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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관리와 그 제반지식 - 알갤편

ㅇㅇ(45.64) 2020.08.12 23:30:48
조회 749 추천 13 댓글 31

1. 마이너 갤러리의 특징


먼저, 마이너 갤러리가 일반 갤러리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마갤을 관리할 최소조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그러면 마갤은 왜 일반 갤과 다른가? 


첫째로, 관리하는 주체가 다르다. 알바가 관리하는 일반 갤러리와 유저가 관리하는 마이너 갤러리는 당연히 관리의 빈도, 형식, 지향점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일반 갤러리는 몇몇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관리 방침이 어느 정도 비슷하며, 또한 공통적으로 관리 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으므로 느슨하게 관리된다. 검열제를 시행하던 전성기 스갤 정도가 한때 디씨 운영진에서 고려하고 있던 일반적인 갤러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마갤은 선택할 수 있는 운영 방침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고, 더 자주 관리할 것을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둘째로, 디씨 측에서 가지는 스탠스가 다르다. 운영하는 측에서 보자면 마갤은 리소스나 잡아먹고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 곳이다. 마갤은 관리 인력이 부족한 데 비해 수요가 많아서 생겼을 뿐이지, 일이 터지면 바로 제재하고 폐쇄할 기회만 노리는 곳이 마갤이다. 요 근래 마갤이 수십 개 떨어져 나간 데서도 알 수 있듯이. 그래서 마갤은 일반 갤러리보다 외부의 공격에 취약하다. 알갤이 터진 것도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2. 갤러리 상태 진단


갤에 올라오는 글은 크게 세 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1) 갤러리의 목적에 합치하는 글 - 알갤이라면 바둑 얘기나 기사 얘기 등등

2) 갤러리의 목적에 합치하지 않는 글 - 지들끼리 친목질하거나 신변잡기 이야기를 하거나 등등

3) 어그로/분탕 글 - 반드시는 아니지만 대체로 주제에서 어긋나 있거나 결론이 나기 힘든 논쟁 등등


당연히 1)이 많을수록 갤러리의 상태가 건강하고, 2)는 평시에는 일정량까지 허용이 가능하나 과하면 망갤화에 기여하며, 3)은 갤러리 상태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친다. 1)의 비율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망갤이라 할 수 있고, 1)이 일정 비율을 이상하면 건강한 갤러리이며, 여기에 더해 글리젠수가 많으면 흥갤이 된다.


글은 결국 유저가 쓰는 것이니 갤럼들도 어느 정도 분류할 수 있다(물론 과하게 단순화하기는 했지만)


1) 일반적 갤럼 - 웬만하면 주제에 맞는 글을 씀

2) 경계선 - 여러 가지가 포함된다. 2)나 3) 종류의 글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거나, 병먹금을 못 하거나, 분탕질 내성이 너무 낮거나 등등

3) 어그로/분탕 - 분탕질을 하고 갤 상태를 망가뜨리는 것에서 쾌감을 얻는 부류


갤을 망갤로 만들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이들이 어그로와 분탕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감이 있어야 한다. 아래는 대표적 예시라 할 수 있다(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 갤럼 - 단기간의 망갤화에는 견디지만, 장기적으로 망갤화가 되면 글 양이 줄거나 눈팅만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안 들어오거나 한다. 일단 이탈하면 다시 회복시키기 어려운 편이다(물론 대체재가 없으면 얘기가 좀 다를 수 있지만)

경계선 - 망갤화가 되면 거기에 편승해 망갤화를 가속시킨다. 망갤화를 반기지 않더라도 이 사람들의 반응 자체가 망갤화를 가속시키는 경우도 많다. 불로 따지면 장작이라고 할 수 있다.

어그로/분탕 - 불로 따지면 불쏘시개나 불씨에 가깝다. 평시에는 끊임없이 갤을 망가뜨릴 궁리를 하고, 일단 망갤의 조짐이 보이면 신나게 뛰어논다. 경우에 따라 완벽히 망갤이 되면 다른 갤에서 새로운 불놀이를 시작하기도 한다.


