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MF나 그전에 건너온 한국인들 대다수가 정치깡패였거나 한국에서 한탕 사기쳐먹고 온놈들이란거 잘 알거임. 100%는 아니라도 십중팔구는 그럼. 우리 부모님세대만 해도 망해도 한국에서 망해야한다고 해외 이민가는놈들 전부 실패자라고 생각했었음. 갔으면 미국으로 갔지 그당시에는. 미국에서 석박사를 나와도 웬만하면 전부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책했음 ㅇㅇ(지금 한 50중후반 혹은 그 위 마이크로닷 부모 뉴질랜드 이민간 이유 알지? IMF때 돈 몇억씩 빌리고 뉴질랜드 이민간거 ㅋㅋ 그런 새끼들 없겠냐 호주에도?ㅋㅋ)

그런 실패자 인식 때문에 예전에 쫓겨나다시피 이민온 한국인들은 피해의식에 많이 사로잡혀 있음. 부모님 세대에 영어 되는 사람 얼마나 되냐? 그땐 스카이 나와도 콩글리쉬하고 그랬음. 집에 돈이 좀 있어서 미국으로 학사 석박사 공부하러 간 사람들이나 영어 좀 했지. 물론 영어가 안되니 일도 단순 노동일 식당,청소,노가다 같은거하고 교회 나가서 일단 안면 튼다음에 말 통하는 같은 한인들 등쳐먹으면서 그렇게 살아온거임. 시드니에서 사기치다 소문나면 멜버른에서 멜버른에서 사기치다 소문나면 브리즈번으로 이렇게 주요도시들 돌면서 등쳐먹고 살아온거임. 워홀러 등쳐먹고, 임금 제대로 안주거나 떼먹으면서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같은 놈들 많았음. 얼마나 좋았겠냐 낮은 임금 주면서 부려먹어도 끊임없이 오니까 워홀러들이. 물론 지금도 어디선가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겠지.

근데 요즘은 어떠냐? 요즘은 헬조선 탈출하자고 너도나도 이민가겠다고 난리임. 해외에서 버는게 더 잘버는것도 옛말임 이제 환율도 안좋고 한국도 임금수준이 많이올라서. 그래도 살인적인 업무강도, 부조리, 야근, 저녁 없는 한국의 삶 등등 복합적인 문제로 이민오려고 많이함. 2세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한테는 헬조선에서 살게하고싶지않다고 해서 이민 가려는 사람들 많음 ㅇㅇ 암튼 각설하고 미국 총기사고등등 문제 많으니까 같은 영어권인 호주, 캐나다로 많은 젊은 인재들이 유입되기 시작함. 영어? 요즘은 옛날에 건너온 한국인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잘함. 워홀러들도 웬만한 의사소통은 다하는 수준 만들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부임. 영어가 되니까 한인사장들한테 당하면 fair work에 신고해서 자기 권리 찾는거고 그렇게 신고당해서 벌금먹은 업체들이 종종 나왔다고 뉴스도 뜨고 소문도 돌고 그랬었음 몇년전에 그래서 요즘은 한인사장들도 법정시급 웬만하면 다 준다고 하더라. 몇년 전만 해도 캐쉬 11불,13불 많이 주는데가 15불 주고 이런데가 많았음 - 당연히 주말이나 공휴일 페이는 안쳐줌.

그래서 결론은 한인 쓰레기들 조심해라. 나도 호주에서 산지 한 8년됐는데 한인 사회에 얼씬도 안함. 한국인들끼리 무슨 ㅈ같은 계모임같은거하면서 회장님 대표님 이사님 이지랄 ㅋㅋㅋ 감투좋아하는 새끼치고 제대로 된 새끼없음. 기도 안찬다 보고있으면. 호주 사는 모든 한국인이 잘못됐다는게 아님 나도 호주살고있고 좋은사람도 많음. 근데 한인사회만 가면 지들끼리 서로 잘났다고 짖어댐. 뭐 돈을 한국에서 얼마를 벌었다는둥, 한국에 집이 몇채있다는둥, 대학교를 어디를 나왔다는둥, 한국에서 대기업 어디를 다녔었다는둥 시발 지 한국에서 잘나간 얘기를 꼰대처럼 쏟아내는데 남녀 구분이없음. 거기다 사실이면 왜 시발 호주에서 노가다, 청소하고있냐고 ㅋㅋㅋㅋ 그냥 눈에 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있음. 내가 아직 30밖에 안됐는데 이민자 중에선 상당히 젊은편임. 내가 나이 좀 들면 한인사회 발들여서 싹다 바꿔놓을거임. 여기 대부분이 워홀, 학생인거 같은데 그럼 한국인 사장들이랑 일할 확률이 많자나 그냥 조심해. 사람 좋은 사람도 많지만 진짜 아닌사람도 많으니까. 그리고 혹시나 이민 성공해서 호주에 살게되면 워홀이든 학생이든 영주권자든 시민권자든 비자에 따라 사람 차등두지말고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자. 너부터 나부터 바뀌어야 호주 한인 사회가 바뀌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