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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휀트가문 이 가설은 좀 신박하네

젠취교 추기경(221.148) 2020.10.15 15:02:00
조회 975 추천 4 댓글 6






휀트 가문이 로스스톤 사생아가 만든 가문이고, 다넬이 폭주한걸 기회로 삼아서 자기네가 하렌할 먹었다는 가설


근거로 제시하는건 휀트랑 로스스톤의 문양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과, 가주 사생아가 새로 분가 열은 경우는 비교적 흔하다는 것.


참고로 카셀 가문이 크레간 6남의 사생아의 후손이라는 가설은 양키들 사이에서 유명한지 얼불노 위키에도 수록되어 있음.


마침 덩크와 에그에서도 하렌할의 사생아라는 기사가 설정상 있다고도 하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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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223.38)

    일리있다. 이번 가설은.

    2020.10.15 15:46:44
    • 젠취교 추기경(221.148)

      댓글 42개 달린건 대놓고 실험체로 버린거라 일리든 뭐든 그냥 정줄놓고 찍어버린거라... 이거 보고 바로 여기에 올려야될거 같았음.

      2020.10.15 15:53:56
    • ㅇㅇ(223.38)

      문장 유사한 게 빼박임.

      2020.10.15 15:55:35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이건 확실해 보임 많은 분가가 본가문장에서 색바꿈 하거나 적당히 고처서 쓴다는 언급도 있고

    2020.10.15 18:26:58
    • 젠취교 추기경(110.70)

      처음 로스스톤 문양 볼때부터 휀트랑 비슷한게 수상했음

      2020.10.15 21:59:05
  • ㅇㅇ(222.239)

    분가에서 받는게 아무래도 적당히 정통성 챙기기도 쉽고

    2020.10.15 1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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