3. 망갤로 가는 경로


안나 카레리나에 이런 구절이 있다. "행복한 가정은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갤러리도 마찬가지다. 갤러리가 망하는 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공통점은 있다. 갤러리의 목적에 맞는 글 비율을 줄이면 된다. 물론 그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다시 편의상 위에서 쓴 글의 분류를 가지고 오자 - 


1) 갤러리의 목적에 합치하는 글 - 알갤이라면 바둑 얘기나 기사 얘기 등등

2) 갤러리의 목적에 합치하지 않는 글 - 지들끼리 친목질하거나 신변잡기 이야기를 하거나 등등

3) 어그로/분탕 글 - 반드시는 아니지만 대체로 주제에서 어긋나 있거나 결론이 나기 힘든 논쟁 등등


앞으로 1), 2), 3) 글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가. 혼자 2)나 3) 글 쓰기


대표적인 예로 도배충과 학무새가 있다. 어쨌든 1)의 비율은 줄어들고 망갤이 된다. 어떻게 보면 가장 초보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혼자 한다고 같은 아이디나 같은 아이피일 필요는 없다. 반고닉 여럿을 팔 수도 있고, 고닉이 로그아웃할 수도 있고, vpn이나 프록시를 쓸 수도 있다. 이 경우 동일인물인 티를 얼마나 안 내느냐에서 그 솜씨를 알 수 있다.


또한 그럴 의도가 없어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과한 친목질이 그렇고, 경계선적/잠재적 분탕 갤럼도 이런 글을 많이 쓴다.


나. 2)나 3)의 글을 남이 쓰게 유도하기


어그로나 분탕질이 이것이다. 역시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 특정인 저격하고 물어뜯기(주딱이나 파딱이 대상일 때 파급력이 커진다)

- 별로 결론이 날 것 같지 않은 논쟁에 계속 불 지피기(예를 들어 김성룡)

- 일부러 논점을 흐리거나 말을 못 알아듣는 척하면서 논쟁하기

- 정치/종교/사회 등 유구한 전통을 가져하는 떡밥 가져오기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수단이 있지만, 이런 것으로 불을 지피면 남들이 알아서 싸움에 휘말리고 2)나 3)의 비율이 높아지므로 망갤화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바갤이나 알마갤 같은 소규모의 갤러리는 망갤로 만드는 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아무 통제가 없다면 혼자서도 며칠이면 망갤로 만들 수 있고, 둘이나 셋 이상이 서로 협력한다면 하루 안에 망갤 만들 수 있다. 이 상태로 4-5일을 지속시키면 회복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4. 어그로/분탕의 유형


어그로와 분탕 모두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 편의상 갤러리 관리의 관점에서 단순화해서 분류해 보자.


가. 상시 분탕형


갤러리를 망치거나 남과 쓸데없이 싸우는 것에서 쾌감을 얻는 부류이다. 갤러리 상태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부지런하게 분탕칠 기회를 노린다. 대부분의 경우 제어할 수 없다.


나. 기회주의적 분탕형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망갤화가 되기 시작할 때 마각을 드러낸다. 떡밥을 물고 리플을 수십 수백 개를 달아 가면서 싸우거나, 관리가 취약해 보일 때 분탕질을 시작하거나, 자신이 전문성이 있는 떡밥이 있을 때 상대를 긁거나 등등. 갤러리를 건강하게 관리하면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


다. 신념형 분탕


평상시에 멀쩡해 보이고 분탕질에 내성도 있어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발광하는 경우다. 자신의 행동과 사고방식이 옳다고 믿는다. 갤러리 상태가 마음에 안 들거나, 누가 차단당하거나 혹은 차단당하지 않았거나, 파딱이 마음에 안 들거나 등등 다양한 이유로 미친다. 요구사항을 들어주면 잠잠해지는 경우가 많으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경우 또한 많다.


5. 바둑 관련 마갤 운영의 지향점과 그 실행


결국 갤러리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는 얼마나 갤러리의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가에 달려 있다. 유의할 것은, 건강한 갤러리라고 해도 흥갤이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고 또 이 둘은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흥갤이 되느냐 마느냐는 운도 따라 줘야 하는 문제이며, 태생적으로 흥갤이 될 수 없는 마갤도 많다(예를 들어 바둑 쪽은 인구수 문제로 흥갤이 되기 매우 힘들다).


