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는 이더:토카 교환비율이 1:100000임

지금 이더가 대략 14만원 하니까 토카는 여기에 따르면 1.4원의 가격을 가져야됨

그런데 현재 시세는 0.3원.. 이말은 게임할려고 이더를 토카로 교환하면 그순간 무지막지한 손해를 입게된다는 말임.

거기다 하필이면 확률기반 손익발생게임이라 게임을 열심히 한다하더라도 3만원치 토카를 14만원치까지 불릴수 있을지 장담을 못함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번 게임을 하면 수수료를 제하게 되는 형태라 뻔하게 보이는 50:50 투명성은 오히려 접근동기를 수학적으로 차단함.

확률은 반반인데 거기서 수수료를 떼가면 게임을 할때마다 (1-수수료비율)만큼의 복리연산에 수렴하게 될 테니까 말임.

마지막으로, 토카를 올인하는 식으로 게임을 하게되면 같은 비율의 손익이 발생해도 이전보다 더 손해를 보게 됨.

(50프로 이익을 보고 50프로 손해를 보게되면 75프로가 됨. 무심코 올인을 저질러버리면 자신이 이기는 횟수가 더 많아져야한다는 말임.)

그나마 완충작용을 한다고 제시한게 수수료만큼 소모된 분량을 토카로 환원하는 기능인데,

1이더를 5000토카로 교환해준다는 비율에 따르면 14만원을 1500원으로 돌려주는 터무니없는 환원인게 현재 상태임.

따라서 이건 지금으로선 거의 무의미에 가까운 기능임.

종합하자면 고정교환비율을 게임에서 책정한 이상 토카는 이더를 추종하는 스테이블코인이 되겠다는 말인데, 현재 괴리가 너무 심함.

일단 교환하고 나중에 어떻게든 되면 토카가 떡상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의 반론은 무의미함. 떡상한다는 말은 전제에 쓸수가 없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