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는 미국의 작가 조지 R.R. 마틴의 대하 판타지 소설 시리즈다. 미국의 유명한 판타지 소설 중 하나이며, 일부 팬은 이 작품을 반지의 제왕의 안티테제로 평가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흔히 얼불노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는 ASOIAF라고 줄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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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곤 4세 사후, 그의 왕위는 조카인 다에론 2세가 차지하였고 김헌창의 난 시기의 무열왕계 마냥 아에고르 리버스 등의 아에곤 4세의 아들들은 이 계승을 불만족스러워했다.
그 결과로 가장 유능해보이는 아에곤 4세의 장남인 다에몬에게 정통성을 몰빵한게 다에몬 블랙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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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몬 블랙파이어, 아에곤 4세의 장남
여기서 다에몬은 반란 시에 뻘짓으로 아들 둘이랑 허무하게 헤드샷 당해서 죽어버리고 내전은 블랙파이어의 역전패로 화끈하게 망한다.
그의 군대는 그의 사위이자 동생인 아에고르 리버스의 지휘 아래에 황금 용병단이 된다.
그리고 다에몬은 사생아 사촌의 손자에게 사생아는 배신을 타고날 운명이라면서 까일 때 쓰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지(...).
그 뒤를 이어서 반란을 일으킨 것은 다에몬의 3남인 동성애자 다에론 2세인데, 우리는 덩크와 에그 이야기 3부에서 히로인인 악사 존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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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몬 2세, 악사 존, 덩크와 에그 3부의 히로인
2차 블랙파이어 반란은 덩크와 에그 이야기 3부에 나오고, 쿠엔틴 볼 사생아인 글랜드 플라워스에게 쳐맞고 반란이 종결된 것을 기억하고 있지만 특색같은 것은 없는 반란이었고, 애당초에 비터스틸이 다에몬에게 블랙파이어를 주지 않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얘는 아버지에 비해서 무능했다.
다음 반란의 주인공이자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4남인 하에곤 블랙파이어가 진짜 블랙파이어 가문의 가주이지.
참고로 3부의 히로인이었던 다에몬짱은 곧 레드킵에서 자살or의문사로 미국 가신다.
3
하에곤 블랙파이어, 다에몬의 4남
아에몬의 후손인 타르가리옌 측에는 마에카르, 에그, 덩크, 아에리온과 브린덴 리버스(패륜아)가 있었기에 인재풀로 밀렸고, 하에곤이 당연히 지고 비터스틸도 사로잡힌다.
여기서 1부에서 나왔던 탄셀을 패던 아에리온 타르가리옌이 뭔가를 했다고 하는데, 그 직후에 하에곤이 매우 잔혹하게 죽었다고 하고 아에리온이 후대에 아에리스 급의 개또라이로 유명하니 하에곤을 분해라도 한 것 같다.
비터스틸은 이때 사로잡혔지만 버스 탄 아에리스 1세는 자비롭게 월로 보내기로 하였고, 당연히 충신 비터스틸은 블랙파이어를 들고 탈출해서 하에곤의 장남인 다에몬 3세를 옹립한다.
이후 다음 반란은 아에리스 1세의 동생인 마에카르 대가 아닌 아에리스 1세의 조카이자 마에카르의 4남인, 덩크와 에그의 주인공인 에그의 치세 때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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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몬 3세. 하에곤의 장남.
여러분도 알다시피 덩크와 에그는 섬머홀에서 죽기에 다에몬 3세도 당연히 죽는다.
그래도 꼴에 왕족이라고 웬드웨터 다리의 전투에서 주인공인 덩크가 일기토 도중에 직접 참수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후 패전군을 이끌고 귀환한 충신 비터스틸도 쇠약사(...)
이렇게 4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기점으로 블랙파이어 가문의 세는 많이 약화된다.
4차 블랙파이어 이후로도 50년 지기 절친인 덩크와 에그는 영웅과 왕으로 이야기를 써나가다가 같은 날에 타 죽는다.
이후 5차 블랙파이어 반란은 마엘리스의 니엔페니 왕들의 전쟁이라고 하였는데,
이때는 킹스가드 사령관도 덩크가 아닌 제롤드 하이타워였고, 왕도 자에하에리스 2세였다.
당연히 블랙파이어 가문의 세는 부끄러울 정도로 쫄아있었고, 6차 블랙파이어 반란보다 승률이 없었다.
