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말로 실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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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된 장로교 교회의 평신자일 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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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이 실존하신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근거들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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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들을 위하여 큰 희생을 치루신 그 하나님을 오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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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해가 조금은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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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하나님이 정말로 실존한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이유중의 하나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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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기독교의 탄생에 대한 역사적 사실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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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기독교 신약성경을 거짓이고 소설이야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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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저는 여러분들에게 신약성경은 아래와 같이 역사적 사실성을 근거로 사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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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약성경은 거짓 소설이고 예수는 지어낸 허구인물이라고 가정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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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대체 기독교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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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가 없는데 어떻게 기독교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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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양보해서 예수가 실존했었지만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지는 않았다고 가정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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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독교는 『어떻게 전파될수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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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유대교의 성지 예루살렘에서부터 갑자기 폭발적으로 전파되었다는게 학자들의 통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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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절대적으로 예수를 강력하게 거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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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수를 거부하는 종교의 핵심 심장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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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인들로 가득차있는 예루살렘에서 '갑자기'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전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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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독교를 거부하는 유대교 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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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갑자기 기독교인들이 폭발적으로 생겨날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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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뒤에 실제로 부활한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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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죽고 끝난 예수를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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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기록으로 예수는 실제로 존재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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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그 지역에서 예수라는 자는 당시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화제의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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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ntertainment&no=1446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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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g.naver.com/joodup/80013269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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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fingerofthomas.org/%ec%98%88%ec%88%98%eb%8b%98%ec%9d%98-%eb%b6%80%ed%99%9c%ec%9d%84-%ec%9e%85%ec%a6%9d%ed%95%98%eb%8a%94-6%ea%b0%80%ec%a7%80-%ed%8c%a9%ed%8a%b8%eb%93%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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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이 실존한다면 세상은 왜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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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중의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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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하나님이 실존한다면 세상은 왜이런가 " 라는 물음이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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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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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 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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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은, '내가 내 스스로, 내 의지대로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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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에 따라서 행동할수 있다' 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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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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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버리고 엉망으로 살것인지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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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진정 사람을 사랑하고 아꼈기 때문에 '자유의지' 를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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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는 체 조종당하기만 하는 기계로봇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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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할수 있고,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해할수 있는 인격체로 창조하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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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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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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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으로 못하게끔 막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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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게 조종하실 생각이셨다면 처음부터 자유의지를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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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유의지 없는 기계 로봇같은 존재로 이용하기 쉽게 창조하셨을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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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서로 사랑을 느낄수 있는 인격체로써 행복을 누리게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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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엉망진창인 삶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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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들이 나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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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에 적힌대로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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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가 살인했습니까? 누가 간음했습니까? 누가 도둑질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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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버리기로 결심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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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의문을 품으시는 이 세상 모든 범죄와 비극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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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버리고 엉망으로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 이 모이고 뭉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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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같은건 없고 마음껏 나쁜 짓하면서 엉망으로 살겠다" 라고 결심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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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모여서 자기마음대로 사는 사람들끼리 그룹을 만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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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혼자 마음대로 행동하며 살아간 결과가 바로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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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님이 있다면 이 세상은 왜 악하냐, 이 세상의 악함을 없앨수 있지 않나" 라는 의문 가지실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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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악함을 두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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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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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죄를 지었더라도 지옥 속에서 영원히 비명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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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구원을 얻을수 있게끔 기다려주시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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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악함을 완벽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다면 2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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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인간의 자유의지를 다 빼앗고 로봇처럼 만들어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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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들을 다 멸절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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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느쪽도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해버리는걸 원치 않으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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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에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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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여러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지옥 속에서 처참하게 고통당하며 비명지르지 않게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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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죄인인 저를 포함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희생제물로 대신 죽어주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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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신 죽어줌으로써 여러분들이 완전히 죄 없는 사람이 되어서 천국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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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없앨수가 없어서 지옥 떨어질 수밖에 없는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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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죄가 완전하게 없어진 상태' 가 되어서 천국 들어갈수 있게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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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악하고 비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기로 결심한 인간들이 자기의 자유의지를 통해 '엉망으로 살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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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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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하나님이라는 분 덕분에 지옥가지 않게 되었구나.." 라는 사실을 믿고 받아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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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가지 않기를 원하시기에 계속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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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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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독생자도 내어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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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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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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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정말로 우리의 질병을 대신 짊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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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슬픔을 대신 당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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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린 이유는 우리의 잘못 때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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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상처받은 이유는 우리의 죄악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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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신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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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채찍에 대신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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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통당하며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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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이나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이사야 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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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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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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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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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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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왜 죽으려고 하느냐.... " [ 에스겔 33장 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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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약속을 늦게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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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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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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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베드로후서 3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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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도 별로 없는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는 주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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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을 위해서도 아닌 여러분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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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들이 지옥 안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대신 죽어주신 그 하나님이라는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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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오해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어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