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년전 호주에 워킹으로 입국해서 학생비자 전전하다가 존나 좋은 오지사장만나서 스폰서받고 영주권 최근에 땄다.

아무튼 나의 6년전 호주입국썰.

인천공항~브리즈번공항으로 대만항공사 에바항공타고 호주입국했다.

우연히 어느 한국여자애랑 만났다. 대구출신. 91년생

걔가 입국신고서 어떻게 작성하는지 헤매길래 도와줬고 알고보니 숙소도 개 가까움. 브리즈번시티 걸어서 5분거리.

브리즈번공항에서 버스기다릴때 서로 연락처 교환했고.

나도 걔도 시티 임시숙소에서 2주간 머물렀는데 

걔가 좀 많이 이쁘장했거든. 가슴은 거의 절벽이라 아쉬웠지만 ㅠㅠㅠㅠ

같이 단둘이서 펍에서 맥주마셨을때 걔가 원래 예쁜데 더 예뻐보여서 머리 쓰담쓰담하니까 

자기 뽀뽀해달라고 얼굴 내밀길래 볼뽀뽀하고 입술뽀뽀 하다가 딥키스하고나서 백패커 도미토리에서 ㅅㅅ 2번했고

임시숙소 벗어나서 쉐어들어갔을때도 1주일에 2~3번은 내방에 데리고 가서 ㅅㅅ했다.

하루에 ㅅㅅ할때마다 2~3번씩 미친듯이 했다.

서로 속궁합은 존나 잘 맞았다. 

목덜미 귀 핥고 가슴빨때 이미 숨가빠서 밑에 이미 흥건히 홍수나있고.

ㅈㅈ 넣자마자 숨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능력이 좀 없는건지 아니면 공주처럼 자라서 그런건지...  부모님이 통금 엄격해서 전남친이랑 섹스 많이 하고싶었는데 잘 못했다고 하더라고.

일자리 구하는거 도와줘도 가리는거 존나 많아서 이건싫고~~저건싫고~~~

ㅅㅂ 일자리 구하는거 도와줬던 내입장에서는 개 깝깝해 뒤지는줄 ㅠㅠㅠ 완전 개노답 ㅠㅠㅠㅠ 

영어 안되면 몸으로 땜빵이라도 해야되는데..

예 : 한인청소잡. 화장실청소포함. 자긴 화장실청소 못하겠다고.... -_-;; 남의 똥오줌 어떻게 치우냐? 이딴말을 함.

결국엔 제대로된 일자리 못구하고 돈떨어지고 나보고 자꾸 돈빌려달래서 손절했다.

결국 걔는 엄마찬스 쓰다가 호주온지 6개월만에 귀국함.

대구사는 91년생 오ㅈㅁ!! 너 요즘 어떻게 사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