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어떤 보안업체 직원들이

어딘가에 스카웃을 받아서 누군가를 사살하는 명령을 받았다.

K2소총 등을 나눠받고 

어떤 큰 횡단보도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횡단보도 건너편에 타겟이 있었다.

마구잡이식으로 막 총을 쏘면서 가는데

반대편에는 군인들이 휴가를 나온건지 군인들이 많았고

타겟은 그 군인중에서 군복을 안입고 츄리닝을 입은 사람중 하나였다.

우리가 총을 쏘니까, 반대편에서도 반격을 하며 사격을 해댔다.

나는 침착하게 정조준해서, 총쏘는 적들을 사살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타겟을 죽였다.

죽이고 나니까 상황이 약간 게임처럼 느껴졌는데,

암살임무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공개적으로 나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트맨이라는 게임을 할 때처럼, '사일런트 어쎄신' 랭크가 뜨도록

아무도 모르게 죽여야 하는데, 너무 나댄거 같았다.

그래서 그 미션을 재시작했다.

이번에는 정확히 타겟만 죽이려고 조용히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타겟이라 생각했던 인물이 등장했고,

죽이려 하는데, 뒤에 또 다른 츄리닝을 입은 타겟이 등장했다.

타겟에 대한 얼굴생김새나 옷차림 등에 대한 브리핑을 정확히 확인했어야 함을 인지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미션을 했다.

이번엔 어떤 상가단지에 옷가게들도 있고 한 곳들이 눈에 보였다.

이번에는 소총을 들지않고 권총만 드는걸 고민했다.

권총을 고르는데, 소음기가 장착된게 없는지 보는데

아직 소음기 아이템이 해금이 안되서 선택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