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김영삼정권에서 금융실명제랑 조선총독부 폭파
간지난답시고 후유증 생각 안 하고 막 지르다가
내부자본이 외부로 유출만 되는 포지션이 성립됨
좆댔음을 직감하고 IMF 막아보려고 금융개혁안 올렸는데
차기 정권 노리던 김대중이 좆까 그냥 망하셈 이러고 처리안해줌
모든 카드가 날아가고 마지막 일본한테 구걸했는데 시발 버르장머리 드립이나 쳐대는 병신조선을 왜도와주겠냐

김우중은 전경련 회장으로서 그 와중에 경제정책 잘 짜라고 쓴소리하고
망하면 나라가 좆땔 핵심 기간산업 회사들 인수해 준 죄밖에 없음
잘못한 건 정치인들임
당시 회계 전체가 다 부실해서 유동성 악화된 기업들 인수해 주다 보니 대우도 같이 부실해지고
그 책임을 조선 반기업 정서에 맞춰 대우 경영진이 전부 떠 안았지

결국 대우 법정관리 국가소유 전환한 다음 외국인들 달러 싼 값에 매각 후 외환보유고 확보해서 IMF를 넘긴거임.
불과 몇년만에 IMF 넘겼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떠들고 있는게 대충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내막 잘 아는 사람들은 비웃지도 않음 한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