또 지향점으로 설정할 수 있는 갤러리의 건강함에는 상한점과 하한점이 있다. 지나친 클린갤로 만들려는 생각은 대체로 디씨답지 않기 때문에 호응을 얻기 힘들다(e.g. "여기가 네이버 카페냐?"). 실제로 디씨답지 않기도 하고, 지향하는 건강도가 높을수록 주딱이나 파딱의 실수가 치명적이며 또 일어나기 쉽다(흔히 말하는 완장질). 반면 완전히 풀어둘 수도 없다. 앞서 말했듯 마갤은 일반 갤러리보다도 공격에 취약하며, 실제로 알갤 임시휴업에서 그 증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갤러리에서 마갤로 이주한 다른 마갤들의 선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알마갤은 바갤과 달라야 한다. 바갤과 정확하게 같이 관리하면 알마갤에 갈 이유가 없다. 알갤의 생존요건은 바갤 인구 이탈 및 그 흡수이며, 초기의 탈바갤 모멘텀이 떨어진 이후에는 알갤로 갈 동력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알마갤의 인구 이탈이 일어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몇몇이 주장하는 지향점인 "도배만 막고 풀어라"는 어떨까? 도배 없는 바갤이면 충분하다는 논거다. 결론부터 말하면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힘들 확률이 높다. 도배만 막는다는 것은 다른 어그로와 분탕질에 전혀 제동을 걸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며, 외부의 공격에도 극도로 취약함을 의미한다. 즉 도배만 막고 풀라는 것은 이왕 망갤일 거면 도배 없는 망갤이 낫다는 말과 같다. 이 경우, 멀쩡한 글을 쓰던 사람의 이탈이 일어날 것이며, 말 그대로 바갤에서 도배만 없거나, 거기에 다른 어그로들을 덧붙인 형태가 최종 종착지다. 게다가 바갤이든 알마갤이든 병먹금을 전혀 못 하므로 망갤 되는 건 얼마 걸리지도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도배충이 계속 도배하는 거나 김성룡-미투글만 잔뜩 올라오는 거나 거기서 거기라고 본다.


또한 선입견과 다르게, 마갤이 터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 다 개소리를 하는 혼돈의 틈바구니 속에서 마갤 운영 원칙에 반하는 글만 딱딱 집어 삭제하는 것은 어렵고 피로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주딱과 파딱의 역량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는 소리다. 결국, "도배만 막아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순진해 빠졌거나, 디씨나 마갤의 생태를 잘 모르거나, 스스로 분탕질칠 목적이 있거나, 이상주의자거나, 그도 아니면 정말 다른 건 참아도 도배만은 못 참겠다는 사람이다. 


어느 정도 망갤화를 막으면서도 관리가 쉬우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내가 주딱이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이야기다).


- 명백한 분탕 목적글은 삭제

- 특정 주제에 대한 과열 자제(필요하다면 글삭 및 경고)

- 기타 싸움박질을 하든 욕을 하든 적정선 안이면 방치 

- 상시 분탕형은 무조건 차단

- 경계선상의 인물들 예의주시 및 간혹 1일 내외의 차단으로 관리

- 친목질은 OGS 그룹 채팅을 이용하도록 권고


6. 주딱의 요건


아무나 주딱 앉혀 놓으면 마갤이 망할 수밖에 없다. 우선 관리할 뜻이 있는지, 갤을 터뜨리려고 잠입한 첩자인지 등을 제외하고서라도, 자기가 아무리 잘 한다고 생각해도 능력이 부족해서 관리를 못 한다. 즉 올바른 마갤 관리의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실행이 잘못되면 갤러리가 망한다는 이야기다. 올바르게 마갤을 관리하려면 주딱은 다음과 같은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가. 일관성 있고 명확한 비전


마갤이 어떤 지향점을 가질지 명확해야 하고, 또 일관적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나. 디씨와 마갤에 대한 이해도


이게 없으면 앞으로 마갤이 어떤 꼬라지가 날지, 혹은 마갤이 왜 터지는지 모르니 관리를 할 수가 없다.


다. 어그로와 분탕을 냄새맡는 능력


위장하거나 잠복하고 있는 어그로를 잘 감지할 수 있다면 미리 예의주시하면서 빠르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라. 사람 보는 능력


다.와도 이어지지만, 파딱을 뽑거나 차기 주딱을 뽑거나 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마. 충분한 시간


가급적 주딱과 파딱이 마갤을 시간 공백을 최소화하며 주시해야 한다. 물론 현생이 이를 어렵게 하기는 한다.


