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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차주 오열” 신형 K3 역대급 기밀 포착, 이건 100% 대박이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2 10:17:27
조회 347 추천 2 댓글 4
														


K3-풀체인지

SUV 열풍에 세단도 변화
크로스오버 디자인 인기
K3 신형에도 적용된다?


K3-풀체인지

기아 K3 풀체인지 프로토타입 /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Ry363y’님

지난 10여 년 동안 SUV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체급의 SUV가 등장했다. 중형 위주에서 벗어나 준중형, 소형 등 작은 체급으로 세분화되었고 SUV 콘셉트를 채용한 경차 캐스퍼도 인기가 상당하다. 하지만 이는 완성차 업계 입장에서 마냥 좋은 현상만은 아니다. SUV의 인기에 세단 판매량이 감소하고 심지어 단종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칫 라인업 다양성을 떨어트릴 수 있다.

그래서 완성차 업계는 새로운 발상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바로 세단과 SUV를 합친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내놓는 것이다. 토요타는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출시해 북미, 한국 시장 등지에서 쏠쏠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푸조는 세단 기반 크로스오버 408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기아 역시 K3 풀체인지 모델에 이러한 변형을 시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과연 신형 K3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등장할까?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수원ll코7’님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수원ll코7’님

신형 K3 테스트카 포착
국내 출시 가능성 커져


요즘 들어 기아 로고가 달린 정체불명의 프로토타입이 종종 포착돼 관심을 끈다. 해당 차량은 K3 풀체인지 모델(코드네임 CL4)로 드러났으며 현행 아반떼처럼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그간 K3는 오랜 판매 부진에 시달려 와 후속 없이 단종되거나 신형이 나오더라도 내수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기아 내부에서도 노조가 K3를 대신할 신차 생산을 요구하는 등 이러한 전망이 기정사실화되는 듯했으나 결국 국내 출시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 하반기부터 경기가 악화돼 쉐보레 크로스오버 등 가성비 신차가 주목받는 만큼 아반떼를 향한 회심의 한 방으로 K3에 기대를 걸어봄 직하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Ry363y’님

사진 출처 = ‘오토스파이넷’

과감한 헤드램프 디자인
세단+SUV 합친 듯한 측면


그간 공개된 스파이샷을 종합하면 신형 K3의 외관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곳곳에 반영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최근 모닝,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등에 적용된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되는데, 얇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ㄱ’자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후면부 역시 EV5 콘셉트카, 셀토스와 비슷한 ‘ㄷ’자형 테일램프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측면이다. K3는 현행 모델을 비롯해 모두 세단 및 해치백 형태로 출시되어 왔다. 현행 아반떼는 패스트백 느낌을 냈으나 여전히 세단에 가까운 모습이다. 하지만 신형 K3는 SUV의 디자인 요소인 휠 하우스 클래딩이 적용됐으며 후측면부는 세단보다 패스트백에 가깝다. 마치 세단+SUV 콘셉트인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와 비슷한 실루엣이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Ry363y’님

사진 출처 = 네이버 남차카페 ‘수원ll코7’님

실내 기대해도 좋아
내년 초 출시 유력


실내는 아직 포착되지 않았으나 아반떼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통합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대시보드는 EV9과 비슷한 수평형 디자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그룹이 신차에 적극 탑재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바이오 친환경 소재 및 개선된 주행 보조 시스템도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아반떼와 동일한 1.6L 가솔린 및 LPi 자연흡기,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1.6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GT 트림은 현행 모델에서 저조한 실적이 지속돼 신형에선 사라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K3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 시기는 내년 초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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