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이면서 요리로 영주권딴다고 한국에서 요리를 공부한다더니 호주에 와서 농장을 간다더니

시간 죽일 필요 없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일단 워홀비자를 끊어서 호주에 온다. 워홀비자 아깝다해도 흙수저는 자금마련하려면 어쩔 수 없이 써야 함.

그리고 일자리 많은 도시 추천.

도착하자마자 스폰서 해줄 수 있을 정도 규모의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부터 시작하는거다.

그렇게 일하면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줘라. 쉬는 날 불러도 튀어와서 일하고, 무조건 예스 예스 하면서 일에 목숨 걸고 함.

그리고 워홀 비자 끝나갈 즈음에 도시에서 학비는 싸지만 호주정부에서 부실교육기관으로 찍히지 않을 정도 요리학교 등록함.

그리고 레스토랑 헤드셰프한테 요리배우고 싶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서 요리사 시작함. 설거지 하면서 보여준 것도 있고 해서

왠만해서는 고용해줄 거임. 동남아나 네팔에서 온 애들 대부분 이렇게 요리사 시작함.

학비는 워낙 싼 학교이기도 하고 요리학교는 실습기간이 거의 교육기간의 절반에 해당해서, 설거지하면서 입학금정도만 모아도 돈벌면서

학비내는 거 쌉가능.

그리고 학교 2년 마치기 전에 업장에 스폰서 요청함. 스폰서는 기술심사 필요없으니 그냥 졸업기간 동안 일하면서 업장이랑 스폰서 언제부터 할 건지

서로 조율하고 졸업기간 끝나가는 시점에 스폰서 시작함.

그러면 최단기간 6년 정도로 영주권 딸 수 있음.

그리고 런 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