바. 나대지 않기


주딱이 나대면 반드시 엉겨붙는 놈들도 생긴다. 이런 놈들을 관리할 능력이 없는 경우도 많고, 애초에 통치하되 군림하지 않는 것이 문제의 소지가 제일 적다. 아예 주딱 아이디로는 관리만 하고 갤질은 따로 아이디를 파서 하는 경우도 있다.


사. 기타


실행력, 뚝심, 끈기 등등...


7. 바갤-알마갤의 요주의 목록


불가피하게 헤비한 닉언을 해야 하는 챕터이다.


도배충, 학무새 - 설명이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upskirt - 상시형 분탕이며, 주로 논쟁 유발과 물어뜯기를 사용한다. 물론 자기는 합리적이라고 주장하겠지만 목적이 분탕임은 명백하다.

KT 통피 - 경우에 따라 업스커트보다 더 위험할 수 있으며, 1-3인 내외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인원수는 알 수 없다. 업스커트와 동일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확랜프 - 태생이 관심종자로, 어그로의 정도로 따지면 경계선에 있다. 요주의 리스트에 올려놓고 항시 예의주시해서 관리해야 한다.

스피드행마 - 굳이 따지자면 신념형-비자발적 분탕이고, 경계선과 어그로 사이 어딘가에 있다. 기준에 맞지 않으면 온갖 욕설로 이니시를 걸어서 갤러리를 빠르게 곱창낸다. 잘 타는 장작이라 할 수 있다.

짭스행 - 기회주의적 내지 신념형 분탕이고, 잠복하기도 한다. 이런 인물을 방치하면 병먹금을 못 하는 바갤-알마갤 특성상 위험하다. 불로 따지면 좋은 품질의 부싯돌이라고 할 수 있다.

햄스터주먹 - upskirt와 성질이 비슷하다. 약간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종류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75% - 경계선상에서 어그로를 끌락말락하면서 가장 자극적인 글을 쓰려 노력한다. 경우에 따라 방치해도 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예의주시하며 관리해야 한다.

송우기공부법 - 갤러리 환경에 따라 행동거지가 달라질 것이라 예상되나, 확랜프 체제 아래에서는 경계선 갤러로 기능한다.

표범왕 - 신념형 분탕에 가깝고, 스행의 순한맛 버전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8. 알마갤의 과거와 미래


가. suna 체제


suna는 순진한 건지 디씨를 모르는 건지 의도적인 건지 알 수 없지만, 마갤을 관리할 역량이 없다. 파딱으로는 쓸만할지 몰라도 주딱감은 아니다. 초기 탈바갤 모멘텀에 의해 알갤 유입을 이끌어낸 것은 좋으나, 이후 지향점 설정이 우유부단했고 실행과 합치하지 않았다. 어그로 입장에서는 빈 캔버스와 같은 상태였는데, 결국 업스 차단 문제로 진통을 겪게 된다.


나. 확랜프 체제


확랜프는 갤러리 운영 지향점도 불분명하고 본인이 관심종자이며, 갤러리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없다. 어그로 내성도 없고 감지할 능력도 없으며, 갤러리 존속 또한 바람 앞의 촛불이라 할 수 있겠다. 도배충이 끼치는 해악이 다른 어그로가 끼치는 해악보다 줄어드는 때가 오면(예를 들어 도배충이 도배질을 덜 하거나, 아니면 어그로들이 알마갤에 표식을 찍고 계속 분탕질하거나) 알마갤의 존재 의의 자체가 알 수 없어진다. 자기가 망갤을 만들고 있다는 자각 또한 없다.


확랜프 체제 아래의 실정은 몇 가지만 추려도 다음과 같다:


- 스행 및 짭스행 문제에 대한 대처 미흡

- 너무 나댐

- 전혀 일관성 없는 운영

- 알갤 인구를 늘리겠다고 하는 짓이 고작 "알갤 와줘"

- 어그로에 대한 쓸데없는 도발 및 러브콜


다. 알마갤의 미래


알마갤이 다시 열린다고 해도 확랜프 체제는 그 한계를 고스란히 노출했다. 그렇다고 다른 주딱을 뽑자니 주딱감이 없다. 마갤을 운영할 능력이 있으면서 선의, 시간, 끈기를 가진 사람은 현재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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