 생각해보니 타네비는 합주로는 안어울릴꺼 같더라.
20. 자기소개때 코히나타 미카가 자기가 포피파 때문에 베이스 시작했다는 이야기 하면서 펑펑 울더라. 처음 베이스로 연습한 곡도 포피피곡이고 이렇게 같은 무대에서 서서 영광이라고.
21. 굿즈 소개는 안해서 좋더라. 공연 끝나고 판매 없어서 그랬나.
22. 마이고 이벤트는 이번이 네번째인데 다음도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