그래도 꼴에 반란이라고 에그의 사위인 오르문드 바라테온을 참살한다고는 하지만 그때 바리스탄에게 죽어서 의미는 없고...
이후 다음 반란은 40년이 지나야 일어난다.
6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이야기하려면 이야기 할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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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리오 모타파스, 펜토스의 지배자(대공은 아님), 아에곤 6세의 아버지.
6
바리스, 일라리오의 친구, 첩보전의 대가
바로 이 일라리오. 일라리오는 어릴 적에 친구인 바리스와 함께 힘을 합쳐서 과거의 다에몬&아에고르, 덩크&에그처럼 사이드킥으로 다녔고, 결국 일라리오는 펜토스의 지배자가, 바리스는 칠왕국의 정보대신이 된다.
블랙파이어 가문의 입장에서는 이 둘의 존재가 매우 행운이었는데, 일라리오의 아내가 죽고 그 다음에 결혼한 아내가 세라 블랙파이어이기 때문이다.
일라리오와 결혼하기 전에는 리스의 창녀라고 했으니 비록 직계는 아니라고 하지만 블랙파이어 가문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잘 알겠지.
어쨌든, 이렇게 망해가던 블랙파이어 가문은 일라리오와 바리스의 지원 아래에 차근차근 재건되기 시작하였고, 일라리오의 아들은 블랙파이어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한편, 친구 따라 블랙파이어 충성파가 된 바리스는 그 당시 교모하게 칠왕국의 캐스팅보드를 쥐면서 칠왕국을 막장으로 몰아가기 시작하였다.
일단, 바리스탄 공의 말대로라면 아에리스 2세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였다고 하며, 결국 그의 활약으로 아에리스 2세는 몰락하고 만다.
이후, 곧 있을 다섯 왕의 전쟁의 속도를 늦추려고도 하였고, 바리스탄을 킹스가드에서 추방시킨 것도 바리스의 활약이었다.
아에곤이 스톰랜드에 왔을 때에는 아예 정상인이지만 적인 케반 라니스터를 죽인 것도 그였지.
둘의 노력으로 타르가리옌 가문은 블랙파이어 가문과 하등 나을 것이 없는 처지가 되고, 바라테온 가문도 북부로 쫒겨났고, 라니스터 가문도 서서히 말려가고 있게 되었다.
또한 에소스의 황금용병단의 단장인 마일스 토인은 둘의 노력으로 블랙파이어 가문의 소년을 주군으로 믿고 따르려고 하였다.
그리고 호구, 존 코닝턴에게 사기를 쳐서 존 코닝턴을 블랙파이어 세력에 끌어들인다.
이렇게 블랙파이어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인 아에곤 블랙파이어의 인도 아래에 블랙파이어 가문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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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곤 6세 블랙파이어,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후손, 세라 블랙파이어와 일라리오 모타파스의 아들, 황금 용병단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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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진실에 가깝다 생각
일라리오가 비터스틸 포지션인건가? 호구 존 코닝턴이 비터스틸 포지션일 리는 없으니...
존 코닝턴은 비터스틸의 해골이 웃고 있는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패배해서 고향에 돌아가지도 못한 놈이 웃기는 뭘 웃나'라고 느꼈는데, 비터스틸이 존 코닝턴을 비웃는 것일 수도 있겠네. 아에고르 리버스는 패배했을 지언정 효자이자 충신으로 죽었는데, 존 코닝턴은 블랙파이어 가문에게 속아서 블랙파이어 가문의 가주를 옹립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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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론 2세의 아버지는 용기사 아에몬일 확률이 높음. 아에곤 4세는 다에몬을 후계자로 삼고 싶어한 것도 맞는거 같고.
애당초 국정을 막장으로 한 죄이지. 아에곤이 범군정도만 되었어도 후계자를 다에몬으로 바꾸고도 남았다.
결론: 그러게 누가 직무 유기 하래?
진짜 바리스 목적은 뭔지 잘 모르겠음 피터는 음흉해도 하는 짓 보면 은근히 솔직한데
이러면 황금용병단이 왜 아에곤을 지지하는지도 설명이되네 - dc App
황금용병단은 타르가리옌을 지지할 리가 없음. 비세리스가 황금용병단 지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거금을 쏟아부었지만 황금용병단은 비세리스를 비웃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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